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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기(Routine)
2024.6.27
1. 서울시 "지주택 설립 기준 높여야"…국토부에 건의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설립 문턱을 높이고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할 수
2. 도봉산~영등포 새벽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오전 3시30분부터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자율주행 새벽버스’가 오는 10월 첫선을
3. '1인가구 공유주택' 사업 속도… 2029년까지 2만실 공급
서울시가 올 초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 사업을 발표한 이후 사업추진을 위한
4. 서울-수서 '14분'… GTX-A 구성역 29일 개통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구성역이 오는 29일 새벽 첫 운행을 개시한다
5. 관망세 속 대장아파트는 상승세, 매수심리 살아나나
부동산 시장에 관망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장 아파트로 분류되는 KB선도아파트5
6. 엔비디아보다 돋보인 리비안·테슬라·아마존…뉴욕3대지수 간만에 동반상승
리비안 23%급등 테슬라도 4.8% 상승 아마존 시총 2조 달러 클럽 가입 간만에 엔비디
7. 서울 아파트 전셋값 '고공행진‘에 증액 갱신계약 늘어난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7주 연속 오르면서 주택 임대차시장에서 갱신계약이 1년
8. '자금 마른' 오피스·물류센터 시장에…해외 투자자들 '눈독'
국내 상업용부동산 시장에 해외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
9. 19개월만에 커진 아기 울음소리…‘추세적 반등’은 더 지켜봐야
4월 출생아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1명 더 태어났다. 출생아 수가 전년동월대비
10.세브란스병원, '환자 보호' 한다며 무기한 휴진…큰 혼란은 없을 듯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 이른바 '빅5 병원' 중
11. AI열풍에 뛰는 구리값… 구리선 쓰는 세탁기·냉장고값도 뛸라
최근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구리 값이 급등하고 있다.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12.휴가는 해외로?… 어떤 카드 쓰면 휴가비 더 아낄까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금융사마
13. “집값 높아 못 살겠다”… 서울시민, 경기·인천으로 대이동
황모(43)씨는 올해 1월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사했다. 그가 살던 곳은 전세사기 대
14. 무료 환전은 기본…토뱅·카뱅 '재환전 수수료 0', 우리 '공항라운지 이용권'
‘여행을 앞뒀다면 트래블로그, 공항라운지 이용은 쏠트래블, 재환전은 토스뱅크 외화
15. "우리집 한강뷰 다 가리잖아요"…재건축 단지들 발동동
한강 변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조망권을 둘러싼 토지 소유주 간에 조망권 분쟁이
16. "결국 눈물 머금고 방 뺀다"…면세점 불황 속 업장 축소
면세점의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업계가 오프라인 시내면세점 공간 축소에 나서고 있
17. "'제로' 드세요?"…소주 이어 맥주·막걸리까지 제로슈거 열풍
"운동을 업으로 삼고 있는지라 '제로슈거(Zero sugar)'라는 개념이 있기 전엔 술을
18. 인구 줄어도 '학세권' 인기 여전…3040세대 '매수행렬'
