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2학년인데요...국악과 입니다.
어릴적부터 국악을 했는데...
가르치는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교사가 될까 하고 여기저기 찾다가.... ㅠ ㅠ
시험을 알아보던중.. 임용이란 시험이 서양음악과를 나온사람들에게 유리한거 같아요
저..... 피아노를 안쳤거든요... 당연 시창청은도 떨어집니다 ㅠ
2009년부터는 전공 실기시험이 없고 장구치며 노래 부르기, 피아노치며 노래부르기, 단소, 시창청음이더라고요....
대학 성적은 상위권인데요.....
서양음악과와 함께 섭을 듣는데... 기초이론이라든지... 이런것들이....실력차이가 너무 나요 ㅠ ㅠ
이론은 그래도 따라갈 수 있어요 ... 필기는 공부하면 공부할수 있겠는데요...
실기에서 준비가 될까요?? 시창은 둘째 치고 청음... 아예 안되어 있습니다.
전 전공이 해금인데...
그냥 국악 공부와 서양기초이론을 겸한 연주자의 길로 걸어야 될까요?
첫댓글 절때 포기하지 마세요^^
아마힘들거예요 ㅜ 정말하고 싶으시다면 포기하지시 마시고 피아노먼저하셔서 악보를 잘보는게 젤 중요합니다,,,,,저도 그렇게 해야되서,,,,같이 열심히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