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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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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해외 맛집◎ [전라] [광주] 생고기(肉사시미)전문 '원조 용전식육식당'
전국구 추천 0 조회 2,114 06.04.21 02:0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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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1 02:14

    첫댓글 육사시미라..>~ 음...영남지방에선 구경하기 힘든 음식이네요....양도 많이보이고 ..선지국도 맛있어보이네요...

  • 작성자 06.04.21 13:26

    육사시미 맛은 겨울 감생이 씹는 맛이라고나 할까? 현지인들은 꼬시다 글던데 저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 06.04.21 06:51

    대구에선 뭉티기살로 자주 구경할 수 있었는데 부산에서 그다지 하는 곳이 없네요.....오늘도 침만 꼴~깍 삼키고 갑니다....전국구님이 소개하신 전국맛집들 언제 다 돌아봐야할 지 막막하네요....^^;;;;

  • 작성자 06.04.21 13:36

    아! 뭉티기살이 이런거였어요? 몰랐네요. 저도 대구는 제법 인연이 깊은곳인데... 함 찾아가봐야겠네요...^^

  • 06.04.21 07:14

    언제 친구 전라도 지역 가치 한번 가야지 날자 잡자 친구 소개한집 조선일보 보니까 맛집이라고 많이 나왔더라(전주)

  • 작성자 06.04.21 13:28

    혹시 내가 찾아댕기니까 맛집이라고 소문난거 아냠? 신문하고는 영 거리가 멀어서...^^;;

  • 06.04.21 10:05

    음 진짜 좋아하는건데 으~~~왜 부산엔 엄는거야 흑흑~~~~

  • 작성자 06.04.21 13:30

    행님~ 언제 날 함 잡아가 지가 벙개 함 때릴께요. 넘 울지 마세요. 뚝!!!

  • 06.04.21 10:14

    그래서 오늘 새벽까지 카페에 있었구나......ㅋㅋ 육회......패스~ 우린 화식이 좋아 ^^

  • 06.04.21 11:05

    같은 뜻이지만 육회랑 육사시미는 다르군! 나는 안패수~!

  • 작성자 06.04.21 13:37

    육회는 하루정도 숙성된 고기를 얇게 썰어 얌념과 무쳐서 나오는 것이고(아님 말고~), 肉사시미는 당일 잡은 생고기를 회처럼 두툼하게 썰어서 걍 묵는거랍니다. 그래서 '肉사시미'라지용~

  • 06.04.21 11:13

    저걸 우째 먹어요오.....ㅋㅋ

  • 작성자 06.04.21 13:33

    주디로 묵습니데이~~

  • 06.04.21 11:24

    이야~~ 꼭 먹고 싶어요~ 근데 광주라 ㅡㅡ;;; 어캐수가 생기겠죠 ^^;;; 행복만땅~

  • 작성자 06.04.21 13:34

    걍 정육점 가서 고기 사다가 썰어무믄 할될까???ㅎㅎ

  • 06.04.21 13:29

    전국구는 염장쟁이~~ ㅠ.ㅜ

  • 작성자 06.04.21 13:35

    행님은 삐끼쟁이~~~

  • 06.04.21 18:24

    ㅡ,.ㅡ

  • 작성자 06.04.22 11:10

    뭔 뜻이여~

  • 06.04.22 10:46

    보통 전라도에서 고기 먹을때 생고기 한 접시로 입가심하고 고기 꾸워 먹지요..육회와는 비교가 안되는....소주가 절로 넘어 갑니다...얼마전 전라도 갈 일 있어 한 접시 하고 왔습니다...^^

  • 06.04.22 10:50

    닭백숙먹으러 가도 가슴살과 똥집 생사시미 먹고 백숙먹고 닭죽으로 마무리..술이 술술 넘어가고 나중에 배터집니다...ㅋ~

  • 06.04.22 10:51

    제가 전라도 있을때 먹어본 생사시미는 소고기,닭,산비둘기,꿩, 하여튼 참 생사시미 좋아합니다...

  • 작성자 06.04.22 11:16

    쭈~운님이 하신 말씀을 지인들이 똑 같이 하더이다... 그때 즐거웠던 상황이 다시 재현되는것 같네요...^^ 글고 저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씹는 맛 밖에는 몰겠더라구요...ㅠㅠ

  • 06.04.22 18:39

    부산에는 이렇게 하는 집 없나염~. 그럼 함 가볼 낀데~!

  • 작성자 06.04.23 00:36

    걍 광주로 날라까뿌3...ㅎㅎ

  • 07.09.03 17:34

    이 글이 올라온지가 2년이 넘었군요.전 이 식당 아들이구요 얼마전에 한 손님께서 이 카페에서 위 글과 사진을 그대로 프린트해오셔서 오셨더라구요 먼 서울에서까지 내려오셨더라구요.진짜 기분이 좋았어요 서울에도 생고기집이 많을텐데 지방까지 내려오셔서 찾아주시니까요 몇몇분들이 생고기와 육회를 헷갈려하시더라구요,생고기는 말그대로 생으로 양념장에 찍어먹는게 생고기구요 육회는 생고기를 하루정도 숙성시켜서 배와 함께 양념을 무쳐서 먹는게 육회입니다^^지금은 손님분들이 많이 찾아주신 성원에 힘입어 더 큰 곳으로 이전을 했습니다.고기값도 3천원 인하해서 3만원이구요 생고기,육회,로스(구어먹는것) 3가지가 있습니다.

  • 07.09.03 17:42

    생고기 전문점이지만 로스도 그만큼 많이 드십니다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끝내줍니다. 식사류는 생고기비빔밥과(생비), 익힌고기비빔밥(익비)와 양푼비빔밥(양푼에 야채넣고 비빔)과 누룽지와 공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별미★ 선지국과 묵은지 인데요. 손님들이 무척이나 좋아라하십니다^^ 맛있기 때문에 좋아하시는거겠죠?^^ 전구구님 말씀대로 생고기나 로스와 함께 묵은지와의 조화는 정말 안드셔보신분은 감히 그맛을 상상도 못하실정도로 기가막합니다!언제 한번 전라도에 내려오실 기회가 되신다면 광주에 오셔서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장합니다^^전화번호는 지역번호 062-575-3320 입니다^^ 감사합니다!

  • 08.10.16 00:37

    대구 오시면 너구리(시내.. 이집이 원조집),녹양,송학,두산일번지,구불로등 무수히 많은 생고기집이 있습니다~옛날부터 생고기 문화는 대구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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