★2024년4월7일 일요일 언론사.별.뉴-스
▶MBC
전국적 관심 지역구 1번지 '동작을'‥류삼영 '맹추격' 속 나경원 '굳히기' -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역대 총선 최고치 -
대파는 정치적 표현물? '투표소 반입 금지' 논란 -
삼성전자 1분기 '깜짝' 실적‥반도체 '장기 호황' 오나? -
고기굽는 로봇‥'푸드테크'로 인건비 절감 -
"10만전자 드디어 가나요?"‥'영업이익 10배' 깜짝 실적 -
신분 숨긴 채 한국인 귀화까지‥27년 탈옥수 결국 본국 송환 -
'대화 물꼬' 텄다는데‥"실망감에 인식 차만 확인" -
전공의 떠난 병원들 경영악화 심화‥큰 병원일수록 수입 추락 커 -
[날씨] 사전투표 둘째 날 중부지방 포근‥서울 낮 최고 19도 -
[날씨] 주말 더 따뜻 일교차 커‥내일 대체로 맑아 -
[날씨] 만발한 벚꽃, 갈수록 따뜻해져‥일교차 15~20도
국립공원 고립 인원 6백여 명‥여진 잇따라 수색도 난항 -
바이든, "안 변하면 우리가 변해" 네타냐후에 최후통첩 -
산사태로 초토화 '타이루거 국립공원' 직접 둘러보니‥ -
▶JTBC
[단독] 김영환, 경기도의원 시절 자녀 유치원 찾아가 "가만히 있지 않겠다" -
[돌비뉴스] '입틀막' 카이스트 졸업생 "제발 그만!"…무슨 일? -
황운, '한동훈 아들 학폭 의혹' 기자회견 예고했다가 취소 -
긴 불황 터널 지나 '반도체의 봄'…'호황 사이클' 왔다 - 우수수 빠지는 고객 잡으려…
"배달비 0원" 배달앱 생존 경쟁 -
지하철 4-8호선 연결사업 '탄력'…경기지사 "긍정 검토" -
만취난동 단숨에…190㎝ '골리앗' 제압한 171㎝ '다윗' 경찰 -
의대 교수들 "대통령, 의대증원 멈추고 전공의 의견 들어달라" -
[단독] 의협과 '면허정보' 주고받았나…메디스태프 추가 고발 -
"부처핸접" 무대 뒤집은 뉴진스님…세상 '힙'한 불교인들 행사 [소셜픽] -
[날씨] 맑고 포근한 주말…큰 일교차 주의 - 전국 흐리다 차차 맑아져…낮부터 기온 올라 일교차 커 -
1대법, '테라'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미국행 가능성 커져 -
권도형 측 미국 민사재판 최종변론…미 당국 "투자자 속여" -
"강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꼭 오세요" 푸바오 중국 이모·삼촌도 감동한 강바오의 푸바오 사랑
▶YTN
첫날 사전투표율 15.61%...총선 기준 역대 최고 -
박수현·정진석, 초박빙 경합...김두관, 김태호에 우세 -
김준혁 "尹 부부, 암수구분 안 되는 토끼"...한동훈 "끝이 없네" -
타이완 지진에 TSMC '후폭풍'...국내 반사이익 가능성 - "반도체 한파 끝"...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10배 '껑충' -
"완전히 망했다"...선풍적인 인기 끌던 탕후루 매장 근황 [지금이뉴스] -
정부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의료계 '의견분분' -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두 번 접으세요"...사전투표 첫날 투표해보니 -
영화 관람료 부담금 폐지 논란..."부담 완화" vs "영화 기반 흔들" -
선우은숙·유영재, 결혼 생활 1년 반 만에 협의 이혼 -
해외서도 터진 영화 '파묘', 흥행 돌풍 어디까지? -
이란-이스라엘 전운 고조...국제유가 비상 -
이스라엘에 격분한 바이든 정책전환 첫 경고 "민간인 보호 최우선" -
몬테네그로 대법원, '테라·루나 사태 핵심'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 -
[자막뉴스] 알려지지 않은 '단층' 존재하나...서울 땅 밑 조사해보니 -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과천과학관 온다...24일부터 전시 -
NASA가 만든 뱀 로봇... 외계 생명체 찾는다 -
▣한국경제
놓고 조국당 힘실은 文…벌써 친명·친문 당권경쟁 -
조국혁신당 비례 지지율 1위…'황당 공약' 소나무당 지지율 1% 그쳐 -
與野 '심판론' 적중했나…사전투표 첫날 691만명 '운집' -
"지급할 이자 350억, 제발 적금 해지해달라" 눈물의 호소 -
영업익 10배 뛴 삼성전자…D램 이어 '애물단지' 낸드도 흑자전환 -
"TSMC에 질 수 없다"…삼성, 美 반도체 공장에 '60조' 투자 -
"남편과 와서 축의금 10만원 덜 낸 친구…이젠 손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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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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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尹부부, 암수 구분 힘든 토끼"…한동훈 "끝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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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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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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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8일 월요일 언론사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매경 이코노미 )
