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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사건??
=국회의원 협박한 사건
=정치모리배의 인사청탁 미수사건
vs
국정원/군싸이버사 댓글 사건?
= 조직적 관권 대선 부정 범죄
= 이명박근혜 정권차원의 부정선거로 국정원장 징역4년 등 관련자 처벌
= 1인당 월급 300만원등 대규모 혈세 낭비 범죄
https://t.co/Z9K06RYuDw
신동욱 '썰전' 시청평 "나경원, 유시민에 놀아난 꼴"
공화당 총재 신동욱이 4월 19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평을 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유한국당 의원 나경원과 작가 유시민이
드루킹 댓글 사건을 주제로 토론하는 모습이 담겼다.
나경원은 드루킹 댓글 사건에 대해 "아주 아주 큰 게이트라고 생각한다.
전 정권의 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더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선제공격했다.
유시민은 나경원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드루킹 댓글 사건은 팩트가 나와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전 정권의 국정원 댓글 사건은
✔국민의 세금을 이용해 국가 기관이 여론 조작에 임했기 때문에 큰 사건이 된 것이다.
어떻게 이보다 더 무서운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일침을 가했다.
신동욱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썰전' 나경원vs유시민 2차전 드루킹 격돌,
✔ 나경원 다 잡은 고기 놓친 꼴이고 팩트 쥐고도 거짓말한 꼴이다.
유시민 능청 연기에 나경원 놀아난 꼴이고 유시민이 나경원 가지고 논 골이다.
✔나경원 죽었다 깨어나도 유시민 못 이기는 꼴이다"고 글을 게재했다.
■jtbc 썰전 유시민이 드루킹 관련 깔끔하게 정리
1.돈을 줬나?
2.기계적인 장치로 여론 조작을 했나?
3.공무원인가?
이 3가지 경우만 아니면 경공모 회원들이 대선 기간에 한 모든 것들은 합법
■<문재인 대통령, 2018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전 세계 위대한 지도자 50인' 선정>
-美타임지 '2018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美포춘지 '2018 전 세계 위대한 지도자 50인' 중 4위
문재인 대통령이 타임지(TIME)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과 포춘(FORTUNE)에서 선정한 ‘2018전 세계 위대한 지도자 5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의 주간지 타임은 19일(현지시간)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북한과 관련한 극적인 변화를 끌어냈다’는 배경으로 ‘지도자’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추천했으며, 리퍼트 전 대사는 문 대통령의 소개글을 통해 추천 배경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당시 야당대표는 내가 2015년 흉기 피습 사건을 겪었을 때 급히 병문안을 왔었다. 문 대표는 알려진 대로 자애롭고 (소통에) 힘쓰는 분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한국 속담을 말해주며 전화위복에 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Moon Jae-in was quick to visit me in the hospital in Seoul after I was attacked by a knife-wielding pro–North Korean nationalist while serving as U.S. ambassador in 2015. Befitting his reputation, Moon, then the opposition leader, was compassionate and engaged. He shared with me a Korean proverb, “The ground hardens after the rain,” and we spoke of how crisis begets opportunity.“
“취임 후 문재인 대통령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김정은의 여동생을 맞이하고, 남북 정상회담에 합의하며, 북미 정상회담을 중재하는 등 극적 행보 중이다. 문 대통령은 이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역내 라이벌 국가들뿐만 아니라 미국과 북한 사이를 헤쳐 나가야 한다.”
“Following his election to the presidency in 2017, Moon has made dramatic moves with regard to North Korea: hosting Kim Jong Un’s sister at the Winter Olympics, agreeing to an inter-Korean summit and brokering what could be a first-ever U.S.–North Korea summit between President Trump and Kim. Moon must now navigate between the U.S. and North Korea, as well as regional rivalries, to rid Pyongyang of illegal nuclear weapons and missile programs.”
“(남북정상회담에) 많은 것들이 걸려 있다. 협상은 쉽게 결렬될 수 있지만 북한 문제를 해결할 경우, 한반도,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의 미래를 규정짓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The stakes could hardly be higher. Negotiations could easily break down, but resolving this intractable issue could help define the future of the Korean Peninsula, Asia and the world.”
격주로 발행되는 미국의 잡지, 포춘은 문재인 대통령을 ‘2018 전 세계 위대한 지도자 50인’ 중 4위에 선정했습니다. 포춘이 밝힌 문재인 대통령의 선정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5월 전임 대통령이 부패로 탄핵되는 상황에서 취임했으나 최저임금 인상, 건강보험 확대, 재벌 영향력 문제 대응 등 더욱 공정한 경제를 만들기 위한 개혁을 신속히 실행했다.”
“Moon took office last May under inauspicious circumstances—his predecessor was impeached for corruption. Yet Moon speedily enacted reforms aimed at creating a fairer economy, such as boosting the minimum wage, expanding health coverage, and addressing the influence of the country’s chaebol conglomerates.”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한 화해로 이어질 수도 있는 북-미 정상회담이 마련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Moon has been pivotal in arranging talks between President Trump and North Korea’s Kim Jong-Un, a possible prelude to inter-Korean reconciliation.”
1위는 총기규제시위를 주도한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 학생들,
2위는 자선활동을 활발히 한 빌&멜린다 게이츠,
3위는 미투 운동이 선정되었습니다.
4위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 지도자 가운데는 1위의 인물로 뽑혔습니다.
아래는 타임지와 포춘지의 원문 링크입니다.
타임(TIME) https://ti.me/2HKmXmc
포춘(FORTUNE) https://for.tn/2HxS2vX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70%..'김기식·드루킹'에 2%p 하락(종합)
http://v.media.daum.net/v/20180420102353418?f=m&rcmd=rn
한국갤럽 조사..민주 50%, 한국 12%, 바른미래 5%
연령별 긍정률을 살펴보면 20대가 82%로 가장 높았고, 40대(78%), 30대(74%), 50대(66%), 60대 이상(58%)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90% 내외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51%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28%가 긍정, 65%가 부정 평가했으며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도 긍정률(34%)보다 부정률(53%)이 높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북한과의 대화 재개'(1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외교 잘함'(10%), '대북 정책·안보'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이상 9%),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 '개혁·적폐 청산'(이상 8%) 등이 뒤를 이었다.
