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카라반 여행하며 먹은 식당과 만두집이에요
우선 당진 삼선산 수목원 겨울빛축제가 너무 좋았어요 ☺️
카라반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점심 먹으러 ~
옛날우렁이식당 3호점이에요
우리 카페분들이 가셨던 우렁이박사도 맛있지만
여기도 현지인 맛집이에요 (3호점)
매일 먹어야할듯한 ㅎㅎ
다 나오는 우렁이 정식 주문했어요
짠 ♡
우렁이 강쌈장
우렁이 된장
우렁이 쌈장
제육볶음
우렁이 초무침
맛있게 잘 먹고
병콜라로 마무리 ☺️
동네 웰빙시골우렁쌈밥집이 없어져서 넘 아쉬워요ㅜㅜ 팡팡님도 좋아하던 집인데...
주차는 바로 대각선에 :)
5분 거리인 당진시장으로 ~
오래된 노포만두집이죠 ㅎㅎ
예전 백두님이 남기신 포스팅도 있어요
만두, 찐빵 포장은 금방 되니 가게 앞에 잠시 주차해도 되고요
가격 굿굿
저는 13개 5천원 포장했어요
피 두꺼운건 싫어하는데
팡팡님 주려고 포장했고 찐빵같은 만두에요 ㅎㅎ
차에서 하나 먹었는데 따끈하니 먹을만했어요
만두때문에 일부러 당진 갈 정도는 아니고요 ^^
그냥 착한 가격의 만두 ㅎㅎ
칼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우렁쌈밥을 거하게 먹었기에 ㅠ아쉽지만 다음에 ~ 칼국수 많이들 드시고
시장내로 배달도 계속 가시더라고요
포장한 만두랑
최고의 조합인 엄마표 소갈비찜 + 시어머님표 김장김치 꺼내서 손으로 쭉쭉 찢으며 맛나게 먹고
꿀잠 잤어요 ^^
첫댓글 우렁각시를 맞이하고픈...^^
지금 또 생각나요 ㅠㅠ
살쪄요^^
같이 쪄요 ㅋㅋ
@lovely Lucy 둘이 같아져라.....ㅋㅋ
2인 이상이 항상 문제여..
두꺼운 만두피도 문제고...ㅎ
갈비찜이 최고구만...!!
ㅋㅋ 맞아요
2인 이상, 두꺼운 만두피 ㅋㅋ
귀락당 포장하며 백두님 생각났어요 ^^
귀락당...이라는 상호가 더 문제인거 가토요~....-.-a
갑짜기 김삿갓 아자씨 생각이 나는게... ㅠ.ㅠ
잘 때는 코를 골아야 합니다.
그게 피로 풀리는 과정 입니다
만두는 난 무조건 좋드라 ㅋㅋ
오빠 관양동 오복만두 강추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