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부로 시가총액 22조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분석을 간단하게 해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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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세계 5대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에 대한 유럽 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세계 최다 바이오시밀러
허가권자로 등극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가 지난 15일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긍정 의견을 받아 연내 최종 판매 허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트루잔트는 스위스의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치료제인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이 연구원은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일하게 세계 최대 판매 5종 바이오의약품인 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허셉틴, 란투스의유럽 허가권자로
등극한다"며 "특히 엔브렐과 허셉틴은 첫
바이오시밀러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경쟁에서 셀트리온보다
최소 3개월 이상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4분기 3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며 "3공장 완공 시 추가 수주 확보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주가 상승에 원동력은 결국 앞으로에 성장 가능성에 촛점을 맞춰야할것입니다 국내에선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셀트리온에 생산시설과 수주 능력을 앞으로 압도하게 될것으로 보고 있으며 제 3공장 완공시
세계최대 CMO(바이오의약품 탁생산)업체로 발돋음 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에 실적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또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신약 물질 개발 또한 향후 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것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국내 임상3상시험에 착수한다. 자체
개발한 7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1의 임상3상시험 승인 계획을 승인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에서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이
있는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SB11과 루센티스간 유효성ㆍ안전성ㆍ약동학 및 면역원성을 비교한다.
SB11은 제넨텍과 노바티스가 공동개발한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다. 황반변성은
망막 시세포가 집중된 황반에 변성이 생겨 실명까지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루센티스는 2015년 기준 38억달러(약 4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형 제품이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5월 미국 임상시험 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clinical trials)'에 SB11의 임상3상시험을 등록하며 글로벌 임상시험에도 돌입한 상태다.
SB11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는 7번째 바이오시밀러로 기록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미 유럽에서 4종(엔브렐, 레미케이드, 란투스,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를 허가받았다. 최근에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온트루잔트’도
유럽의약품청 약물사용자문위원회 ‘긍정 의견(positive opinion)’을 받으면서 허가가 임박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SB8’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미국 시장에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와 란투스 바이오시밀러 ‘루수두나’를
승인받은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일본 다케다제약의
바이오 신약 공동개발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5년간 축적해온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신약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신약 공동개발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 신약
관련 임상, 허가, 상업화(판매)에 이르는 과정을 다케다제약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21일 "다케다제약과
공동개발은 기존 국내 기업들이 진행하던 라이선스 인.아웃이 아니라 공동투자 및 코워크(co-work)를 통해 신약을 개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사업 확장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수 있으며 파트너사의 강점을 흡수해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확보한 연구개발 역량을 신약 개발 분야로 확대해 나가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그동안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통한 신약사업 진출을 검토해왔다. 다케다제약을
선택한것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플랫폼 및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공동개발을 통해 시간 및 비용 측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할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케다제약은 일본 아스텔라스제약, 다이이치산쿄와 함께 3대
제약사로 꼽히는 회사다.
■바이오시밀러 기술이 바탕
바이오 신약 개발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제조기술이 바탕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인천 송도 소재 연구개발(R&D)센터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독자적 기술 역량을 개발해 왔다. 또 지난
2013년에는 글로벌 제약사 미국 머크, 바이오젠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류머티스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유럽명
베네팔리)' 및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렌플렉시스(유럽명
플릭사비)'를 미국, 유럽,
한국 등에 출시했다.
또 류머티스관절염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임랄디)와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SB3)의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빠른 스피드와 실행력으로 통상 7년 이상 소요되는 바이오시밀러 개발 프로세스를 4~5년으로 단축하고
제품을 출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면서 "성장성 높은 바이오 신약 분야에도 노하우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의 '세계 의약품 산업 및 국내 산업 경쟁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산업은 2021년 약 1조5000억달러 규모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의약품 시장의 중심이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시장은 2021년까지 연평균 9.4%로 성장해 3440억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첫번째 신약 '췌장염 치료제'
양사는 급성췌장염 치료 후보제품(TAK-671)의 공동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케다제약의 경우 소화기내과 분야 치료제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점이크게 작용했다. 각자의 장점을 살려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췌장(이자)은 우리가 먹은 음식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분해하는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혈액 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나 글루카곤 같은 혈당조절 호르몬을 만드는 일을 한다. 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급성췌장염의 발생빈도는 미국이 10만명당 24.2명, 영국이 5.4명이다. 우리나라는 10만명당 20명
안팎이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가장 많고 성별로는 30~60대에서는 남성, 60세 이상에서는 여성이 발생빈도가 높다. 남성은 술, 여성은 담석 질환과 관련이있다. 또 급성췌장염은 전 세계적으로 알코올 소비 증가와 진단기술 발달로 인해 발병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급성췌장염 치료제가 개발돼 있지 않다. 따라서 전임상 단계부터 양사가 함께
공동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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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증가율은 확연하게 2~3년보다 폭발적으로 늘어 나고 있다는걸 알수 있지만 대규모 시설투자 비용이 워낙 막대하기 때문에
흑자기조와 이익구조가 당장 크게 늘수 있는 여건은 안되지만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대폭적인 이익 개선이 가능할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는 약간에 흑전 가능성 정도만 추이를 볼수 있을듯 재무상 실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시기는 현재 아니므로 앞으로에
바이오시밀러 장악력과 성과를 지켜봐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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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상은 올초반 14만원대부터해서 현재 34만원대까지 120%가 넘게 상승률을 보인 상태 특별히 고점에 대한 시그널은 없지만
상승에 담감도 커지고 있어 단기적인 목표가를 선정하기가 참 어려운 상황으로 현재는 그냥 기술적으로 5선을 깨지 않으면
보유한다라는 념으로 가는것이 좋을듯 하나 추가상승으로 10%이상 더 상승하더라도 고점에 대한 부담감은 분명 크게 작용할것으로
3월 1차고점 파동이후 6월 2차 고점 이후 현재는 3번째 고점 파동을 어디까지 보일건가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나 추가적 상승에는
분명 부담감도 큰 상황
빵집생각-불사조생각
개인적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필자도 보고 있으며 앞으로에 성장은 향후 5~10년이상
계속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상승에 1 2차 파동이후 3차까지 파동은 현재 시가총액 22조 돌파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약물질 가치와 세게최대 생산시설 완비 유방암치료제 유럽 미국진출등으로 인한 성장 프리미엄은 상당히 반영되었다고 보는 입장
바이오에 성장에 대한 가치를 지금 평가한다는것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지만 시총 14위인 SK텔레콤을 이미 능가했다는것에 너무
빠른 상승세에 대한 부담감도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달 추가상승에 대한 부분에서는 좀 단기적으로 보고 접근해야할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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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