■세계 최고 철강기업 POSCO의 15조원 현금고갈에
안철수 이사회의장과 정준양 CEO는 전적인 책임을 져라!! https://t.co/KLpQt6tukK
■靑 "남북정상 핫라인 청와대-北국무위 연결… 오늘개통"
■북미정상회담 장소 선정이 난제…"스위스ㆍ스웨덴ㆍ동남아 물망"
■법원, 삼성전자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보류 결정
■얼굴에 화초 던지고 '할머니' 부르자 폭언…이명희 갑질 파문
■마스크 쓰세요…20일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데드라인 앞둔 한국GM 노사, 8시간 교섭에도 '평행선'
■5G 주파수 '쩐의 전쟁' 막 올랐다…이통3사 첫판부터 격돌
■데드라인 몰린 국민투표법 개정…'6월 개헌' 무산 가능성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백지화…논란 원점으로
■문 대통령, 4·19 60주년 기념식 참석 약속…역대 최대규모 전망
■양도세 중과 여파, 송파·강동구 아파트값도 하락
●'111억 뇌물·다스 횡령' 이명박 전 대통령 5월3일 첫 재판
●미중, 무역전쟁 격화…美'알루미늄 공격' VS 中'부틸고무 반격'
●'재팬패싱' 우려속 美日 공조 다지기…통상 놓곤 '신경전'
●에버랜드 공시지가 급등 의혹 검찰 수사 받는다
●월급 오른 직장인 840만명 건보료 평균 13만8천원 더 낸다
●미세먼지 '나쁨'때 어린이집 결석해도 출석 인정
●재계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필요…주휴수당도 고려해야"
●권익위원장 "스승의날 카네이션, 학생대표 등만 줄 수 있어"
●7월부터 '흡연카페'서도 담배 못 피운다
●국민 절반 "학종전형 폐지·축소"…56% "정시비중 60∼100%로"
●피해자 탓하던 인터넷 기사 살해범 항소심 무기징역
■광주은행, 20여명 면접점수 조작…6명 최종 합격
■연준 올해 3회 금리인상 전망 급격 확산..4회 전망도 대두
■IOC "삼성 로비 의혹 윤리위에서 모니터할 계획"
■구제역 한숨 돌리나…농식품부, 21일 전국 돼지 백신접종 완료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 713건 접수
■"시리아군, 수도 남쪽 IS에 '이틀내 떠나라' 최후통첩"
■'노무현 명예훼손 발언' 김경재 집유…법원 "사회갈등 부추겨"
■'최악의 흉어' 꽃게·젓새우가 금값…작년의 2~3배
■닭 1억7천만 마리 사육…3월 기준 역대 최다
■러시아發 금속 대란 오나…美제재 우려로 니켈값도 껑충
■근로·자녀 장려금 첫 예약서비스…"23일부터 신청"
●피죤-AK켐텍, 가습기살균제 성분 출처 진실공방 가열
●日남부 이오야마 화산 분화…화산연기 300m 치솟아
●정부 "부산 日총영사관앞 징용노동자상 적절치않아"
●환경부 '일회용 컵 보증금' 10년 만에 재도입 추진
●국립공원 '문턱' 낮아진다…무장애 시설 2배 확충
●농번기 농기계 사고 급증…소매 늘어지는 옷 피해야
●휴온스 "국소마취제 복제약, 美 FDA 품목허가"
●한글이 한자를 모방? 왜곡 심각한 외국 사이트들
●배우 왕빛나, 프로골퍼 정승우와 11년 만에 파경
●언니·조카 사망 알고도 수개월 방치…여동생 구속영장
●초등학교 교장이 학교 물품 가져가 개인농장 단장…교육청 감사
●'십년지기' 생매장 모자에 징역 22년ㆍ15년 선고
●"술버릇 훈육" 졸업 여제자 술먹여 성추행 교사 집행유예
●[코스피] 6.12p(0.25%) 오른 2,486.10
●[코스닥] 10.59p(1.19%) 내린 882.73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오늘의 건강정보
신장병 환자들이 급속도로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신장건강에 대해 관심을 더 가져주시고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혈액에 있어야 할 단백질이 소변으로?
https://shealth.life/r/Rbba
■오늘의 영어 한마디
뉴욕행 비행기를 예약하고 싶어요.
I'd like to book a flight to New York.
편도인가요? 왕복인가요?
One-way, or round-trip?
왕복입니다.
Round-trip please.
핵심표현
왕복 ( round trip )
💢오늘의역사(1900년대)4월20일
✦06년 우리 나라
최초의 신작로 공사(전주-군산)
✦21년 YMCA 발기총회
✦21년 박용만·신숙·신채호,
북경에서 군사 통일 주비회를 열어.
✦24년 조선청년총동맹ㆍ
조선노농총연맹 발족
✦28년 서울에 시내버스 등장
✦35년 산업박람회 개최
✦40년 호놀룰루에서 재미 한족 연합
위원회 조직 : 미주 지역 독립 운동
단체들이 통합하여 조직.
✦49년 초대 주한미국대사 무초 부임
✦52년 장면, 국무총리직 사임.
동양통신 창립.
✦56년 북한 제3차 노동당대회,
김일성을 서기장에 재선하고
新 5개년계획 발표
✦62년 5ㆍ16기념 산업박람회 개막
✦67년 한국비료 준공(요소 연간 33만톤)
✦77년 기술인력 사우디 파견 합의
✦78년 보잉707 여객기
소련 무르만스크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에 의해 강제착륙. 승객 2명 사망.
✦81년 국정자문회의 발족
(의장 최규하 전 대통령)
✦81년 과학기술처, 제14회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수상자 86명을 발표
✦81년 보건사회부,
'제1회 장애자의 날'로 정 하고 기념
✦81년 장애자의 날 제정
(지금은 장애인의 날)
✦83년 황영시 육군참모총장, 북한의
책동을 분쇄하기 위해 전방에 배치
✦84년 교통부,청주 국제공항 건설키로
..-교통부,충북 청원군 북일.북이면일대
✦84년 칼리파 카타르 국왕 내한
✦84년 한국 남자농구, 제8회 아시아
청소년대회에서 중공을 꺾고 우승
✦85년 여야 개원협상 결렬,
서로 책임전가 성명
✦87년 제12차 한ㆍ미통상장관
회담(∼21일, 과천)
✦87년 정부ㆍ여당, 의료보험운영
방안 확정(88년 농어촌, 89년.
