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나라로(배를 저어 가자.)
현제명 작사, 작곡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계 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풀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 나라로 -
이 노래는 현제명 (玄濟明)작사 작곡 가곡 “희망의 나라로” 다.
이 노래는 우리나라 가곡 중에 가장 힘차고 가슴 뛰는 노래다.
이 노래는 1940년도에 만들어진 미래 지향 적이고 진취적인 우리나라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게 하는 노래다.
작곡가 현제명 선생님은 당시 우리나라 가곡의 양대 산맥인 홍난파 선생님과 함께 초창기 한국 음악계를 처음부터 이끌어온 음악의 선각자다.
홍난파 선생님은 바이올리니스트였고, 서정적이고 애상조의 곡을 만들었고, 현제명 선생님은 테너 성악가였으며, 밝고 경쾌한
음악을 많이 만들었다.
이 노래는 현존 하는 우리 가곡의 원조이며, 부르면 신나고 기분 좋아 지는 노래다. 희망의 나라로는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
된 경쾌한 노래로 국민 가곡이다.
새해 벽두에 희망을 위하여 신나게 불러보자..
작곡가 현제명 (玄濟明)선생님은 (1902 - 1960)년까지 사셨다.
선생님은 대구에서출생 하였고, 계성학교(啓聖 學校)를 졸업,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 하였다. 그 후 전주 신흥 학교 음악 교사로 근무 했고, 미국 시카고 예술 학교 박사 학위를 받고, 연희전문대 교수로 근무, 서울 대학교 초대 음악 대학장을 역임 했다. 홍난파와 한국 최초로 음악 발표회를 가졌다고 한다.
가극 <대 춘향전> 과 <왕자 호동>을 작곡하였고, 가곡 <고향 생각> <산들 바람>
<그 집 앞> <희망의 나라로> <나물케는 처녀>등 많은 곡을 작곡 하였다.
희망의 나라로는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경쾌한 노래로 국민 가곡이다.
대망의 2023년도 새 아침 (사진 폄)
2023년 희망찬 새해 이침이 밝았다.
희망 (希望)은 어떤 일을 이루거나 하기를 바람.(희망 사항.).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한다.
우리는 지난해 새로운 대통령도 선출되었고, 2023년 신년사에서 정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실천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자정 학적으로, 여러 가지 주변국들과의 상생의 경쟁을 하며, 살아가야하는 나라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수시로 하고, 최근에는 , 무인기를 대거 남파하여, 정치적 목적으로 촬영도 해가는 어려운 사건 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중국과 일본은 우리가 무시 할 수 없는 이웃나라다.
이제 새로운 정부는, 서로가 정쟁(政爭)으로 날이 새는 그런 정치보다는, 나라의 국익을 워하고, 국민의 삶을 행복 하게 하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도록 서로 협력 하고, 세계 속에서 부강하고, 희망이 있는 일류 국가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는 희망이 있고, 꿈이 있고, 미래에 행복을 설계 할 줄 아는 국민이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오듯, 겨울이 깊으면 봄은 곧 온다. 세상살이는 언제든지 시련(試鍊)은 있게 마련이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아름다운 내일의 힘찬 희망을 꿈꾼다면, 또 금년 한해도 행복한 한해가 될 것이다.
오늘 힘찬 새로운 나라, 희망의 나라를 이룩하도록 함께 “희망의 나라”를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 ∼ ∼
건너 저편 언덕에 !!∼ ∼
산천 경계 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 ~ ~
https://youtu.be/P_aYMZxgflw (노래 테너 박세원)
htps://youtu.be/ASlHaPFZPHs (노래 테너 임응균)
https://youtu.be/kf3IKoKqdeY (대우합창단)
https://youtu.be/2L6fT7_5C7w(부천연합합창단)
첫댓글 이 멋진 작품이 음악회 사진방에 있어서
정다운 가곡방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