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323410) [종목분석 리포트] 새해, 새로운 모멘텀 3개

출처 : <a href="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704240159683.pdf" target="_top" class="ke-link">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704240159683.pdf</a> 카카오뱅크(323410) [종목분석 리포트] 새해, 새로운 모멘텀 3개목표주가 36,000현재주가(24.01.02) 28,000KOSPI 2,655.28시가총액 13,590십억원시가총액비중 0.71%자본금(보통주) 337십억원52주 최고/최저 29,650원 / 18,160원120일 평균거래대금 306억원외국인지분율 15.70%주요주주 카카오 27.17% 한국투자증권 27.17%    ~’26 중·저신용자 대출비중 30% 결정, 말잔에서 평잔 기준으로 정부주도 주택/전세대출 대환 플랫폼 출시 예정, 현재 동사 MS 1위 출범 명목 자체가 이미 상생금융, 규제 압박에서도 자유로움 2024년~2026년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결정2023년까지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집행된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은 9.6조원으로 금융당국이 설정한 비중 30%에 케이뱅크를 제외하고 모두 충족. 다만 은행 자체적인 계획은 카카오뱅크만 유일하게 달성.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은 ‘24~’26년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계획 발표하였으며 기존 30% 비중은유지하되 말잔기준에서 평잔기준으로 변경. 이에 따라 기존 목표설정을 완료한 동사의 경우 부담이 훨씬 완화, 유량 제어하던 고신용자 신용대출잔액 좀더 늘릴 수 있을 것 당초 계획했던 대출 비중 달성 뿐만 아니라 연체율 관리도 뛰어난데 2023년11월말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연체율은 1.76%로 인터넷은행 3사 중 가장 낮음 정부주도 담보대출 플랫폼 1월 출시, 동사 여신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현재 정부 주도 대환대출 플랫폼은 신용대출만 가능. 정부가 주도하기 때문에 모든 은행 참여 필수. 여기서 동사의 점유율은 20%로 가장 높음. 이는 동사가 신용대출 잔액을 제한하기 때문인데 유량 제어를 하지 않았을 때는 점유율 60%까지 상승. 정부는 올해 1월부터 주택 및 전세담보대출 대환 플랫폼 출시 예정. 현재 동사는 담보대출 위주 성장 드라이브하고 있기 때문에플랫폼 출시되면 점유율 1위는 어렵지 않을 것. 2023년 여신성장 가이던스는35%였는데 3분기까지 30% 달성하며 순조롭게 증가 중. 우리는 동사의2024년 여신성장률을 17%로 다소 보수적으로 가정하였는데 담보대출 플랫폼 출시로 우리의 가정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인터넷은행 본연의 역할 잘 수행 중, 상생금융이란 이런 것동사는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 출시 시점부터 중도상환수수료 무료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주지하다시피 담보대출 신용등급 전 구간에 걸쳐 금리가가장 낮은 편에 속함. 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상생금융에 대한 요구가 많은데 금융당국이 원하는 상생이란 이와 유사할 것. 정부 압박에 인터넷 은행이미묘하게 비켜가는 것은 이 같은 원인이 클 것으로 판단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마진 개선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올해 여신 성장 모멘텀까지 존재. 최근 은행주 상방을 제한하고 있는 정부정책에서도 자유로운편.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