도시지역으로 확대
시ㆍ군단위로 조합을 설립)
✦87년 한ㆍ일민간경제위 개최
(∼22일, 제주). 한국측, 첨단기술의
대한이전 등 요구
✦87년 제12차 한·미 통상장관회담
✦88년 건설부, 군산산업기지
ㅖ 개발기본계획 확정 고시
✦89년 검찰, 「병원 파업주동자
형사처벌, 폭력사태 발생 땐 경찰
투입」방침 밝혀
✦90년 모스크바 방송,스미르노프
소련 역사학자, 6.25전쟁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일어났다고 밝혀
✦90년 유럽지역 한국학연구회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려.
✦90년 CBS 노조, 제작 거부 결의.
✦91년 노동부,카드뮴 취급 20개 업체
대상 건강진단을 실시한 결과 9명의
카드뮴 중독 증세 환자 발견발표.
✦92년 육군 9사단 이지문 중위,
사단징계위 에서 무단이탈 및
부대명예훼손혐의로 파면.
✦92년 한국-베트남, 서울과 하노이에
상호 연락대표부 설치 합의
✦93년 정부,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 북한의 핵무기개발저지등
3개항의 기본입장을 확정
✦93년 미국 종말론신자 86명자살
-텍사스주 광신도집단-연방수사국 대치
✦93년 대통령 자문기구인 행정쇄신
위원회 발족. 위원장 박동서 교수.
✦93년 과학기술처,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4개부문 수상자 발표.
✦94년 김영삼 대통령, 방한중인 페리
미국 국방장관과 갈루치 국무차관보를
접견
✦94년 상무대 이전 의혹-총리인준
단독강행 1호
✦95년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농민,
미대사관 앞에서 통상압력 중단요구
시위
✦95년 서울지법, 성수대교 붕괴사고
서울시 및 동아건설 관계자 선고
✦96년 장쩌민 중국 주석, 김영삼
대통령에 친서- 한ㆍ미정상이 제의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자회담 지지 밝혀
✦96년 러시아 국영 R-TV,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30만명 정치범 있다고 폭로
✦96년 일본 지식인 160명, 군 위안부
배상 촉구하는 성명 발표
✦96년 北美미사일회담 베를린 개최
✦97년 황장엽 전북한 노동당 비서,
서울도착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단신 뉴스 ■
✦신혼부부 특별공급 아파트,
5월 4일부터 2배로 확대
✦데드라인 앞둔 한국GM 노사,
8시간 교섭에도 '평행선'
✦현대車, 4년간 340억 투자,
사회적기업 150개 육성
✦월급 오른 840만 직장인 4월
건보료 평균 13만원 더 내야..
✦미세먼지 심한 날 어린이집
결석해도 '보육료' 지원
✦추신수, ‘2G 연속 홈런에 고의사구’,
팀은 역전패
✦警 ‘증평 모녀’ 여동생 구속영장 신청,
“극단적 선택 우려
✦中 롯데 ‘사드 해제’ 임박..
주중대사 선양 방문
✦中제약사, 60억 바퀴벌레 사육
"지진 일어나면 대재앙"
✦이라크공군
"시리아 영토 내 IS 진지 폭격"
✦美, 여객기 하루 새 또 엔진 사고,
긴급 회항
✦중동정세 불안에 WTI 68.5달러까지..
3년만에 최고치
✦"육사 수석에 하버드 수석..
김정은과도 잘 어울려" 폼페이오
띄우기 나선 트럼프
■여섯번째 절기인 '곡우(穀雨)'이자 '장애인의날'이기도 한 오늘은 남해상
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이 맑겠다고.. 내일은 맑다가 흐려져 일요일엔 비소식, 오늘 서울 기온 12 ~ 26도 분포, 초여름 날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문제 등과 관련해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세계적인 성공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연일 긍정적인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가 이뤄진다면, 북한 핵 시설에 대한 사찰 준비는 몇 주일이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오늘 노동당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지난 9일 정치국회의에 이어 10여 일만에 여는 건데,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이어서 핵 문제 관련 정책 전환이 나올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통화할 수 있는 '핫라인'이 오늘 개통됩니다. 우선 실무자끼리 시험 통화할 예정인데, 정상 간 통화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 내정자가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억류 미국인 3명에 대한 문제를 직접 제기해 억류된 미국인 3명 모두 곧 풀려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10건이 넘는 기사링크를 드루킹에게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관련 의혹에 대해 특검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갑질 논란', 대한항공 일가가 이번엔 해외에서 물품을 몰래 들여왔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폭행 혐의를 벗기 위해 직원들을 회유한 정황이 포착된 조현민 전무는 다음 주 경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합병을 앞둔 에버랜드의 공시지가가 급등한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공시지가를 선정하는 과정에 외부의 압력이나 청탁이 있을 개연성이 있다는 겁니다.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 5G의 전용 주파수 대역 2곳을 경매에 붙이는데요. 경매 예상가가 최소 3조 원이 넘을 정도로 이통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공장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화학반응으로 생긴 '2차 생성' 미세먼지가 훨씬 해롭다고 합니다. 다음 주부턴 미세먼지 농도 '나쁨' 이상이면 어린이집 결석도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대한항공 총수 일가가 해외 물품을 밀반입하기 위해 '내부 전담팀'을 운영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한 대한항공 직원에 따르면, 수하물 운영팀 내부에 총수 일가의 물품을 별도로 관리하는 '별동대'가 있었다네요.
■최근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에 '자녀들의 진정한 짝을 찾아 주자'는 이른바 '매칭 프로젝트 공지'가 붙었다고 합니다. 부모가 먼저 만나 대화해 보고, 부모끼리 마음이 맞으면 자녀들의 만남을 주선하자는 건데요. 자녀의 혼처를 자신이 사는 고급아파트 단지에서 구하는 신풍속이 서울 강남 지역에 뜨고 있다네요.
■우리나라에선 체질량 지수가 25를 넘으면 비만이지만, 미국 등에선 30 이상이어야 비만에 해당하는데요. 약간 통통할 때 사망 위험이 낮다는, 이른바 '비만의 역설'에 관한 국내외 연구가 잇따르면서 한국인에게 적용하고 있는 비만 기준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산신도시 일부 아파트에서 발생한 택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제시했던 '실버택배' 해법이 결국 백지화됐습니다. 실버택배의 비용 절반은 정부와 지자체가 부담하다보니 국민 세금 투입 논란에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반대 의견이 이어져 결국 무산됐습니다.
