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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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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회화방 莊子之夢
비온뒤 추천 0 조회 82 24.05.05 11: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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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12:21

    첫댓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철학이
    莊子의 逍遙遊(소요유)입니다.

  • 작성자 24.05.05 20:52

    장자철학을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소요유인 것 같습니다.

  • 24.05.05 12:36

    어렵고 아리송하고 맞는 말 같아요.
    老莊이라 부르는 모양인데,
    장자가 확실히 나은 점, 丹藥을 만들지 않았지요?
    노자의 단약은 많은 황제를 죽였지요.

  • 작성자 24.05.05 20:54

    원래 잘 모르고 글을 쓰면
    어렵고 아리송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24.05.05 14:10

    아이콩...요즘 뇌가 과부하걸릴까
    걱정된다고 행복한 비명을 지릅니다.
    2500여년전의 철학자들과
    현대의 철학자들의 글들이 교차로
    엉기는듯 비슷하니 사람사는 일이
    형태만 바뀌었을 뿐이지 행동은 여전히 미련하단 생각도 듭니다.
    이리 판단하는 것도 어리석긴 합니다만.
    갑자기 술한잔 적립해둔 제맘대로의
    쿠폰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5.05 20:58

    몽연총무님이 옥심이 많아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럴때는 말씀대로 술한잔 적립해둔걸 꺼내서 한잔하시면서
    잠시 머리를 식히시면 좋아질 겁니다.

  • 24.05.06 21:59

    입시에 시달리다 신입생됐을 때 책 영업하던 선배의 꼬드김에 속아(?) 철학전집을 사서 들여놓고 플라톤 읽다가 덮고 논어들고 또 다른 책 장자..ㅎㅎ
    이렇게 저렇게 들다가 덮고 했던 책중의 하나가 장자였어요.
    넘 어려웠어요~~
    스무살 후레쉬한 학생한테는..ㅋ
    좋은 글 자주 보여주세요~
    이젠 여기서 공부를 해야겠어요~~^^

  • 작성자 24.05.07 18:17

    그 비싼 호화양장본을 집에 들여놓으시다니...
    그 지적호기심에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20대초반에 장자를 읽으셨다면 내공이 보통이 아니실텐데...
    아무튼 독자님들 수준이 높으니 조신해 가면서 가끔 올려보겠습니다.
    임가희님, 고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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