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이사간다~~

[♡¤³˚혜민˚³¤♡]

허허~ 그동안 조흥은행 뒤 뒷골목에 골목 골목 좌회전 우회전 좌회전에~

사는 것도 이제 한달 남았당 ^^*ㅋㅋ

원래 이사 계획이 없었으나.. 동생이 주말마다 오는 데 집도 좁고~

골목도 무서버서~ 이래저래 에라사항이 많아서 이사갑니다 ^^

새로 살게 될 집의 위치는 애막골 가기 바로전에 거구장횟집 바로~

옆에 노란 4층짜리 새 건물에 2층 206호~ ^^*

1월 말에 공사가 다 끝나고~ 내가 살던 집 나가야 들어가지만..

학교에서 가깝게 산다고 생각하니 왕창 기대가 된당 ㅋㅋ

내가 바라던 베란다와 주방이 따로 분리되어 있고 가스보일러공.

이제 화장실도 넓고~ 방도 대따 넓어졌으나, 전세값이 워낙 비싸서

집에서 왕 눈치보임 ㅠㅠ

일단 더 미안한건.. 서희랑 룸메니 어쩌니 일년 더 그 동네에 붙어 살자고 했으나

조흥은행 뒷골목을 떠나서..동생오믄 같이 살아야되서리..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서리~ 얘기 몬했당.. (미얀 미얀~>.<;;자전거 마니 태워주게)

암턴 04학번 까페에 전세집을 내놓긴 했는데..

부디 좋은 사람이 1년 정든 나의 집에서 살길 ^^

거기가서 꼬리말좀 달아줘~~~~~^^;;ㅋㅋ '어머? 집 좋은데 이사한다고?'

뭐 이런거 ^^ㅋ 집이 살짝 멀어서 글치 방은 쓸만하잖아 따듯하고~ㅋㅋ

일찍 내놨으면 동기들 한테 소개 해줬을텐데..

(내놔도 안들어갔으려나?^^;;)ㅋㅋ

암튼간~ㅋㅋ 남은 방학 잘 지내공! ㅋ

앗차 2월 1일부터 춘천 상경한닷~~~~~~~~~~

그때부터 한울림 오티공연 준비해야대 ㅠ_ㅠ;;

부디 내가 마음 상하는 일 없도록 빌어주궁~

감기조심들 해!!!

그럼 안능~~~☆

[천리향]

우와,,거구장 횟집...썬주네 집 가면서 늘상 보았던,,,ㅋㅋ 베란다에 주방까지..대땅 좋겠당,,^^*

[짱이~☆:.]

은하랑 같은 건물 아녀?! 집들이 할꺼재?!ㅋㅋ 한울림 공연 기대하겠으 혜미니 홧튕!!

[adell]

쪼~이사간다글서 깜딱 놀랐땅~=_=;ㅋ날버리구 가능거야~흑흑~ㅜ_ㅜㅋ나의 룸메~^^*그럼 동생이랑 가치 사는거샤?!^^그래두 우린 계속 룸메얏~그지?!헤헤^^ 나의 공간 잘 마련해두구~+_+연락하셔욧~^O^(우선 1년만 기둘려봐~호호^^)

[hummingbird]

'어머? 집 좋은데 이사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누리 *^ ^*]

엄청 가까워졌네~~~ 불시 기습 공격!!!! 기대하셔~~~

[잊을 수 없는 기억]

와우..ㅋㅋ 집들이 하자~

[☆인혜☆]

와~ 집구했구낭! 축하축하~* 집들이해~ 놀러가게~ㅋㅋㅋ 가까워서 편하겠당! 골목도 무섭지않고~ 다행이구낭~^^

[♡ 좋은 선생님 ♡]

동생.. 집들이 해야징..ㅋㅋ 서희양 이젠 내가 너네 동네로 가잖아!!~ㅋㅋ 잘 지켜줄께...

[Ange=정연]

오~ 이사하는구낭?^^ 좋겠는걸ㅋ 개강함 놀러갈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