■장애인 주차표지를 위조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해 온 장애인협회장 등 얌체족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장애인이 아니면서도 주차표지를 컬러로 복사해 자신은 물론 지인과 가족 등 5명에게 나눠줘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다수의 직장인들에겐 반갑지 않은 '4월의 폭탄', 건강보험료 정산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보수 변동에 따른 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해 월급이 오른 직장인 약 840만 명은 건강보험료를 평균 13만 8천원 더 내야 합니다.
■배우 설경구 씨의 열연이 돋보이는 스릴러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유럽의 대표적인 장르 영화제인 프랑스 본 스릴러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상을,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인 벨기에 브뤼셀 영화제 스릴러 경쟁부문에서도 수상하며, 한국 스릴러물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앨범 역시 업계 최초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해 일주일 가까이 베스트셀러 정상을 지켰었습니다.
■연예계 스타들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나섰습니다. 정우성 씨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출처☞http://:goo.gl/GU8MEk]
@ '휴전'에서 '종전'으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기대감 고조
☞ 남북·북미 정상회담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냉전의 벽을 허무는 빅 이벤트가 될 것인가
↳ 종전선언은 법적 효력을 갖지 않는 정치적 선언이지만 북한을 정식국가로 인정한다는 의미
↳ 북한의 체제 보장과 직결된 평화협정이 체결한다면 북·미 수교를 하기 위한 법률적·현실적 여건 마련
☞ 폼페이오, 지난달말(3월 31일~4월 1일) 방북 김정은과 극비 회동...비핵화 의지 확인
① 김정은, 시진핑 만난 후 폼페이오 불러 키플레이어 과시 ② 트럼프, 임기 내 비핵화 달성·재선 승부수 띄운 것
↳ 북한의 빠른 핵폐기 가능성과 체제 보장 방안 막판 조율 → 폼페이오 "두 지도자가 받아들일수 있는 비핵화 요건 마련할 것"
▲ 트럼프, 김정은에 "1대1 核담판 하자" : 6개월~1년 핵폐기 날짜 못 박을 듯...회담장소, 몽골·싱가포르·스위스·스웨덴 거론(조선 1면 등)
☞ 트럼프의 종전지지 발언은 북한이 사실상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고집 안한다고 판단...비핵화 협상 걸림돌 제거 함의
↳ 주한 미군은 북미간 적대적 관계가 해소된다면 동북아평화유지군 등으로 성격이 바뀔 가능성(서경 1면)
↳ 평화협정과 북·미 수교를 염두에 둔 것으로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그 정도의 반대급부는 줄 수 있다고 제안한 것
▲ 트럼프 "회담 안될수도 있다" 압박 카드 : 막판 줄다리기 유리한 고지 확보 전략, 美태평양사령관 "협상 실패땐 대통령에 모든 군사옵션 제공"
↳ 트럼프 "北에 납북자 문제 제기할 것"...비핵화 外 인권도 압박 : 미일정상회담, 북한 억류 미국인 3명도 회담 변수
☞ 한반도 평화 로드맵 구체화...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가 전제조건돼야
① 남북회담, 군사대결 종식 담은 평화 선언 ②북미회담, 비핵화 선언 ③남북미 혹은 남북미중, 종전선언·평화협정 체결 방식 유력 부상
↳ 문 대통령-김정은 첫 악수부터 생중계 : 남북정상회담 2차 실무회담 "김정은 도보로 군사분계선 넘고 문 대통령이 영접" 북한에 제안
▲ 문정인 "남북, 9월 유엔총회서 평화선언할 수도" : "김정은 지도체제 연장위해 협상테이블에 비핵화 올려"
▲ 7월27일 정전협정 65돌을 맞아 관련국 정상들이 모여 종전선언을 하는 것도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다(한겨레 사설)
▲ 중국 "휴전협정 체결 당사자" 한반도 문제 참여 명분 : 차이나 패싱 벗고 적극 관여 기회, CNN "시진핑 6월 방북 확실시"
↳ 김정은, 트럼프 만나기 전 '중국 보험 확실히 들기 : 쑹타오와 면담 3번 등 6번 만나 "시진핑 동지에 인사 전해달라"
❶ 민주당원 댓글 사건 → '드루킹 게이트'로 확대·대선 개입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양상
↳ 드루킹 단체 '경공모'가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 선거 조직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것이 의혹의 핵심
↳ 댓글 조작이 독자적 행위였다해도 선거법 위반·업무 방해 혐의...여권과 관련되어 있다면 권력층의 위법
☞ 안희정 특강 자료에서 이들 주장이 사실이라면 대선 후보 경선과 대선에서 여론 조작으로 민의를 왜곡시키는 행동을 한 것(중앙)
▲ 두루킹 "주총서 재벌 오너 일가 축출, 국민기업화해야": 경공모가 지향한 경제민주화 “문 대통령 공약한 개성공단 확장 경인선이 강하게 요구했기 때문”(4면)
☞ '드루킹 입'이 판도라의 상자 → 블로그 글 하나씩 공개 → '폭로' 할수 있다는 메시지 보내며 청와대를 압박하는 모양새
↳ 청와대 "드루킹 사건, 검경이 전모 밝힐 것" : 대변인 첫 논평 "정부 흠집내고 모욕" 야당 '대선 불법 여론조작' 공세 반박
▲ 드루킹 "구속은 정치 보복"...구속 사흘뒤 경공모 회원에 편지 : 김정숙 여사 '경인선' 동영상도 여당에 보내는 메시지인듯
▲ 김정숙 여사, 최소 두차례 경선장서 '경인선' 격려 : 작년 3월 광주, 작년 4월 서울… 광주선 김경수와 함께 찾아가(조선 1면)
↳ 드루킹 "경인선 동지들, 문재인의 가장 날카로운 칼" : 靑 "金여사, 경인선 알고 있었던 게 아니라 현수막 보고 언급한 것"
▲ 민주당, 대선후 국민의당에 고발 취하를 요청한 인물에 '드루킹' 포함 : 野 "의원·당직자 外 취하 요청, 드루킹 등 문팬 회원들이 유일"
↳ '댓글조작 사건'이 개인 일탈이라던 여권 주장과는 달리 여당 내부서도 그 역할과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해석
▲ "김경수, 아이폰 썼다면 텔레그램 대화 100% 복원 불가능" : 일부선 “자금 출처가 주요 단서 될 것”(중앙 6면)
※ 네이버 댓글·실검 조작으로 여론 왜곡 파문...1월 '女하키 南北단일팀 비판' 1분만에 공감 412건 폭증...