저출생이 이어지면서 학생수도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학세권에 대한 인기는 꾸준
19. 용인 전철역 옆에도 폐가…2040년, 서울도 '빈집 쓰나미' 온다
최근 방문한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역 인근의 빌라촌. 용인시청에서 차로 불과 10분 거리의 구도심인데, 대로변에는 수년 지난 폐가가 여럿 방치돼 있었다. 외벽이 무너져 내린
* 💗헤드라인뉴스💗
( 2024. 6. 27. 목요일 )
1.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추가 신원확인 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2. 소방당국, 아리셀에 '화재 경고' 이어 '예방컨설팅'까지 했다
3. 한글 모르는 동남아인에 모국어로 산업재해 알리는 중소기업
4. 건물 규모만 따지는 화재예방법…사각지대서 튄 '아리셀 불씨'
5.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면 양국관계 치명적 결과“
6. [날씨] 남부지방 장맛비…
서울 낮 최고 32도
7. 반도체 저리대출 17조 내달 가동 …국가전략기술 稅공제 3년 연장
8. 'GOP 총기사망' 이등병 괴롭힌 간부·선임병들 "혐의 부인“
9. 내달 10일부터 모든 입영 검사자 상대로 마약류 검사한다
10. '대중교통 무제한' 서울 기후동행카드, 내달 1일 본사업 시작
11. "낮은 보수에 젊은 공무원들 떠난다"…공무원노조 임금인상 촉구
12.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승계 본격화
13. 30㎏ 장비 착용하고 물속으로 '풍덩'…"목재 조각 찾았습니다“
14. "작년 은행 이자순익 34.2조…2010년 이후 금리상승기 중 최대“
15. 이복현 "상속세 개선 관련 의견 피력할 것…하반기 골든타임“
16. '1억 출산장려금' 효과?…부영그룹 공채 지원자수 5배 늘어
17. 일회용컵 보증금 참여기업 75억원 손배訴…정부는 "못준다“
18. 방심위, YTN '바이든-날리면' 재심 인용…징계수위 재논의
19. 노원구 고등학교서 불…학생·교직원 400여명 대피 소동
20. 직원 혈액암 발병에…서울교통공사 조사위 꾸려 정밀 전수조사
21. 일제강제동원 손배 기각 결정 재판부 "피고·원고 불분명“
22. "북-러 여객열차 다음달 운행 재개…코로나19로 중단 4년만“
23. "치열한 전투 끝나간다" 선언한 이스라엘…가자전쟁 기로에
24. 올해 4년제 대학 신입생 10명 중 1명꼴로 기회균형선발 입학
25. 인권위 내홍 심화…일부 위원, 안건 미표결에 회의 보이콧
26. '대전용산초 교사 사망사건' 학부모·학교 관계자 전부 '무혐의’
27. 창원 중리공단 열처리 공장서 화재…50여분 만에 큰 불길 잡혀
28. 서울문산고속도로서 덤프트럭·승용차 추돌…도로에 흙 쏟아져
29. 서천 저수지에 빠진 승용차…60대 숨진 채 발견
30. 태안 요양원서 남성 입소자가 여성 입소자 성추행…경찰 조사 중
31. SK하이닉스 노조, 임금 8% 인상 요구…올해 임단협 시작
32. "아파트 들어오려면 1년에 5만원"…관리실 공지에 택배기사 발칵
33. 북한, 오물풍선 사흘연속 살포…한달 새 일곱 번째
34. '아동학대 피소' 손웅정 도서전서 사인회…팬들에 웃음으로 화답
35. "쌍둥이 양육가정이 가장 바라는 지원은 '자녀돌봄'“
36. 후임병 다리에 실밥 태운 선임병 집행유예
37. 초등생 딸 앞에서 아내 폭행 40대 벌금형
38. 사장 살해 후 사고사 위장한 직원 구속기소
39. 인천 송도서 24시간 넘게 '음용 부적합' 수돗물 콸콸
40. "동물병원이 지원금 타내려 만삭 길고양이까지 중성화수술“
41. 무면허 음주운전 후 부인과 '운전자 바꿔치기'한 30대 징역형
42. 책 사이에 우표 모양 종이가…알고 보니 신종 마약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저도 같은 걸로 주세요.
Same for me, please.
나도 당신 것과 같은 것으로 하고 싶어요.
I’d like one the same as yours.
이것과 같은 것으로 다른 색상 있습니까?
