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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교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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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작공간 수필 엔카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의 추억
윤용희(충북04) 추천 0 조회 33 08.04.17 17: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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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8 14:18

    첫댓글 젊은 한 시절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 잘 늙어가는 노년도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

  • 작성자 08.04.19 10:17

    남들보단, 조금은 더 고운 노년의 모습을 바랬던 아쉬운 마음의 푸념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7.28 22:34

    저도 오래전에 이 노래에 반해있던 적이 있어요. 일단 곡 제목이 낭만적이었어요. 가수가 '이시다 아유미'라는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글 읽기 전에 살짝 노래를 검색했더니, 역시 좋아진 세상이네요. 이시다 아유미의 공연 동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윤용희님 말씀대로 이국적인 용모더군요. 누굴 닮았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 그것이 미스코리아 이은희 라는 걸 알았습니다.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이죠. 아무튼 여가수의 미스제팬급 용모와 오랜만에 들은 멜로디 그리고 "요꼬하마"라는 낭만적인 지명이 오늘 이 무더위 속에서 잠시 저에게 '쉼'을 주네요. 저는 노년이 된 "이시다 아유미"는 안 봤으니 다행인가요?좋은 글입니당

  • 작성자 08.07.28 21:53

    일본에서도 요코하마 항구는 상징성이 내포된 미항이자 관광도시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유명한 시를 노래가사로 사용해서 미인인 그녀가 간드러지게 불렀기에 더욱 유명해진거죠.^^........그녀를 처음 봤을 땐 얼마나 예뻣던지...홀라당 반했지 뭡니까....근데...무심한 세월에 변해버린 그녀의 모습에 실망이 너무 컸지요.--....^^.......혜영님도 저와 같이 이 노래에 반한 적이 있었군요......님이 말씀하셨듯이....미스코리아와 많이 닮았네요....약간 볼 살만 빠지면 영락없겠는데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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