☞ 댓글 폐지론 확산 → 구글처럼 댓글서비스 제공 말고 뉴스 클릭때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 네이버 아이디 한개 900원… 0.006% 댓글족이 인터넷 주도 : 네이버에 댓글 단 계정 170만개, 이중 3000계정만 많은 댓글달아
▲ 못 믿을 포털 정보, 댓글부터 맛집 후기까지 '입맛대로' : 파워블로거 "업체로부터 돈받고 후기글", 순위 조작 '검색 브로커'도 활개(한국 6면)
❷ 기타 뉴스
o 김명수 대법원장 헌법재판관 지명권 사실상 포기 : 외부인사 포함한 위원회서 추천… 이진성·김창종 후임부터 적용
o 법원, `인사보복 혐의` 안태근 구속영장 기각 : "범죄여부 다툴 부분 많아" 국민적 관심에 검찰 무리수 지적
o 후농 민주당 상임고문 별세 : YS·DJ와 민주화운동 이끈 정치권 '마당발', 6선 의원 "순발력·친화력 타의 추종 불허"
o 부시 前대통령 부인 바버라 여사 연명치료 중단 이틀만에 별세 : 남편·아들 대통령 만든 美 '국민 영부인'
●김성태, '국회의원 출장 전수조사'에 "정치적 음모 담겨"
●격동의 한반도.. '종전 넘어 평화체제' 급물살
●'드루킹' 냄새맡고 달려들었지만..야권 '동상이몽'
●軍, 남북정상회담 때 경계태세 최고 수준 격상 검토
●정상회담 당일, 남북 군사훈련·포성도 하루 멈춘다
●재계에 불어닥친 '삼성 8000명 직접고용' 후폭풍
●'대기발령' 카드에도 더 거세지는 조현민 사퇴 여론
●'물벼락'에 날아간 한진그룹 시총 1600억
●'총수 부인' 제보도.."할머니라 부른 직원 그날로 퇴사"
●조현민 갑질에 에어부산 조롱까지..저비용항공 '초긴장'
●조현민, 휴대전화까지.."닥치는 대로 던졌다"
●"방송계 성폭력 좀 막아달라".. 구체적 피해사례 '충격'
●'빠미니즘' 우리 아빠.. 남성으로 번지는 페미니즘
●맞벌이에 교통지도까지..'슈퍼맘' 원하는 대한민국
●"신호등 설치 요구했는데.." 스쿨존서 초등학생 숨져
●네이버 보안 어떻게 뚫었나?..비법은 '비행기 모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7월안 도입 권고
●"노인들 성기능 떨어지면 병치레 잦고 노화 빨라져"
●[남북정상회담 D-8] 김정은 남측 이동 생중계 결정..
자신감 표출 및 주목끌기
●물컵에서 시작된 조현민 갑질 논란,
한진그룹 총수 일가로 확대
●다산신도시 택배분쟁에 세금 투입 '특혜' 논란...
국토부 '당혹'
●'국산신약' 경쟁력 저하 언제까지...
18년간 고작 29개 개발
●"징역 채우면 나갈 수라도 있지"...
감옥보다 못한 중증·정신 장애인 수용시설
●아파트 페인트 왜 쉽게 벗겨지나 했더니...
도색공사 담합-뒷돈 86명 적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이 논의됩니다. 청와대는 이를 위해 필요하면 3자 또는 4자간 합의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 때 두 정상이 처음 만나는 장면부터 주요 일정이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남북은 조만간 2차 고위급 회담을 열어 정상회담 의제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조현민 불법' 봐주기 의혹..감사 착수
국토부가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불법 임원 등재에 이어 면허 변경과정에도 그대로 넘어가 봐주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이 10년 만에 다시 도입됩니다.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그동안 후퇴했던 '폐기물 감량 정책'을 되돌린다는데요.
이와 함께, 유명무실했던 비닐봉지 사용 규제를 강화하고, 생활 폐기물의 주범으로 꼽혀온 '과대 포장'도 기준과 측정 방법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세 먼지의 습격이 계속되면서, 최근 '미세 먼지를 차단한다'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마스크'부터 미세 먼지가 달라붙는 걸 막아준다는 '화장품'과 '의류', 마시면 미세 먼지 배출에 효과가 있다는 '음료'까지 다양한 방지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정부가 확실히 미세 먼지 차단·방지 효과가 있다고 인증한 상품군은 '보건용 마스크'가 유일하다는데요.
모든 미세 먼지 방지 제품에 소비자들이 신뢰할 만한 '인증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시중 은행이 최근 '4%대 적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혹하는 적금이지만, 이 금리를 전부 받으려면 통신요금 자동이체나 카드 일정 금액 사용 등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는 건데요.
급여 이체나 신규카드 발급 같은 '사실상의 꺾기'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지금 같은 금리 상승기엔 적금 만기를 1년 이내로 짧게 하는 게 유리한 데, 이런 상품들은 대부분 적금 기간이 2~3년으로 묶여 있다고 합니다.
●2년 새 오징어 값이 63%나 껑충 뛰었습니다.
값이 하도 올라서 요즘엔 오징어를 '금(金)징어'라고 부른다는데요. 오징어 가격의 고공 행진이 계속되면서, 관련 식품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오징어 튀김은 물론, 구운 오징어, 오징어다리 같은 안주 식품도 가격이 많게는 50%까지 올랐다는데요.
짬뽕 같은 경우엔, 수북했던 오징어 찾기가 이젠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대부분 신선식품은 직접 만져보거나 실물을 눈으로 확인하고 사는 소비자가 많죠. 업체들이 이런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우리만 파는', 이른바 '단독 신선식품'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크기는 크고 가격은 싼 '라온파프리카'부터 최고급으로 꼽히는 '킹연어', 흰색에 가까운 핑크빛의 '만년설 딸기', 샐러드용으로 인기인 '플럼토마토'까지 쉽게 구하기 어려운 제품들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는 건데요.
