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재생이 안되서 화면 사진찍었어요
한블리 어린이는 죄가없다 편이에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사건이구요,
보행자 신호에 건너고 있었는데 신호위반 오토바이로 인해
한 아이는 두개골 함몰골절이 되었어요
스쿨존 사고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원통합니다.
큰 대로던 아닌던 등하교시 길을 건너야함은 부모의 걱정과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항상 떠안아야 합니다
얼마전 사거리 소아과를 가기위해 초록불에 길을 건너던 중에도 신호무시 차량으로 인해 우리아이가 차에 치일뻔 한 적이 있습니다
내집 바로앞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교를 두고 길건너 초곡초 보낼수 없습니다
일부 몇몇세대의 몇걸음 더 걷는다는 이유가,
이미 초곡초 다니는 형제자매와 학교가 갈라진다는 이유가 아파트전체 아이들의 안전보다 우선시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등굣길에 신호를 건너고 아니고의 차이는 너무 크죠.
꼭 리슈빌이 초품아 아파트가 될수 있기를 바래요~
그러니까요. 안전하게 열걸음 스무걸음 더 걷는게 나은데 더 가깝다고 초곡초 찬성하시는건 너무 속상합니다ㅜㅜ
"경각심"이라는 단어가 리얼 연애프로그램에서 나름 이슈중 하나였는데...
좋은 사례를 빗대어 글올려주신것에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초곡은 시민의 발이라 일컫는 버스부터
공사장 대형트럭...배달대행 오토바이 까지 우회전 신호무시 통행하는 차량은 우습지않게 보입니다.
버스는 걍 1차선에서 쭈욱 회전해버립니다.~ㅠ
어른인 저도 마실갈때 놀란게 한두번 아닙니다.
하물며 우리네 어린아이들이
신호를 지키며 다니더라도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것에 심히 걱정이 됩니다.
우리 리슈빌은 초서초 착공때부터
소음, 분진, 아파트 진입도로등등 작으나마 피해를 감수하고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리슈빌이 목소리 내기 좋은 상황에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어진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부디 우리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이 될수 있게끔 의견수렴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똘똘 뭉쳐도 교육청에서는 들어줄까 말까한 상황인데, 안타까워요 정말..ㅜㅜ
지금 초곡초는 특별교실까지 없애면서 교실늘리고 아이들 수업의 질은 떨어지는데.. 학구조정이 안된다면 초곡초는 지엔하임 아이들 몇십명 빠지는걸로 과밀과 급식 3부제가 해결되지 않을텐데요..
초록불, 스쿨존도 일부 몰상식한 운전자로 인해 안심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자녀들을 등하교길 위험과 콩나물 시루같은 교실을 감수할 이유가 있을까요?
많은 입주민 분들이 우리 자녀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위해 관심가지고 교육청에 민원 넣어주셨음 합니다..
공감합니다. 초서초 우리 아이들 통학할수 있는 학교라고 생각하고 휴일에도 발생하는 공사소음 및 분진을 참고 살았습니다. 초서초 갈수있게 도와주셔요
공감합니다. 옆에 두고 길 건너 간다니요..공사 소음 분진은 날아오는데 선택도 못한다면 어쩌나요..
교육청에 민원 넣었을때 담당자가 본인도 초곡에 살면서 등하굣길을 보고 있는데 등하교 지도가 잘 이루어져서 사고 위험성은 크게 없다 생각되서 길 건너고 안건너고 차이로는 주장하기 힘들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내가 못봤으니 안전하다? 아.. 내가 못봤고 안겪으면 그럴일 없는거구나.. 하는걸까요? 다른 지역 스쿨존 사고는 지도가 안이루어져서 생기나요? 그리고 그 횡단보도를 등하교때 아니면 이용 안하나요? 슈퍼도가고 편의점도 미용실도 가는데.. 담당 주무관이 누구인지 알수있을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당 주무관이 누군지도 알고 통화도 해봤는데, 초곡살면서 등하교 지도가 잘되어 위험성이 크게 없다는 윗댓글 그분과 저랑 얘기한 그분이 동일인인지 아닌지 알고싶어서요. 전 스쿨존에서도 사고난다고 주장했고 이런말 없으셨어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