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에디슨과 유령탐지기] 노력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공연을 만나고 왔어요~

[민재맘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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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공연때 만나봤던 에디슨과 유령탐지기를 또한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을 다녀와서 기쁜마음으로 출발~

건대입구역에서 백화점 뒤편으로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어요

공연전에 진짜 에디슨 발명품을 만나보고 체험해봤습니다

 선풍기도 보이고~~

 악기종류들이예요~~~

 에디슨처럼 앉아보고~~

 실제 전시품들과 계속 찰칵 !!!

 와플 좋아하는데~~~ ^^

 포토존에서 사진찍는데 아는글자 나왔다고 콕! ㅎㅎ

 소리를 들려주었는데 너무 예쁜소리가 나더라구요

동전을 넣고 돌려서 소리를 내요~

소리를 담고 싶어서 동영상을 찍었는데 주변소리들 때문에 잘 들리진 않지만 살짝 들어보세요~

어린동생때문에 잠시 할아버지 집에 맡겨진 주연이.

안 그래도 밤마다 꿈에 나오는 유령때문에 무서운데

에디슨 발명품만 평생을 수집해온 할아버지의 전구를 깨뜨려서 주연이는 할라버지와 있는 것이 더 무섭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에디슨의 발명푼으로 만들어주신 맛있는 와플덕분에 주연이는 할아버지와 친해지게 되고.

신기한 에디슨의 발명품들도 하나둘 아라가게 되는데,

그때 갑자기 에디슨이 펑~! 하고 나타나고, 주연이와 할아버지는 감격과 흥분 속에 에디슨을 만난다.

그리고 세 사람이 신나게 재료들을 모으면서 유령탐지기를 작동시키자

발명품속에서 귀여운 유령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함꼐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그때! 뜻하지 않은 악당유령이 등장하고, 한판승부가 벌어지는데...

내용은 이렇게 전개된답니다

처음시작때 나타난 유령때문에 저도 바짝 긴장했었어요

두번의 공연 모두 너무 좋았지만 대학로 공연때보다 좀 더 많은것을 보여준 것 같아요

아이가 끝나고도 노래를 흥얼거리며 좋아하더라구요

천재는 1%영감과 99% 노력~안되면 될때까지~ 하면서요 ^^

노력의 중요성을 반쯤은 알아들은 것 같아요 ㅎㅎ

지난번에도 들었지만 1093개의 발명특허라는 이야기에 처음들은 것처럼 또한번 놀랐어요

발명왕이란 수식어가 그냥 붙은건 절대 아니네요

공연이 끝나고 뚝섬지구로 놀러갔어요

수영장은 나중에 친구들과 다같이 오자고 약속하고 놀이터랑 음악분수에서 놀다가 돌아왔답니다

또니또 덕분에 좋은공연도 보고 나들이도 하고 너무 즐거웠답니다 ^^

[지환&지훈맘]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늘 행복해요..그쵸?

[형선맘]

공연도 보고 뚝섬도 다녀오셨네요..ㅎ
저도 아이유치원 방학을 해서 이제부터 시작입니다..어디좀 데리고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