단독 경쟁을 위해 직접 키우고 개발하고, 별도의 브랜드까지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이 48개 주요 언론사 사장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며 "비핵화와 관련해 주한미군 철수라든지 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제시
하지도 않는다"고 밝힘.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북 정상회담 성공에 대한 의지를 강조함. 트럼프 대통령은 북측이 비핵화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제안
을 하면 즉시 회담을 끝내버리겠다며 대북 압박수위도 함께 끌어올림.
5. 주당 5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
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근로시간 단축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책
이 추진되는 것임.
6. 세종특별자치시가 가상공간에 세종시
를 본뜬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각종 도시행정을 선제적으로 실험·검증할 계획임. 시민이 제안한 정책도 가상공간에서의 실험, 시민투표를 거쳐 실제 도입하는 계획도 검토 중임.
7.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3만5000
달러 짜리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생산
병목 현상에 걸려 파산 위기에 빠짐. 테슬라를 세운 일론 머스크에게 테슬라
의 신뢰·생산·재정 등 3대 위기를 극복
해야하는 과제가 닥침.
8.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새 원장 취임 직후 자원배분의 비효율성을 지적한 보고서를 내놨음. 시민단체 출신으로 국내
에서 손꼽히는 재벌개혁론자인 최정표 신임 원장이 '한국 경제의 대기업 집중
현상'을 꼬집는 내용의 첫 연구서를 발간한 셈임.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사장단 오찬 감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김재훈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 의원은 당초 이날 오전 예정됐던 출마 선언 일정을 취소해 불출마
할 것이라는 관측을 낳았다. /사진=이승환 기자
1. 민주당이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사건을 겪고 있음에도 지난 3주간 하락한 지지율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4월 3주차 주중집계 결과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준표 예언이 적중했구만... 홍 대표 주장이 맞다면 실로 어마무시한 결과일세~
2. 자유당과 바른당이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방송법 개정안 처리 등 정치적 사안과 관련해 앞서거니 뒤서거니 대여 공세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향후 ‘보수 적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이들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토리 키 재기 하는 꼴로 보이긴 하는데... 그래서 남는 거 없는 ‘적자’입니다.
3. 이른바 '드루킹 사건'과 관련한 여야 정치권의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을 놓고 여야가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언제쯤 이 공방이 끝나게 될 지 예측조차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눈에 보이는 것도 없고 나름 호재라고 생각할 텐데... 그냥 넵둬요~
4.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2013년 6월 기소된 지 약 4년 10개월 만의 결론으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국가기관을 이용한 댓글 공작의 수괴에게 고작 4년? 박근혜 임기랑 맞췄나?
5.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통일부가 평화체제와 관련한 주요개념을 정리했습니다. 또, 평화체제 구축과 실질적인 평화상태 정착과 평화협정에 의한 법적인 전쟁종결 및 평화보장 장치 마련 같은 법·제도적 요건 등이 필요하다고 부연했습니다.
남북 화해와 정전 협정을 이루면 그 결과가 유지하도록 정권이 유지돼야겠지?
6.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 정상회담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 체제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이런 모습에 자유당분들 많이 당황하셨을 거 같은데... 어떻게 위로라도?
7. 세월호 특조위의 설립과 활동 등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된 해수부 김영석 전 장관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습니다. 김 전 장관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윤학배 전 차관은 일부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전달자에 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시한 사람은 없는 데 전달한 사람만 있는 거네... 귀신이 곡할 노릇이구먼~
8.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 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안태근 전 검찰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안태근 전 검찰국장은 영장심사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의 다툴 여지가 있다는 판단은 같은 법조인으로서 무죄일 확률이 높단 거지?
9. 국내 최대 기획사 SM의 매출 중 100억 원 이상이 2년 연속 이수만 회장의 개인 회사로 흘러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지적돼 왔지만, 오히려 매년 금액은 늘어 실적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돈 좀 번다하면 다들 그렇게 하니 지들끼리는 관행으로 여기는 거지... 염병할~
10. '물벼락 갑질'의 조현민 전무가 대기발령 됐지만, 여론은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싸늘합니다. 여론이 잠잠해지면 조 전무가 다시 업무에 복귀 할 것이라는 의심인데 이런 의심이 터무니없지 않다는 것은 '언니' 조현아 때문으로 보입니다.
얘들 하는 짓이야 안 봐도 비디오고 쿵하면 호박 떨어지는 소리 아니겠어~
11. 충동장애는 행동 자극을 조절하지 못해 자신과 남에게 해가 되는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정신질환으로 그 환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질환으로 여기지 않고 생활하는 잠재적 환자는 훨씬 많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대한항공 조 씨 자매가 그 대상일 텐데... 아빠만 모르고 있었던 거지... 쯧쯧...
12. 장애인 차량을 나타내는 표지를 위조해 전용 주차 구역을 이용해온 비장애인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서울의 한 장애인협회장 등 16명을 공문서 위조·변조 및 행사, 공문서 부정행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애인을 대표하는 장애인협회장이 그랬다는 건 좀 거시기하다... 넌 대체 뭐니~
13. 보건복지부는 이른바 흡연카페를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법이 시행되는 오는 7월 1일부터 대부분의 업소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흡연자를 더 이상 죄인 취급 말고 아에 KT&G를 없애고 담배 제조‧판매 맙시다~
●조현민 '물벼락'에 날아간 한진그룹 시총 1,600억. 억~
●대한항공 '총수 부인' 할머니라 부른 직원 그날로 퇴사. 컥~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김기식·드루킹' 악재에도 반등.
●나경원, ‘드루킹 사건 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큰 게이트’. 풉~
●아베 미일정상회담 사실상 빈 손, 납북자 거론 약속만. 크~
●남북 정상 핫라인, 오늘 개통 내주초 정상간 첫 통화. 오~
스스로에게는 부자인 양 친구들에게는 빈자인 양 행동하라.
- 유베날리스 -
자신에게는 무한한 자긍심을 타인에게는 절대 겸손하라는 말 아닐까요?
벌써 4월도 중반을 지났습니다.
남은 봄볕 맘껏 즐기시는 주말 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이 절기상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穀雨)입니다.
봄의 마지막 절기이자 바야흐로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
대구는 29°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춘곤증이 밀려오기도 하는데..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봄나물과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등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언주씨 대선 특검하자고, 청와대가 답하라고?
<드루킹>이 언제 있었냐?
