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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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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교육 변화 프로젝트,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1. 김영미 선생님 - 해결 편) ★스압주의
르네 추천 0 조회 3,556 12.10.25 16:5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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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5 16:59

    첫댓글 오재밋다 언니 되게 신선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빨리봣음좋겟어!!!

  • 12.10.25 17:00

    학생들만 변화 대상이 아니라 선생님들도 변화 대상이 된다는게 흥미롭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0.25 17:05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는 것 같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사실을 우리 엄빠가 달라졌어요니까 ㅋㅋㅋㅋㅋ 신기....

  • 12.10.25 17:09

    아 눈물나왔네 ㅠㅠㅠㅠㅠ 언니 다음편 기대할게요오옹

  • 12.10.25 17:15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담편!!

  • 12.10.25 17:16

    어른도 바뀔수 있구나...와...뭔가 감동이다...나도 변할 수 있을거 같아..

  • 12.10.25 17:18

    애기들 대박 귀여워ㅎㅎㅎㅎ내가다감동이네ㅠㅠ

  • 12.10.25 17:44

    나는 사대다니는 여시인데 이 쌤 편 보구 뭐랄까.. 난 솔직히 이 쌤은 선생님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느꼈당... 교사는 어찌보면 자신을 희생 아닌 희생시켜서 .. 희생이라는 말이 어감이 좀 이상한데 암튼 그래서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건데 이 쌤은 아이들이 주가 아니라 자기가 주인 것 같아서 내내 보기 안 좋았음. 오히려 어렸을 때부터 상처받았던 걸 아이들을 이용해서 자기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듯 보였거든 마지막엔 잘 고쳐져서 다행이긴한데 그냥 보는 내내 뭔가 꽁기했다 ㅠㅠ

  • 12.10.25 17:47

    나도지금임용준비하고있는데 뭔가가슴이찡하다ㅠ혼자울면서봄언니다음편기대만빵이얌♥♥♥♥♥

  • 12.10.25 17:47

    뭔가 감동이다 ㅠㅠ 저런 선생님이 나도 있었으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을텐데.....

  • 12.10.25 17:59

    나이거 본방으로도 봤는데..진짜 재밌었어 ㅋㅋㅋ처음엔 진자 너무 권위적이어서 왜저러지 싶었는데 보다보니까 이유를 알겠드라..

  • 12.10.25 17:59

    우와 좋아좋아 다음글도기대되♥

  • 12.10.25 18:31

    너무재밌다.. 보는내내 내가 다 울었다
    애기들 이뿌다

  • 12.10.25 18:39

    중간에 눈물났어 ㅠㅠㅠㅠ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행복해져서 다행이다 ㅠㅠ

  • 12.10.25 18:45

    우와..훈훈하다ㅠㅠ 애기들 귀여워

  • 12.10.25 19:00

    와 ㅠㅠㅠ 가정교육 ㅠㅠ 휴 ㅠㅠㅠ 훈훈하게 끝났당 ㅠㅠㅠㅠㅠㅠ

  • 잼따 ㅠㅠ 담편도 빨리빨리ㅣ!!!

  • 12.10.25 19:24

    와뭔가엄청감동ㅍ퓨ㅠㅠㅠㅠ담애도또올려줘ㅠㅠㅠㅠ

  • 12.10.25 19:24

    선생님이달라졌어요는 매번볼때마다 폭풍눈물ㅜㅠ

  • 12.10.25 19:32

    교생실습 나갔을때 아이들하고 관계때메 너무너무 힘들었었는데.... 그때생각도 ㄴ고 진짜 많은걸 배우고 간다.. 난 결국 진로 다른 쪽으로 맘 먹었지만 보는 내내 마음 한켠이 찡~ 하네.. 역시 선생님들은 대단해! 물론 아이들도!!

