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바울이 선교 활동을 시작했던 곳,
초대교회시대에 완전히 복음화 되었던 곳이지만
이제는 이슬람 인구가 대부분인 이곳, 터키.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주의 말씀으로 품는 이가 있다.
GMP개척선교회 김요한 선교사.
1991년, 주님의 사명을 받고 무작정 떠난 터키 선교의 길.
그리고 수차례에 걸친 추방 명령과 재판에도
그는 터키를 떠날 수가 없었다.
터키를 향해 애통해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제 김요한 선교사는 또 다른 꿈을 꾼다.
이름도 빛도 없이 세계 곳곳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위해 기도하며
그들의 선교전략가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한 것이다.
여전히 터키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김요한 선교사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