대선일..... 2017년 5월 9일
드루킹 매크로 구입, 시험...... 2018년 1월 17일
이언주씨 대선하고 무슨 연관이 있다고 ?
대선때 문준용특혜조작은 국민당이 했지...
■남북정상회담 D-7
◇ 文 대통령, 언론사 사장단과 간담회, 정상회담 조언 청취, “북한, 비핵화 의지 확고.. 트럼프 대통령 적극적 지지 있다” 강조,
연합뉴스 조성부 사장 "남북화해와 평화실현을 위하여" 건배사에 "위하여" 제창, 청와대, 언론사 사장단 초청행사 2000년 6월 이후 18년만..
◇ 남북정상회담 6차 준비위, 핫라인 20일 개통, 임종석 등 공식수행 6명 확정, 靑~北 국무위원회 연결 시험통화, 靑 “정상간 통화시점은 아직 미정”, 정의용 안보실장·서훈 국정원장 외 조명균 송영무 강경화 장관 수행, 통일·국방·외교 총출동, '비핵화' 핵심 의제 오르고 '경협' 논의는 후순위, 24·26일 정상회담 예행연습 실시, 자유의집·일산 킨텍스에 상황실
■ '6월 개헌' 물 건너가나.. 이달 23일, 국민투표법 개정 데드라인, 여야 평행선.. 靑, 국민투표법 개정 거듭 촉구, 민주, 20일을 개정시한으로 제시, 실무절차 따라 일주일 조정 가능하다는 지적도.. '드루킹 게이트'로 與野 대치, 국민투표법 개정 논의 어려워…한국당 "개헌 철회" 요구 예상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전격 출마선언, 정면돌파 의지, "정쟁의 소용돌이 매듭져야.. 경남 바꿀 공약들고 지역민 만나겠다. 야당이 요구하는 특검도 수용하겠다" 배경은? 당에서 '불출마' 만류한 듯.. 댓글 조작 의혹에 굴복하면 6.13선거 악영향, 사태확대, 당당히 맞서야.제공☞http://:goo.gl/GU8MEk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전망과 관련해 '세계적 성공' 언급, 트럼프 "좋은 일들 일어날 것.. 이번 회담 전세계에 굉장한 일, 北, 완전 비핵화땐 밝은 길 있다.. 모든 것 하겠지만, 결실 없다면 회담장서 나올 것..", 美日정상회담 마치자 "친구 아베와 북한·군사·무역문제 심도있게 논의"
■유럽 27개국 駐中대사 "일대일로는 EU 분열의 씨앗", 보고서에 연대 서명, 외국대사들이 주재국 비판한건 이례적.. 중국 주재 중인 EU 회원국 중 헝가리만 비판 서명 거부, 자국 인프라에 中 투자했기 때문.. "中, 정상들에게 일대일로 압박, 자유무역 프로세스 망가뜨려"
■"아베, 북한 문제에 대한 협조 끌어내는 대가로 트럼프에 대미 무역적자 해소 및 자유무역협정(FTA)과 유사한 협상 개시 등의 대가를 지불하게 됐다", 日언론 "납치문제 해결도 美의존 불안.. 아베 내우외환 깊어질 듯"
■北, 오늘 노동당 주요 정책 결정 회의체, 黨중앙위 전원회의 소집, '核·경제 병진노선' 수정하나.. 김정은 집권후 첫 사전 예고, 北 "새로운 단계의 정책 결정", 폼페이오 만난 뒤 중대결심, 비핵화 사전 조치 나설 가능성..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백지화, 논란 원점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왜 세금을 거기 쓰나.." 20만명 넘어.. 국토부 "국민 여론 수용, 자체적으로 해결방안 찾아야"
■최소 3조원짜리 주파수 확보 전쟁, 황금주파수 둘러싸고 막오른 '쩐의 전쟁', 5G 시장 120MHz 이상 노리는 SKT, KT·LG유플러스와 치열한 경쟁, 통신업체들 "정부 약속과 달리 비싸", 낙찰가 6조 넘어갈 수도.. 경매 끝나면 본격적인 투자
■댓글 전쟁에 기름 부은 네이버, 댓글을 공감순으로 줄세워.. 여론조작 판 깔아줬다. 반대편 댓글에 수백명 몰려가 '비공감 폭탄', 뒷순위로 밀어내..구글은 댓글 못단다.. 포털 본업인 검색 기능만 집중, 뉴스 클릭땐 해당 언론사로 이동, 그 사이트에서만 댓글 달 수있어
■평창올림픽·패럴림픽 폐막 한달, 대회 시설물 해체 작업 한창… 주민들 삶도 일상으로 돌아가.. 11월까지 원래 있었던 육상 트랙·인조 잔디 축구장까지 복원, 주민들 "올림픽 유산이라 할만한게 없어.. 관광객에게 뭘 보라 해야할지.. 올림픽의 기억은 '철거'되지 말았으면…"
■대법, 원세훈 전 국정원장 5년만에 4년형 확정
◇ '국정원 대선개입 분명' 종지부, 정치관여 및 선거운동 혐의 모두 유죄, 녹취록 결정적 증거, "국정원, 엄격한 상명하복, 활동 지시", 아직 재판과정 중인 혐의 3건, ‘양승태·靑 교감설’ 조사 중.. ‘유죄’ 2심 후 재판부 동향 파악, 전원합의체 회부 우병우 개입 의혹, 김명수號 특조단, 내달 결과 발표
◇ 원세훈 ‘국정원 댓글’ 유죄 확정으로 18대 대선 부정행위 도마에.. 박근혜 당선 정당성도 흔들.. 대법 “국정원 수장서 심리팀까지.. 순차적ㆍ암묵적으로 공모한 범행”, 朴 청와대의 재판 개입 의혹, 대법이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
■MB, 내달 3일 첫 재판, 변호인단 구성 '무죄' 입증 총력, 法, 5월 3·10일 두 차례 공판준비기일 진행, 이르면 다음달 셋째주부터 본공판 시작, 10월 8일 구속만기까지 1심 판결 어려워.. 추가기소 후 추가 구속영장이 변수될듯.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시사만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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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빛을이길수없다
■나에게,
한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중을 배신한,
매국노 변절자를
백번 천번 먼저처단 할것이다.
왜~?