  • 12.10.25 19:41

    나 사대라서 교직 수업마다 이거 보는데 초등학교라 그런가? 조벽교수님 안나오시네 진짜 조벽교수님 선생님들 문제점 콕콕 집어주시는데....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만듦..과연 나는 저렇게 안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 마지막 남자선생님은 시인이 꿈이었던 선생님 맞나??ㅋㅋ 재밌다 언니 또 올려줘 고마워!!!!ㅋㅋㅋㅋ

  • 12.10.25 20:31

    헐 다음편 진짜 기대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25 20:47

    사실 학생이나 선생님이나 극단적으로 못되고 심성 곱지 못한 사람은 양쪽 다 있는거니까..ㅠㅠ 저건 일반적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변화 가능성 있는 선생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니까 그런거란 생각이 들어
    더군다나 자기 변화를 위해 나온 선생님들이니까 더더욱 코칭받는 과정에서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거지..
    우리 모두 어느 곳에나 잘못 된 사람이 있는걸 아니까, 학생을 때리거나 이유없이 언어폭력 일삼는 선생님들이 교단의 대표고 전부인것처럼 언론에 노출되진 않잖아? 당장 지도 불가능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코칭 프로그램이아니니까..
    그건 그런 학생들의 문제지.. 난 이 프로그램 자체가 잘못되었단 생각은 들지 않더라ㅠㅠ

  • 12.10.25 20:35

    이 선생님이 다나까 그선생님아냐? 그부분진짜 충격인데 빠졌네...
    학생들이 어미를 다 나 까 로 안끝내면 엄청혼내더라
    그래서 애들이 그랬습니다 했습니까? 이래..

  • 작성자 12.10.25 20:41

    이건 두번째 글..즉 해결편이고 맨 위에보면 이전 첫번째 글 주소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편 글! 거기에 다나까부분 나와..

  • 12.10.25 20:46

    아아ㅋㅋㅋㄱ일편이 있구나! 고마워ㅋㅋ

  • 12.10.25 20:36

    너무 잘봤어~ 보다가 우리반 애들 생각나서 주책맞게 눈물이나넹 ㅜㅋㅋㅋ 좋은 선생님되기란 참 힘들지만 애들이 나보고 웃어줄 때면 한없이 보람찬 일인것같당ㅎㅎ 담에 또 다른편 부탁해~^^

  • 12.10.25 20:48

    헉 안산초;; 내 모교인데...이거 추석때 본 것 같아. 이 선생님은...그냥 교사라는 직업이 잘 안 맞는듯...사무직에 종사했으면 정말 뛰어난 인재였을듯해

  • 12.10.25 21:12

    나는 중학교 2년차 교사여시임. 임용 준비할 때 이 프로그램보고 감동 많이 받았었고 꼭 좋은 선생님이 되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지금 내 모습이 그 때 꿈꿨던 모습인지는 모르겠다. 임용된 첫 해 학생들에게 참 잘하려고 노력했었어. 그런데 돌아온건 흐트러진 수업 분위기, 통제 안되는 아이들, 연달아 일어나는 사고들.. 이런 것 들이였어. 물론 책상 위에 먹을 거 올려놓고 편지 써 놓고 가는 예쁜 아이들도 있었지만 만만하게 보고 심지어 면전에 쌍욕하는 학생들도 있었음.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번 해엔 좀 변했어. 혼낼 때는 혼내고, 아닌건 아니라고 분명히 가르치고.. 그래서 애들이랑 좀 멀어진 것도 있지만 이전 보다는 훨씬

  • 12.10.25 21:23

    정돈되고 안정된 것 같아. 나는 저 선생님 이해가 된다. 다나까로 이야기 하라고 한 것도 물론 무리는 있지만 이해가 되고...수업 방해하는 아이들 소외시키는 것도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이해가 돼..정말 마음 먹고 수업 방해하려 드는 녀석들에게 휘말리다보면 수업 자체가 불가능해서 일단 혼내고 반성 시켜 놓은 다음에 수업 하고 나중에 불러서 좋은 말로 달래는 경우가 많거든.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솔직히 현직된 이후에 생각이 좀 달라지긴 했어. 예전에 이 프로그램 참여하셨던 선생님 직접 뵌 적이 있었는데 방송이라 조그마한 것도 극대화 시켜서 진짜 문제 있는 것처럼 하는 부분도 있다고 하시더라고... 조금은 씁쓸해하셨었어.