1. ‘G7’, 한국, 호주, 인도 더해 ‘G10’으로 개편 필요 →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보고서 발표. 트럼프 대통령 때도 대중국 포위망 강화 차원에서 G7에 한국 호주 인도 러시아를
더해 G11으로 확대하자는 구상 내놨지만 당시 영국과 캐나다가 러시아의 참여를 반대했고 일본은
한국 가입에 반대 의견을 냈다.(매경)
▣(중앙선데이)
2. 여론조사 공표금지 → 투표 6일 전부터 금지. 유권자의 판단력을 의심하는 시대착오적 규제라는 지적. 미, 영, 일 등은 제한 없고 프랑스, 독일은 투표 당일만 발표 금지. 외국 매체가 조사해 자국에서
발표하면 어쩔 수 없어.(중앙선데이)▼
▣(동아일보)
3. 왜 막말과 비방이 공약보다 머리에 쏙쏙 들어올까? → 나쁜 정보에 더 각성되고 영향을 받는
심리적 경향성인 ‘부정성 편향’(Negativity Bias)은 본능에 가깝디. 원시시대부터 긍정적 정보보다는
모르면 큰일 나는 부정적 정보가 더 중요했다. 예를 들어 사냥감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보다
맹수를 피하려면 어디를 가지 말아야 하는지가 더 중요했다....(동아)
▣(중앙선데이)
4. 롯데월드, 1989년 개관 이래 첫 전세 대관 → 5일 LIG넥스원에 전체 독점 대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회사가 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통째로 대관한 것. 전국 직원 4300여명의
가족 등 1만여 명 입장했다고.(중앙선데이)
▣(중앙선데이)
5. 매년 범죄 증가?→ 숫자만 놓고 보면 범죄는 줄고 있다. 법무부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살인은 32.3%, 폭력은 29.6%, 절도는 42.7% 줄었고, 전체 범죄 건수도 20% 이상 줄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은 무차별 범죄가 늘기 때문이다.(중앙선데이)
*매체의 증가로 범죄 보도가 느는 것도 것도 범죄가 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이유일 듯,,,
▣(중앙선데이)
6. ‘FM’ → 원칙이나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을 나타내는 이 말은 군대에서 규칙과 기술 등을 설명하는
‘야전 교범’ 뜻하는 ‘field manual’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영어권 국가의 군대에서도 사용되는
용어이지만 민간에서는 쓰지 않는 말이다.(중앙선데이)
▣(한국일보)
7. ‘잔술’ 부활 → 병이 아닌 ‘잔’ 단위로 부어서 파는 잔술 판매 허용 입법 예고. 주세법에 '출고된 술을
임의로 가공, 조작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는데 잔술이 여기에 해당 소지... 그
러나 현실에서 맥주
위스키, 칵테일 등은 잔술로 판매되는데 막걸리, 소주만 막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있어 와.(한국)
(▣세계일보)
8. 치매 환자 5년 새 31.2% 늘어 → 지난해 기준 98만 4601명.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자료.
추정 치매 유병률은 10.41%인데, 올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치매 환자도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 치매환자 1명당 간병 비용 연 2112만원로...(세계)▼
▣(한경비지너스)
9. 원전 돌아오자 탄소 발생 줄었다 → 작년 탄소 발생 2.8% 감소, 2년 연속 감소. 코로나 완화로
공장 가동 등 늘어 탄소발생 늘었을거라는 전망있었지만 원전 가동 확대 등을 통해 화석연료를
대체한 게 효과를 봤다는 분석.(한경)
◑(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왠지’ / ‘웬지’ → ‘왠지’가 ‘왜인지’의 준말이라는 걸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는다. 반면 ‘웬’은
‘어찌 된’ ‘어떠한’을 뜻하는 관형사다. 따라서 이어지는 말이 반드시 명사다. 웬 떡/ 웬 사람/ 웬 일/
웬 까닭... 등처럼 명사앞에 쓰인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