왜놈보다더 무서운적이니까,
김구
🔊 "韩国은 참... 좋은 나라입니다"🎶
아베총리 퇴진집회에서 노래 부른다네요^^
민주주의수출국 대한민국 세계로세계로~!!
日本의 촛불이여, 부디 활활활 타올라라~~
극우 아베 몰아내고 평화의 니뽕 가즈아~~
(2018-04-12)
https://youtu.be/sTbVQEENI-k
퇴진하라 아베신조!! 외치는 도쿄시민의 힘~!!
전례가 없던 日本의 민주주의 갈망 시위문화...
국회의사당 앞 군중들... 진짜 장난 아니네요♡
(2018-04-14)
https://youtu.be/pIaTKTjayaU
■ ''경축'' 남북 핫라인 개설 ■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북한과 범보수 세력들은 전쟁 모드로 국민을 불안케 했다.
그랬던 지금은 종전선언 ㅡ 비핵화 ...
힘겨운 통일이 시작되는 상전벽해가 되었다.
이산가족의 아픔이 끝나고, 평양으로의 수학여행이 코 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전쟁 중에도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해야하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
3천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유일 분단국의 잘린 허리에서 65년을 끌어왔던 봉합수술의 가슴벅찬 현장을 세계 각지로 생중계 한다.
● 정상회담을 반대하지는 않는다? ●
유승민 대표는 '전술핵배치', '북한주적' 운운 했다.
''남북정상회담을 반대 하지는 않겠다.'' 미국 정가에 핵구걸 갔었던 홍준표 대표의 부적절한 말이다.
이 말은 곧 ''찬성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며, 총풍 차떼기 등의 위기 때마다 요긴했던 안보팔이 끝장 여운과 아쉬움의 발로이며 평화 보다는 대결 양상 지속의 속내를 의미한다.
●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 ●
''우리(는) 그래서 망하고 있는 중이다.''가 맞다.
보수당과 조중동의 일관된 논조는
''호전적인 늑대에게 수없이 속아 왔는데도 대화를 주장하면 시간 벌어주는 어리석은 짓이다.'
비핵화 의지도 없는데, 이용만 당하려는 종북이다.
사회주의하려는 좌파정권의 책동이다.
한 술 더 떠서 선재 타격론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그렇다.
그동안 북한에서 신뢰 할 수 없는 행동을 해왔기에
북의 비핵화 의지가 진심이길 바란다.
9년의 철의 장막은 극우파와 북한의 합작품이었다.
북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지나간 후에 대피 사이렌을 울리며 생쇼를 했던 아베의 안보팔이는 끝이 났고 숫가락 얹기에 염치불구 안달이다.
● 군자 대로행, 평화의 메신저 ●
문 대통령은 어리석고 불가능 하다는 큰 일을...
엉킨 실타레를 풀어내고 결국 해내고 있는 중이다.
평양올림픽이라 그토록 조롱했어도 평화로 가는 징검다리로 만들며 대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불가능을 가능케 하려고 피말리는 사투 중이다.
선량했던 조상들은 큰 일을 앞두고는 부정타는 일체를 삼가하고 극진한 정성을 다했다.
거인의 어깨에 앉아 통일의 길로 인도하는 평화의 비둘기고 민족화해의 메신저에게 전폭적인 성원이 필요한 엄중한 순간이다.
● 정쟁을 멈추고 전폭 지지하라! ●
밝은 미래비젼을 제시하고 국민들을 편안케 하는 것이 바른 정치고, 안전하고 평화스런 나라는 온 겨레의 최고 가치다.
따라서 마땅히 대화의 정성이 집중되어야 하는 서너달 만이라도 불필요한 정쟁을 자제하고,
초당적이고 전폭적인 응원은 기본적인 도리이며 국민된 사명이다.
소탐대실로 천추의 한을 남기지 말자.
● 종전 반대를 조장했던 책임을 통감하라! ●
국민 68.2%가 [종전]을 원하고 있다.
다앙화된 사회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간단히 넘어 갈 수만은 없기에 찬성하지 않는 31.8%에 더 놀라고, 도데체 어쩌자는 것인가? 몹시 궁굼하다.
외교안보 문제 만큼은 ''반대를 위한 반대''는
평화를 갈망하는 겨례에 큰 죄를 짓는 것이다.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국민과는 거꾸로 가는 시대착오적 언론과 정치인은 국민자격도 미달이다.
종전에 찬성하지 않는 31.8%는
보수 야당과 일부 언론의 책임과 무관치 않다.
● 패 나쁘면 광팔고 조용히 쉬어라! ●
그들이 얼마전까지도 주장해왔던 말들은 머쓱해진 아베처럼 잠시 번지수를 잃고 있지만, 속내까지는 오래 감추지 못할 것이다.
평화를 추구 한다는 것이 진심이라면, 그간의 아둔함을 인정하고 적극 긍정의 제스처를 취해라.
패 안좋으면 판을 엎을 생각 보다는 광팔고 조용히 죽는 것이 현명하다.
● 세일즈는 거절 당할 때가 새로운 시작이다. ●
오천만 국민이 한 뜻으로 노력해도 상대가 있기에 대화는 순탄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65년의 아픔도 인내 했다.
밝은 희망을 품되 실망은 말자!
몇달 안에 큰 성과를 내기에는 무리일 수 있다.
더디게 흘러 갈지라도 결코 좌절하지 말자!
아무리 험하고 높은 산이라도 간 만큼은 이익이다.
대화가 중단되면 곧 대결을 의미하기에, 대화는
가다가 막히고 어려워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민족의 염원을 싣고 부산역을 출발한 기차가 일주일 후에는 판문점에서 꿈과 희망을 태우고 유라시아로 거침없이 달려갈 것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잘되지 않기를 바라는 속좁은 셈법으로 평화의 기차 레일에 어깃장을 놓는 졸장부가 없기를 바란다.
ㅡ 월드킹 생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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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승재맘님~~
타임지와 포츈지가 선정한 위대한 지도자 50인과 세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안에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포함되었다는....한국의 대통령들은 "임기 후엔 감옥행" 이라는 불명예를 한꺼번에 씻어낼 만한 쾌거라 아니할 수가 없네요^^
22년전,
1996년 오늘에 일본의 지식인 160명이 군위안부 배상촉구성명을 발표했다는 사실을 일본의 아베에게 재인식시키고 싶군요.
역사적인 4.27 남북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긴장과 설렘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