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한국 | 드라마 | 2023.02.22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09분
첫 진선규 배우의 단독 주연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그 주인공을 살짝 말하면
박시현 88올림픽 복싱 금메달 리스트. 그는 편파판정논란으로 올림픽 이후 은퇴하여
고등학교에서 13년간 학생들을 가르쳤고,
이후 2000년 국가대표코치, 2013~2016년 국가대표 감독까지 하고
지금은 제주 서귀포시청 복싱부 감독인 인물.
영화에서는 은퇴한 복싱 금메달 리스트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모아서 복싱부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영화이네요.
영화는 재미있을거 같네요 ~
마이웨이, 오직 직진!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킹받는 美친 개가 온다!
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인 ‘시헌’(진선규).
선수 생활 은퇴 후 남은 건 고집뿐,
모두를 킹받게 하는 마이웨이 행보로 주변 사람들의 속을 썩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승부 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성유빈)를 알게 된 ‘시헌’은
복싱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아내 ‘일선’(오나라)의 열렬한 반대와, ‘교장’(고창석)의 끈질긴 만류도 무시한 채,
‘시헌’은 독기만 남은 유망주 ‘윤우’와
영문도 모른 채 레이더망에 걸린 ‘환주’(장동주), ‘복안’(김민호)을 데리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기 시작하는데...!
쓰리, 투, 원! 2023년 새해, 긍정 파워 풀충전!
그들만의 가장 유쾌한 카운트가 시작된다
봄인가 싶으면 춥고
아직 겨울인가 싶으면 또 따듯해지고 하는 요즘이네요.
오늘도 소소한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
첫댓글 오~~ 진선규~ ㅎㅎㅎ
범죄도시 이미지가 강해서 뇌리에
박혀있는데 유퀴즈에서 보고
또다른 인간 진선규를 보았네요~
역시 연기 짱인듯요~^^
진선규 다양한 모습이 있는 배우더라구요..
인상이 그래서 . 주로 쎈 캐릭을 해서 그렇지.
시간 되시면 엉아랑 보러 가세요.
평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ㅎ
진선규 요즘 마이 보이네요 ~~
뭐 나름 ㅎㅎ
뭐 나름 좋아요 ~ 전 . ㅎㅎ
이번 영화도 기대됩니다. ~
예전같지 안은 복싱 인기...
출석합니다... ㅋ
예전엔 인기 최고였지요....가난에서 벗어나는 길로도 ......ㅎㅎ
박시헌님 표정이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내가 이긴 거 맞아? 이런 표정... ㅎ
영화 평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단순 코믹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감동도 있다는 글도 있고요.
그분이 엄니랑 보신다고 해서 저는 못 봅니다. ㅠㅠ
저도 저 사진속 장면이 기억나는거 같아요. ~
아 ~ 영화도 맘껏 못보시는구나. 이론. 영화 혼자 보면 진짜 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