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이민복 선생님은 문학의봄작가회 창립 초기 회원으로서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기후변화와 한반도 역사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셨습니다.
어쩌다가 페이스북에서 선생님의 글을 읽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되고,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선생님의 글은 묘한 매력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모르고 살아도 불편한 것 없는 이야기, 그냥 살면 오히려 편한 이야기인데
꼭 알아야 할 이야기, 특히 작가라면 그냥 흘려버리면 안되는 이야기라 생각했어요.
다음에서 '물꼬의 헛소리'를 검색하면 더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한꺼번에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끔씩 물꼬 선생님의 블로그를 스크랩해서 이곳에 올려놓겠습니다.
어떤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요.
어떤 분에게는 전혀 공감이 안가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세상의 물꼬는 그런 터무니없는 사람들의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트여지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이라 제목으로 결정했어요.
그러니까 '이 글 읽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말아요?'
< 아래는 2021. 2. 14일 물꼬의 헛소리 >
기후는 바뀌는 겁니다.
지구가 공전하면서 4계절을 만들어내잖아요.
태양계도 가만히 있지않고 공전을 해요.
지구공전은 1년이지만 태양공전은 2~25000년이래요.
태양이 공전하면서 지구도 데리고 다니잖아요.
함께 공전하다보면 다른 별자리들과 만나게됩니다.
때문에 축이 인력에의해 변하게되는거지요.
이런 사실이 역사에 있어요.
환단고기라는 책인데 "축이 매화꽃잎을 돌듯한다" 라고 되어있죠.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안믿어도 되지만 사실입니다.
" 적도의 땅 한반도" 라고 KBS에서 유물급 자료를 공개한다고 유튜브로 만들었더군요.
이걸 보면 한반도가 배처럼 호주근방에 있다가 현위치까지왔다는 허무맹랑한 결론을 내립니다.
결론 부분만 보지말고 나머지는 참고해도되요.
역사에 있는 얘기니까요.
축이 변하면 적도는 따라 변하는겁니다.
따라서 5회의 변동 상황이 나타나죠.
그간 오행을 목화 토 금수, 금수목화토라고 하는데 순전한 철학용어로 알고있었죠?
필자가 보니 태양이 공전하면서 나타나는 지구의 계절을 오행이라고 했던겁니다.
거기에 주역에서 하도에서 얻은 거북등의 그림을 선천이라하고, 낙서에서 얻은 용마의 그림은 후천이라 했잖아요.
이게 다 역사더라고요.
선천은 목화계절이고 후천은 금수계절인거죠.
이러다보니 한계절이 빠지는데 바로 한반도가 기준점이되는 토의 적도에서의 상황인겁니다.
이 내용을 김일부선사께서 정역이라하신겁니다.
지금까지 후천세상인 금수계절을 지낸겁니다.
수의계절에서 목의계절로 바뀌는 현상이 지금 닥치는 온난화현상이고요.
탄소배출로 만들어지는 온난화현상은 일부에 지나지 않아요.
일본 후쿠오까 앞바다에서 7.3 강진이 어제 있었지요?
오늘은 또 이런 기사가 나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14200010733
이 기사보면 엄청난 재앙이 닥치는줄 착각할수도 있을것 같아 글로 적어보는겁니다.
사하라사막은 곧 숲으로 변할겁니다.
칠레의 정어리죽음은 일본 지진과 연계되는듯 싶고요.
지구반대쪽이잖아요.
오행 배열중에 아직은 순행배열로 수생목, 목생수라고하죠.
상하진동으로 재앙이 크지 않다는 말입니다.
다만 크게 진동이 큰 경우가 가끔 나타나죠.
수의 적도상태였는데 화의 적도까지 진동이 생기면 재앙이 나타나는겁니다.
미국 남부에 눈폭탄이 떨어진 일이있었잖아요.
극진동을 하다가 갑자기 어떤 변화가 나타나면 일시적으로 한단계를 벗어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를 극한다고하죠.
수극화를 한겁니다.