  • 12.10.25 21:29

    솔직히 나같은 경우만 해도 일주일에 수업 33시간 하고 들어가는 반만 해도 10반 가까이 되는데 그 아이들 하나하나와 참된 관계맺는다는거 자체가 참 현실적으로 힘들어. 담임 반도 30명이 넘어가는 아이들 하나하나 신경쓴다는거 참 힘들고.. 그런데 한 반 학생수를 줄여준다던가 하는 제도적인 개선은 안하고 교육 문제 발생의 책임을 교사 개인에게 돌리는 것 같아 좀 그렇긴 해. 그래도 교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것 같긴 함ㅠ

  • 12.10.25 22:06

    ㅠㅠ휘리링뽕 여시 힘내숑! 내 주위 선생님들만 해도 학교가 인생의 전부이다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노력하시는 분들 많은데 현실이 참 사람을 지치게 하고 좌절하게 함. 어떨 때 보면 교사는 어떤 어려움도 다 수용하는 완벽한 인격에 무엇이든 척척해내는 슈퍼맨이여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듬. 완전 망나니 행동하는 학생 때리지도 말고 인내하고 인내하면서 변화시켜야 하고 그보다 더 막장인 학부모 난리피우는것도 참아야하고.. 그런데도 지치지도 말아야 하고..이 프로그램을 선생님들도 참 노력하는데 교육 현실이 참 힘들구나라고 받아들이면 좋을텐데 역시 선생이 문제였어! 선생이 변해야 해! 쪽으로 인식이 굳어질까봐 걱정이 됨

  • 12.10.25 22:04

    ㅠㅠㅠㅠ언니진짜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눈물 ㅠㅠ진짜 잘봤어!!!!!!!!다음에또오면고마워!!

  • 12.10.25 22:10

    아감동ㅜㅜㅜㅜㅜ ㅜ

  • 12.10.25 22:35

    꼭 보기!!!

  • 12.10.25 23:02

    언니 잘봤엉 ㅋㅋㅋ고마워

  • 12.10.26 00:28

    감동이다 ㅋㅋㅋㅋ

  • 12.10.26 02:15

    이런거너무좋다! 이제나도 아이들을 대해야하는 입장인데 이거 나도 봐야겠다!!! 언니고마워

  • 12.10.26 14:28

    아 정말 너무 재밌다.. 사람이 변한다는 건 어렵지만 변함으로써 너무 큰 것을 얻는구나.. 싶다

  • 12.10.28 00:03

    진짜 저 선생님 눈빛부터가 애기들 사랑스러워하는 눈빛으로 변하신게 보여 ㅎㅎ 내가 다 뿌듯하다 저렇게 심동적영역을 바꾸기란 참 힘든건데 ㅠㅠ 앞으로도 예쁜 아이들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면서 보람찬 교직생활 하셨으면좋겠닿ㅎ

  • 12.11.12 05:37

    ㅜㅜ ............ 나는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는 여신데.... 아... 처음에 문제편 보면서 "나랑 똑같은 고민을?!" 이러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읔ㅋㅋ.... 내 자신을 반성해봐야겠어;
    내가 수업하는 애기들 중에도 2명이 미친듯이 떠드는 애들이 있어..... 다른애들이 자습을 하든말든... 무조건 자기얘기 자기네 학교 변태같은 남자애 얘기(내가 이름도 앎 ㅡㅡ 하도 많이 말해서 ㅎㅇㅊ ㅡㅡ;;;) 자기자랑 돈자랑 집자랑 먹을거 놀러간거 자랑......
    툭하면 선생님 옷 없어요?? 선생님 왜 화장 안해요??? 선생님은 왜 뚱뚱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짜증나서 무조건

  • 12.11.12 05:39

    말 끊고 무시했었는데........ㅋㅋㅋㅋ.... 잘해줘봐야하나............ 근데 애들이 자꾸 무시할까봐 좀 짜잉남....... 지금도 충분히 무시 받는거 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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