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바닷가에 사람들이 많아졌지요. 아빠 어디가 팀도 오늘 파파모아에서 게잡이 하는걸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민재가 학교에서 바닷가로 체험학습 나갔던 사진이 있어 올려 봅니다. 자신들이 사는 지역에 바닷가에는 어떤 생물들이 있는지 직접 찾아보고 모래밭에서 놀이도 하고~ 이런때에는 엄마들이 자원해서 선생님을 도와서 아이들도 돌보고 하더라구요. 뉴질랜드 학교들은 학교일에 부모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하고 있지요. 서로 경쟁하거나 비교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에 기꺼이 참여해서 돕는 모습이 좋아 보이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
첫댓글 부럽네요~~우리학교도 이런체험하면 좋켔네여ㅡㅡ 민재야~~한국서 바다오고싶으면 알지?전화해~~~
일단 이번 겨울에 스키부터~? ^^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