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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뜨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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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방 가슴에 상처만 남긴채 끝난 첫사랑 '초원의 빛' - (빛)
샌드페블 추천 0 조회 889 12.05.24 10:5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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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5 19:39

    첫댓글 고딩 1 때 나탈리 우드 사진을 보고
    "오메 시상에 이렇게 이쁜 여자도 있구나!"
    벌어진 입을 아직도 다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꼴에 숫놈이라고 그 때는 그랬다오.

  • 작성자 12.05.27 14:02

    어언 60년에 이르는 지난 세월 속에서 영화 매니아로 기회 닿는대로 숱한 영화를 보아 왔지만
    이젠 기억에서조차 멀어져가고 겨우 제목만 남고 스토리마저 망각의 피안에 정배를 보내기가 아쉬워
    한달에 한편 정도를 기억과 자료에서 되찾아 내서 이 샌드가 밥벌이 하는 밑천의 일부로 삼고있는바 그 시대
    우리 연령대가 함께 공감하고 감격했던 옛 영화 특히 어느어느 영화의 영상 예술성이나 작품성을 떠나 우리 모두는
    서로가 누구나의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이었었단 말을 되새기며 영화 "초원의 빛"에서 여러분들을 이렇게 다시 만나 반갑고 행복합니다!!

  • 12.05.27 22:36

    사랑하는데..남자와 여자의 다른 본능에 갈구함이 맞지 않아 가는방향이 틀어짐이 참으로 안타가왔습니다.
    도대체 강약을 어떻게 잡느냐? 하지만 저도 여자이기에 남자의 저런면을 이상해 했었지요.
    좀더 참고 기다림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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