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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종목분석 리포트] 4Q23 Preview: 중국 부진 vs 비중국 견조
목표주가(12M) 170,000원
현재주가(1.02) 141,200원
KOSPI 지수 (pt) 2,669.81
52주 최고/최저(원) 153,000/94,700
시가총액(십억원) 8,259.2
시가총액비중(%) 0.38
발행주식수(천주) 58,492.8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219.2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27.8
외국인지분율(%) 27.62
주요주주 지분율(%) 아모레퍼시픽그룹 외 9 인 50.14 국민연금공단 7.40
4Q23 Preview: 중국 부진 vs 비중국 견조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461억원(YoY-13%), 영업이익 252억원(YoY56%, 영업이익률 3%)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442억원)을 43% 하회할 전망이다. 직전 추
정치 대비 대중국 매출(중국/면세)과 손익이 부진함에 따라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
상한다. 또한 이니스프리의 재고 환입 이슈도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반적으로 중국
관련 손익 부진이 주요하나(대중국 매출 비중 2022년 35% → 2023년F 28%), 미국/일본/
아세안(비중국 매출 비중 2022년 18% → 2023년F 26%) 등이 견조한 점은 긍정적이다.
▶국내 화장품은 매출 4,093억원(YoY-23%), 영업이익 281억원(YoY-27%, 영업이익률
8%) 기대한다. ①면세 매출은 1.2천억원(YoY-37%, QoQ-3%) 예상한다. 방한 관광객에
의한 매출은 확대 중이나 다이고 수요 약세 영향이 이어졌다. ②면세 외 매출은 2.9천억원
(YoY-14%) 전망한다. 멀티 브랜드샵 매출은 40% 이상 성장하나, 글로벌 역직구/아리따
움/방판/백화점이 모두 부진한 영향이다. 고정비 축소 등에 기인 수익성은 대체로 전년과
유사하게 가정했다. ▶해외는 매출 4.2천억원(YoY-4%), 영업손실 51억원으로 적자전환 예
상한다. 북미/유럽/아세안은 견조하나, 중국 부진으로 해외 손익이 악화되었다. 중국은 매
출 1.6천억원(YoY-25%), 영업손실 244억원(적전) 예상한다. 라네즈를 제외한 대부분의 브
랜드의 매출이 감소 예상된다. 이니스프리의 경우 일부 제품 단종/환입 영향으로 매출 감
소 폭이 컸다. 미국은 라네즈/이니스프리의 온라인 호조 및 이니스프리의 세포라 입점 확
대로 두 자릿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본 또한 멀티 브랜드샵 입점 및 온라
인 판매 증가하며 고성장 예상한다.
2024년: 비중국 + 중국 회복 + 코스알엑스
아모레퍼시픽의 2024년 실적은 연결 매출 4.3조원(YoY+18%), 영업이익 4천억원(YoY
+262%) 전망한다. 기존 사업은 매출 4조원(YoY+9%), 영업이익 2.8천억원(YoY+153%) 가
정했으며, 코스알엑스(5월 인식)는 매출 3.5천억원, 영업이익 1.2천억원 반영했다. 2023년
은 전사적으로 핵심 브랜드(설화수/라네즈/이니스프리) 리브랜딩, 비주력 채널 구조조정,
비중국 사업 확장 기반 마련 등으로 브랜드 투자/일회성 비용 등이 집중되며 전사적으로
손익 악화가 불가피했다. 2024년은 리브랜딩 투자 일단락, 비중국 사업 확대 본격화, 중국
회복 등으로 기존 사업 손익이 회복되는 가운데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가 더해지며 이익
모멘텀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1년 매출 5.7천억원, 비중 12%에 불과했던 비중
국 사업은 2024년 매출 1.4조원(코스알엑스 포함), 비중 32%로 중국(28%)을 넘어설 것이
며, 영업이익의 경우 2021년 200억원(비중 6%), 2023년F 670억원, 2024년F 1.9천억원
(47%)으로 향후 성장은 비중국에서 견인될 것이다. 중국법인의 경우 효율성에 기반하여
운영될 것으로 본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 유지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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