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지
기관 매집, 호재만발, 하이브리드 자전거 폭발...!!!
모터 전문 업체인 에스피지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에스피지(대표 이준호)는 지식경제부 산하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올해 자전거 육성사업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에스피지가 개발하는 것은 하이브리드 자전거용 BLDC 기어드 모터다. BLCD 기어드 모터는 브러시가 없어 일반 모터에 비해 소음이 적고 전자기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어가 정확한 제품이다. 에스피지가 수주한 정식 과제명은 ‘하이브리드 자전거용 BLDC기어 전동기 및 PAS 기능을 탑재한 제어기’로 정부로부터 3억1450만원을 지원 받는다.
에스피지 측은 “하이브리드 자전거용 모터를 중국에 수출한 바 있고 핵심 부품들인 유성 감속기와 모터 및 제어기 등을 이미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쌓아 놓고 있었다”면서 “"이번 정부 지원 확정으로 에스피지가 계획해 오던 하이브리드 자전거 사업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업계에서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에스피지는 현재 국내 자전거 전문 회사인 삼천리, 인피자 등과 함께 하이브리드 자전거 생산을 협의 중에 있다.
에스피지는 SK에너지가 4,500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세우고, 국내 전기차 생산업체인 CT&T와 제휴, 전기차용 베터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
에스피지는 계열사인 키네모션이 전기차업체 CT&T에 전기차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모터를 공급하고 있다.
[인터뷰:정형래, 기흥인터내셔널 팀장]
"프레임과 휠 등을 카본으로 해 무게를 4kg대로 만들었습니다."
이 전동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1회 충전 전기료 100원으로 최대 13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이나 노인들도 탈 수 있는 세발 자전거는 코너를 돌 때 균형을 맞추는 기능을 탑재해 전복 위험을 방지했습니다.
"자전거, 녹색세상을 이끈다"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0 서울바이크쇼 입니다.
국내외 자전거 업체 79개사가 참여해 자전거 완성 제품은 물론 관련 부품과 용품까지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자전거를 녹색성장의 중요한 축으로 보고 있는 정부도 행사를 후원했습니다
기관(투신,기금)에서 몇개월에 걸쳐 엄청나게 물량을 매집하고 있는 종목
전기차, 전기자전거의 핵심은 모터, 모터계의 챔피언 및 신사업 가시화.
조정 다하고 반등시작,,,공시나 뉴스 뜨면 날아갑니다...호가창에 매물이 없어요..매집 완료,,기관 쌍끌이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