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8시 부터인가 세기의 여성들에서 셀린디온 편을 하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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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이클 잭슨님의 사건의 충격에서 BET Award를 보면서 조금 가라앉다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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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시 옛날 생각을 하게 됐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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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셀린디온은 제가 팝에 진지하게(?) 입문하게 해준 가수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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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처음 들은 팝송은 ace of base 등 유럽으로 시작했어요. Now 로 입문했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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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우 1집은</P>
<DIV class=answer_contents>01 Love Is All Around - Wet Wet Wet <BR>02 Always - Bon Jovi <BR>03 25 Minutes - Michael Learns To Rock <BR>04 IN LOVE WITH YOU - REGINE & JACKY CHEUNG <BR>05 All I Wanna Do - Sheryl Crow<BR>06 Zombie - The Cranberries<BR>07 Trouble - Shampoo<BR>08 WHOOPS NOW - Janet Jackson<BR>09 Don't Turn Around - Ace Of Base<BR>10 Baby Come Back - Pato Banton<BR>11 Love Me For A Reason - Boyzone<BR>12 Vulnerable - Roxette<BR>13 The Sweetest Days - Vanessa Williams<BR>14 The Color Of The Night - Lauren Christy<BR>15 On Bended Knee - Boyz II Men<BR>
<P>16 CAN'T HELP FALLING IN LOVE - Richard Mar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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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록이 이렇게 되거든요...하지만 미국으로 눈을 돌린것은 한참뒤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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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6년 어쩌다가 It's All Coming Back to Me Now 듣고 정말 감동 먹었구요...가수를 찾다가 데뷔곡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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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집 Unison의 Where Does My Heart Beat Now를 듣고 충격을 먹었어요~ 이런 목소리가 있을 수가 있구나 하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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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언젠가 부터 그 존재를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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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마도 셀린이 발라드 보다 언젠가부터 업템포 곡에 집중하면서 부터 였던 것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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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업템포 곡도 좋았는데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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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쭉 모아온 CD들을 오늘 다시 꺼내보고 셀린 목소리의 감동을 다시 느껴볼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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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야 글이 왜이리 정신 없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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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튼.. 셀린이 투어도 아래 글 보니 2위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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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휘트니와 머라이어가 복귀한다고 하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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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셀린도 좋은 앨범으로 예전의 전성기를 세 디바가 누리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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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제가 디바만 좋아하는 건 아니구요...옛날 향수를 느끼게 돼네요...저를 이끌어준 세 디바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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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소년기 시절의 서정곡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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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갑자기 유로 비전 컨테스트 1위때..동영상이 생각나네요 .감동의 순간. ㅋㅋ</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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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셀린 A New Day Has Come 앨범 통해 팝에 입문, 이상하게 그 후론 셀린 디온 음악을 즐겨 찾지는 않았지만 뭐랄까 계속 호감 가는 가수에요. 실력은 뭐 누구나 인정하는 거고 팝스타답지 않은 인품이 맘에 들어서 더...공연도 열정적이구요. 평소의 왈가닥하는 성격도 굿.
첫댓글 오나도밨는데ㅋㅋ
ㅋㅋ 오늘 유난히 할일이 없어서 티비를 일찍틀었는데 나오더라구요
저도 셀린 A New Day Has Come 앨범 통해 팝에 입문, 이상하게 그 후론 셀린 디온 음악을 즐겨 찾지는 않았지만 뭐랄까 계속 호감 가는 가수에요. 실력은 뭐 누구나 인정하는 거고 팝스타답지 않은 인품이 맘에 들어서 더...공연도 열정적이구요. 평소의 왈가닥하는 성격도 굿.
사실 저도 호감이 가서 계속 좋아하게 됐어요~ㅋㅋ 왈가닥 성격 굿굿~
222 저도 andhc 앨범 i surrender을 통해 입문 ㅋㅋㅋㅋㅋ
저도.. 셀린을 안건 당근 타이타닉 ost고 처음산 앨범은 테이킹첸시즈.. 제 팝입문이 2005년,2006년경이니(현 고2... ㅎ) 뭐 해봐야 앨범은 테이킹첸시즈랑 최근나온 베스트(마이럽),라스베가스 콘서트디비디밖이지만 노랜 다좋아해요.. 그런데 전 세디바를 거의 동시에 접했지만..(클쓰팬으로시작해 디바니뭐니하다가 3대디바 셀린 휫니 머랴 차세대디바 클쓰,욘세 알리샤 뭐 이런말들을 어디선가보고 관심을가졌죠 ㅎㅎ)이상한건 셀린노래는 저에겐 지속적으로 끌리고 그런것이 없지만 윗분과마찬가지로 노래 다좋아하고 호감도 최고인가수죠 ㅎㅎ 현재는 3대디바중에는 머랴가 저에겐 최고지만 ㅎㅎ 셀린도 목소리,파워등등 엄청난가수죠 ㅎ
ㅋㅋ 이젠 최고를 가리기보다~ 다들 다 같이 오래 같으면 좋겠어요~
ㅋ 정말 다행인게 90년대는 세 분 팬들이 사이가 안좋았는데~세분들이 나이가 들고 팬들도 나이가 들수록 서로 챙겨주고 같이 좋아해주는 모습이 보기가 좋은거 같아요~
안좋았군요?? 휫니 머랴는 좀안좋은줄 알았어도 ㅎㅎ 그세분이 차트집권하던 1995년~1996년 정말 좋은시절 ㅋ(사실 머랴가 최고 집권을했지만..)휫니1위하고 머랴 판타지 원스윗데이(이그자일 11주 2위의 기록 -.-,,) 셀린 비코쥬럽미,머랴 얼웨이즈비마이베이비 등 ㅎㅎ 괜히 누가더대단하니 싸워봐야 좋을것도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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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급은 맞는거 같아요. 특히 자기 관리를 잘하는 거 같아요~
보이존 노래도 있넹ㅋㅋㅋ
ㅋㅋ now1집 ㅋㅋ 보이존 한때는 정말 최고였죠.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인정하는 인품도 ㅋㅋㅋ
ㅋ 사실 성격이 좋은 거 알겠는데 인품은 전 잘 모르겠어요~
셀린 최근 나온 앨범, 미국에서 플래티넘 땄나요? 망한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망하진 않고 100만인증은 따지 않았나요? 그리 들었어용~
셀린 목소리는 진짜 천상의 목소리 ㅠ_ㅠ 어쩜 그렇게 시원시원하고 맑은 목소리가 존재할수있는건지 미스테리에요 저는 옛날에 브리짓존스의 일기보고 [All By Myself]로 처음 알게됬어요ㅋ_ㅋ 그 후로 노래 쭈욱 찾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