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안경원, 패션트랜드 안경원 입니다.
노안의 진행
40대 이상 부터는 가까이를 보는 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20~30cm거리의 휴대폰 거리와 독서거리의 불편함 부터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는 잠시 흐려졌다가 선명해지는 것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그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다가 나중에는 그 거리의 영역대가 계속 흐림만 유지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가까이 볼때는 수정체로 인해 조절을 해서 보게 되는데, 수정체의 힘이 나이가 들면 부족해져서 가까이를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가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힘만 부족한 상태이기에 흐림과 선명함이 같이 나타나지만, 결국 시간이 자나서 수정체의 힘이 더 떨어지게 되면
수정체로는 그 거리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죠.
그렇게 25~30cm가 보기 어려워지고 나중에는 흐림을 유발하는 거리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30cm가 흐려보이고 나중에는 40cm, 더 나중에는 50cm 이런식으로 노안의 범위가 늘어나게 됩니다.
만약 컴퓨터 거리까지 흐려보이는 상태가 온다면, 노안이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 거리는 괜찮고, 서류작업 거리의 불편함
서류작업 거리는 30~40cm, 컴퓨터거리는 60~80cm.
사람마다 거리는 다 다르지만, 보통은 저 정도 거리를 유지하게 됩니다.
서류작업 거리는 불면하지만, 컴퓨터 거리를 보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다면,
노안의 진행이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거리부터 노안이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그럼 서류 작업 거리가 잘 보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30~40cm거리의 도수를 써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돋보기 입니다.
40대 이상이 되면 멀리 보는 도수로는 가까이를 볼 수 없기에,
짧은 거리를 볼 수 있는 안경이 하나 더 있어야 하는 것이죠.
즉, 두개의 도수가 필요하게 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컴퓨터 거리의 불편함 마저 발생 되게 되면,
30~40cm용 안경, 60~80cm용 안경을 맞춰야합니다.
거리마다 도수가 다르기 때문에 안경의 수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서 여러개의 안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거리를 다 볼 수 있는 방법.
모든 거리를 다 볼 수 있는 방법은 누진 다초점 렌즈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누진 다초점 렌즈는 거리 별로 도수가 모두 들어가 있다보니,
40대 이상 노안이 진행 된 고객님께 큰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검안
근시 | 난시 | 난시 방향 |
-6.00 | | |
-6.00 | -0.25 | 40 |
add(돋보기 도수) +1.25
현재 컴퓨터 거리의 노안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30~40cm 서류 작업을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그 거리에 맞는 검안을 도와드렸습니다.
돋보기 도수 +1.25만 있으면 고객님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것이죠.
독일 칼 자이스 누진 다초점 렌즈 P-퓨어 1.67
제가 추천드리는 렌즈는 자이스 누진 다초점 렌즈 P-퓨어 제품입니다.
컴퓨터를 하면서 서류 작업을 하여야 하기에 누진 다초점 렌즈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였고,
넓은 원방시야와 근용시야를 보유하고 있어, 서류작업을 많이 하시는 고객님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완성
오셔서 가까이를 확인하셨는데요.
휴대폰 거리를 보시더니, 잘 보인다고 놀라셨습니다. ^^
처음 사용하신 것이라 얼굴 움직임이 어색하기는 하셨지만,
금방 적응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눈을 먼저 생각 하는 안경원
대구 안경원, 패션트랜드 안경원 이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문의사항은 플러스친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6월 렌즈 가격표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lenspia.co.kr/pric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