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삼국간섭(1895)이후 명성황후에 의해 친러내각인 3차 김홍집 내각이 들어선 후 일본은 위기를 느끼고 을미사변(1895)을 일으켰습니다. 그 이후에 친일내각인 4차 김홍집 내각이 출범되고 을미개혁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2차 내각에서 훈련대를 설치하고 3차 내각에서 시위대를 설치했다는 것이 저희 선생님 강의에서 들으신 내용인가요?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앨리스조교기본서 강의에서 광무개혁 다음에 군제개편이 모듬으로 필기 돼있는 거로 봐선 광무개혁 다음에 설명 해주신 거 같네요. 선생님께서 군제개편은 따로 모듬으로 묶어서 설명 해주셨서든요. 기출 강의는 어느 부분에서 하셨는지 제가 책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근데 아마 기출 강의도 광무 개혁 다음에 해주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호놀룰루이 부분에 있어서 선생님께 자세히 여쭤봤는데요, 일단은 학자와 학설에 따라 갑오개혁을 1차,2차,3차 갑오개혁으로 보기도 하고, 1차, 2차 갑오개혁과 을미개혁으로 나누는 시각도 있다고 합니다. 1차, 2차, 3차 갑오개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1차 갑오개혁-1차 내각 / 2차 갑오개혁-2차 내각+3차 내각 / 3차 갑오개혁-4차 내각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1차, 2차 갑오개혁과 을미개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1차 갑오개혁-1차 내각 / 2차 갑오개혁-2차 내각 / 3차 내각 / 을미개혁-4차 내각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앨리스조교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것은 학설이 여러개이기 때문에 내각으로 나누어 설명해주신 것이고, 써주신대로 설명해주신 것도 학설 중 하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시험에는 "훈련대와 시위대는 2차 갑오개혁 때 설치되었고, 진위대와 친위대가 을미개혁 때 설치되었다" 는 내용으로 출제될 것이니, 이렇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한국사] 윤승규 한국사](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2차 갑오개혁은 김홍집과 박영효의 연립내각으로 훈련대와 시위대를 설치하였고, 3차 내각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을미개혁으로 김홍집 내각이 출범하여 2차 갑오개혁때 설치했던 훈련대와 시위대를 해산, 재편하여 친위대와 진위대를 설치하였습니다.
4차 김홍집 내각(친일)이 을미개혁 아닌가요?
뭔가 헷갈리네요.
@호놀룰루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삼국간섭(1895)이후 명성황후에 의해 친러내각인 3차 김홍집 내각이 들어선 후 일본은 위기를 느끼고 을미사변(1895)을 일으켰습니다. 그 이후에 친일내각인 4차 김홍집 내각이 출범되고 을미개혁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2차 내각에서 훈련대를 설치하고 3차 내각에서 시위대를 설치했다는 것이 저희 선생님 강의에서 들으신 내용인가요?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앨리스조교 기본서 강의에서 광무개혁 다음에 군제개편이 모듬으로 필기 돼있는 거로 봐선 광무개혁 다음에 설명 해주신 거 같네요.
선생님께서 군제개편은 따로 모듬으로 묶어서 설명 해주셨서든요.
기출 강의는 어느 부분에서 하셨는지 제가 책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근데 아마 기출 강의도 광무 개혁 다음에 해주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호놀룰루 이 부분에 있어서 선생님께 자세히 여쭤봤는데요, 일단은 학자와 학설에 따라 갑오개혁을 1차,2차,3차 갑오개혁으로 보기도 하고, 1차, 2차 갑오개혁과 을미개혁으로 나누는 시각도 있다고 합니다.
1차, 2차, 3차 갑오개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1차 갑오개혁-1차 내각 / 2차 갑오개혁-2차 내각+3차 내각 / 3차 갑오개혁-4차 내각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1차, 2차 갑오개혁과 을미개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1차 갑오개혁-1차 내각 / 2차 갑오개혁-2차 내각 / 3차 내각 / 을미개혁-4차 내각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앨리스조교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것은 학설이 여러개이기 때문에 내각으로 나누어 설명해주신 것이고, 써주신대로 설명해주신 것도 학설 중 하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시험에는 "훈련대와 시위대는 2차 갑오개혁 때 설치되었고, 진위대와 친위대가 을미개혁 때 설치되었다" 는 내용으로 출제될 것이니, 이렇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앨리스조교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