화의 기준점이 뉴욕 맨하탄 부근이거든요.
과학이 아직 철학을 증명 못해요. ㅠㅠ
역사적 사실인데 자기들이 모르니 철학이라해놓고 증명도 못하는 상황이죠.
역사에서도 고지식한 분들이 역사학자라 근래에 나온 상고사에서 "축이 매화꽃잎을 돌듯한다"는 내용을 삭제해버렸어요.
이러니 제대로된 상고사가 있겠어요?
옮겨적는 분들이 자기가 모르니 삭제들을 해서 걸레조각을 만들어버렸답니다.
오행이 지구계절이고 역이 후천시대인 태호복희씨가 선천시대를 길고했었기에 후에 주 문왕이 후천시대를 정리해 선후천 시대의 삶을 말한겁니다.
다만 이때 태호복희씨가 선천인 목화시대만 기록한겁니다.
토의시대는 너무나 비참했고 인류도 거의없게되었기에 뺀 모양입니다.
필자가 만든 "적도변화도"를 보면 금수목화토가 왜 순행인지 알게됩니다
하추교역기가 어떻기에 재앙인지도 알게되고요.
알면 대비하는 방법도 나오는겁니다.
온난화로만 알고있으면 재앙을 맞게되는거고요.
첫댓글 환단고기를 믿는 분이었군요 ㅋㅋ
문제가 좀되고있죠 꾸준히
환단고기의 문제가 뭔지 알아요?
역사는 역사인데 많이 다른사람이 각색을 했다는거죠.
거기에 환시대의 이동사들을 전혀 모르고 전설(당시의 역사)만을기록했다는 겁니다.
인류사에 그만한 기록이 없으니 참고할 충분한 가치는 있는 책입니다.
전체는 믿을 수없지만 간혹 단어들은 기억해둘 필요가있죠.
모르면 미래를 열어갈 아무런 근거가 없게된답니다.
@물꼬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꼬님의 통찰력이 대단하군요. 그런데 어렵습니다.
잘 지내셨나?
회장 되었다는데도 축하도 못해주고 미안하이!
헌데 찜찜하이
뭐가 어려운지?
100년 안에는 내가 보고 쓴 글이 사실로 밝혀질거로 안다오.
지금 역사속에서 혹 지축 변동기가 몇년이나 지속되는지를 찾고있는데 아직 못 찾았거든
지축은 이미 목표지점의 절반정도 가 있는것으로 관찰이되있고
나 이외의 사람이 이런 황당한 발상을 할수있는 사람이 없지...
주천에서 고향 성묘가다보면 생극 무극 금왕 음성이란 지명이 나오는데 신기해서 기억해둔것이 역사와 접목이되어 현 적도기준점이란 곳 에콰도르의 "끼또=기토=基土"와 같다는 발상으로 적도 변화도를 만들게되었다고
변화도를 만들고 씨름하기를 10여년, 까페에 안 들어올때 부터지
역사와 대조하고 기후와 대조하면서 확증이 서기에 발표를 하기 시작한거요.
사람들이 믿고 안 믿고는 별로 관심이 없고 내 글을 믿고 대비를 하는 사람은 살아날거고,, 허황된 생각이라고 하면서 웃는 사람은 재난을 당하겠지.
환웅 단군도 이걸 알고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셨는데 모두 믿은 건 아니거든. ㅎ
이 내용이 그분들에게만 전해져왔는데 스페인 녀석들이 죽였지.
맥이 끊어졌던것을 인연이 있어 발견했을뿐 특별한 일은 아니지 ㅎ
환단고기는 편찬 시기 때문에 위서다. 진서다 말이 많은데 그래도 여전히 스테디셀러더군요.
초창기 물꼬님이 '환단고기' 를 비롯해 나름대로의 철학을 게시했었는데.진위를 떠나 진부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곳에서 반응이 별로라서 긴 휴가 중에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펼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도 부분적으로 흥미로운 데가 있었어요. 가끔 올리세요.
잘 지내셨는가?
페북까지 알면서 한번 와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