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6일차 시작합니다.
근무 중 쉬는 시간에
감사일기를 쓰고 싶다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하루 중 감사거리가 떠올라
감사일기를 쓰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감사일기를 쓸 수 있어서
저에겐 더없이 큰 영광과 은혜입니다.
감사일기 챌린지에 동참해주고 계시는 분들께,
그리고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저의 아무렇게나 써내려간
감사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 다.
우리 중에 오직 '하나' 만이 있다.
너희는 나와 떨어져 있지 않고,
너희 서로 간에도 떨어져 있지 않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우리는
서로 협력해서 하고 있다.
우리의 현실은 공동으로 창조된 현실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 3권 중에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
첫댓글 가족에게 빛채움 합니다
좋은 약사님이 들어오셔서 약국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니 감사합니다
매일 출근할수 있는 약국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매일 알아차림이 늘어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기기운이 있더니 금방 좋아져서 감사합니다
마치 연재소설 기다리듯 순천님의 감사일기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할 일들 잘 마칠 수 있었어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빛채움 합니다.
우리가 하나라는 말이 참 많은 위안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여서 감사합니다 :)
가족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아침 낭독명상시간에 일어나지는 것이 감사합니다.
남편과 다툼없이 하루를 마무리해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예쁘다고 말해주시는 어르신들의 고운 마음들에 감사합니다.
나의 작은 도움에 진심을 담아 고맙다고 말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한 나에게 감사합니다. 나의 빈자리를 기꺼이 채워주고 있는 남편의 배려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잠들기 전 감사 기도 올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합니다.
매번 감사 일기를 적으려니 '오늘 뭐했지?' 하루를 점검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지난 날에 갈등을 빚었던 대상과 깊은 대화를 나누고 나니 상처로 남았던 묵은 감정이 떠내려갑니다.
대화를 하자는 마음이 올라온 것이 감사하고 우리는 하나임을 이렇게 적용했음이 알아지네요. 감사합니다.
힘든 업무 중에도 감사 일기까지 정성으로 올려주고 있는 순천님에게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빛채움했습니다.
모두에게 빛채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