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나무 찻상

[韓脈(趙和進)-貴木]

천판 길이는 840 . 폭은 420 (최소 좁은곳이 400). 높이는 150 임미다.

저번에 문갑 만들엇던 윗부분이며, 목원님께 시집 보낸 좌탁을 만들고 나온

반대편 소재임미다. 좀 적은 소재라 찻상으로 조각 하였습니다.

단면(고구치)쪽으로는 손으로 운반 하기 좋게 구녕을 내엇슴미다.

그래도 무게가 혼자 들기에 묵직함미다.

[韓脈(趙和進)-貴木]

연마를 안한 상태라 아직 선이 뚜렷하진 않습니다만, 거친 톱흔적으로도 선이 보이실낌미다. 아뭏튼 파락호님껜 좀 미안슴미다만, 해바라기 중간쯤 닳은 넘으로(40#) 문데면 선이 잘 뽑아짐미다.

[무쏘]

쥑입니다 쥑여.................

[정글쥬스]

이런 방식도 있군요.... 잘배웠습니다 ^^

[mania]

소재가 좀 작은것을 이렇게 해놓으니 아기자기한 멋이나네요... 소품연습 열심히하다보면 이런것도 가능하겠지요 ^^

[韓脈(趙和進)-貴木]

저번에 낙엽처럼생긴 소반을 맹글다 보면 다 맹글수 잇슴미더

[이장]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 보인는 작품입니다....연마를 마친상태의 꽃잎을 보고 싶습니다....^^

[韓脈(趙和進)-貴木]

조각 한거랑 연마를 1차적으로(찍찍이 사포작업)만 해 놔도 윤곽이 쪼삣(?)하게 살으니 사진빨을 받드군예. 소태시계를 보니 글터만예... 이제 어제 맹근 쟁반을 쭈물고 잇는데 햇빛에 잘 갖다 놓고 찍으니 ㅎㅎㅎ 윤곽이 지기더만예. 우째튼 이번 3점은 장난 치는기라 실패할지 성공할지 모름미다. 실생활에 칼날이 썸뜩 하면 불안 하거든예. 물론 칼날을 무디게 다시 잡아야겟지예.

[백작]

또다시 새로운 맛에 작품이군요. 이작품 바닥 속알맹이두 양쪽손잡이 구녕에서 톱찔러넣어 속을 따냈나요? 그렇탐 그걸루도 소반둬개는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韓脈(趙和進)-貴木]

길이가 840 이라서 저쪽으로 관통안뎀미다. 모두 함지박 파듯 햇으니까 톱밥 처리 뎃슴미다

[백작]

아까부라 길다란 장바로 했으면 .....

[무등산]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작품 입니다~~완성해 놓으면 멋들어 지겠습니다~~

[韓脈(趙和進)-貴木]

함지박 연습만 잘 하면 맹글수 잇는 사실상 단순한 작업임미더. 단순작업에 비해 모양이 좋겟다 시퍼 해보는김미더 ^^

[반의반쪽]

파락호님 건가보네요 형태가 좀 다라졌습니다.

[파락호]

??? 뭔소리심미??

[백작]

ㅎㅎㅎㅎ 용서 하시기요~~~

[이장]

보고 또 보고 여러번 보고있습니다....시간 날때 마다 또 보겠습니다......ㅎㅎㅎ

[韓脈(趙和進)-貴木]

이장님 하고 백작님은 저번에 소반 맹글어 보셧으니 가능할낌미다. 저번에 소반 맹그신분들은 다 뎀미더 ^^

[이치장군]

이리봐도 예삐고 저리봐도 예삐고..^^

[木깔]

니눈이나 내눈이나 똑 같은가배... ㅋㅋㅋ

[韓脈(趙和進)-貴木]

조각 보담도 찍찍이 연마를 잘 해야 폼 나지예. 오늘 연마하면 완성 델낌미더...

[광양대장간]

실생활용도에도 아주적합하고 우리회원님들도 한번 따라해볼수잇는작품이라 생각됩니다

[韓脈(趙和進)-貴木]

대장간님도 한번 시도 해 보이소 ^^

[목향(양영주)]

조각이 조금쉬워보이네요 함 시도해봐야지요...

[김영일]

증말 너무 직이내요!꼭한번내려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