Do you have this in another color?
another : 또 하나, 더, 또, 다른, 다른 사람, 다른 것
color : 색(깔), 빛깔
💕 국내.해외 증시
http://me2.do/Gki0Dbtu
* 2024년 6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립현대미술관서 결혼식’... 공공시설 48곳 예식장으로 개방 → 예식장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비부부들에게 시설별로 무료~최대 56만원. 다음달 1일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검색·예약 가능.(문화)
2. 분양가보다 낮아진 아파트 가격... 분양계약 해지 소송 3년새 2배 이상 늘어 → 로펌만 짭짤한 수익. 입주예정자들이 위약금을 물더라도 분양계약 해지 원해. 건설사도 도산 위기.(문화)
3. 마약사범 연 2만명 첫 돌파 → 2만 7611명으로 ‘역대 최다’, 3명 중 1명이 1020. 특히 10대 마약사범은 전년과 비교해 200% 이상 증가했고, 여성도 79% 증가. 대검 ‘2023 마약류 범죄백서’.(문화)
4. ‘수박 랩 씌워 보관하지 마세요’ → 랩 포장 후 4℃에 냉장 보관한 수박 절단면의 세균수가 초기보다 약 3000배 이상 증가... 한국소비자원의 실험. 미리 깍둑썰기한 후 밀폐 용기에 담는 것이 낫다.(세계)
5.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 아시아나항공 6위, 대한항공 10위. 영국의 글로벌 항공 컨설팅·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선정. 1위는 캐세이퍼시픽항공.(헤럴드경제)
6. 통계적으로 한번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 일반인보다 다시 자살을 시도할 확률이 25배 이상 높다. 자살 시도로 응급실로 실려온 인원은 지난해 3만 665명으로 2018년보다 5년 새 75% 증가.(매경)
7. ‘저의 후원자는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25년간 초등교사로 근무하다 은퇴 후 편의점에서 점원으로 일했던 평범한 분으로 제가 성장해서 교수가 됐을 때까지 45년간 매달 15달러와 편지를 보내주셨다’ →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그는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던 아동에서 대학교수를 거쳐 월드비전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매경)
8. 판결문 고쳐주세요... ‘판결문 경정신청’ 연 4000여건 → 판결문 경정 신청은 판결의 주된 내용은 그대로이지만 잘못된 계산이나 기재 등을 바로잡는 것을 말한다. 신창 4000여건 중에 수용되는 건 70% 정도.(경향)
9. 수소로 전기, 난방 공급하는 ‘수소 아파트’ → 첫 수소 아파트 울산 ‘위드유아파트’(437세대). 연료전지 3대가 수소로 전기 만들어. 도시가스보다 저렴해 입주민들이 낼 난방비 등은 도시가스의 7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세계)
10. ‘깨우치다’ vs ‘깨치다’ → 깨우치다는 깨치다의 사동사로 남을 깨우쳐 주는 것이다. 따라서 ▷‘깨우친’ 자(x)가 아니라 ‘깨친’ 자(o)가 맞다. 또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는 ‘스스로 깨쳐야 한다’로 고쳐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 ★★06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출생아 수 반등, 혼인건수 최대폭 증가…아기 울음소리 커지나...4월 출생아 수, 1년 전보다 2.8% 증가...4월 혼인 건수 증가율 역대 최고...올해 합계출산율 0.68명, 반등할까
☞K반도체 ‘18조 금융패키지’ 내달 가동...정부, 26조 지원대책 구체화...팹리스 신규 투자기업 17조 지원...반도체 생태계펀드 1.1조로 확대
☞1인 가구·딩크족 대세에… 10~30대 종신보험 가입률 감소...종신보험 가입 필요성 줄어들며...15~39세 가입률 10년전보다 감소...45~75세는 종신보험 계약 늘어...업계, 미니보험 등으로 수요확장...미래 잠재고객 젊은층 확보 나서
☞아마존도 러브콜 보냈다…입소문 탄 'K뷰티' 인기 어느 정도길래...K뷰티 유치 나선 아마존...글로벌 수요 커진 K뷰티...‘수출 효자’ 된 화장품
☞K컬처 열풍서 소외 … 빛바랜 패션株...식품·뷰티 해외서 잘나갈때...의류 브랜드사 경쟁력 약해...소비 위축에 내수마저 부진...섬유의복지수 올 19% 하락...F&F는 1년새 주가 반토막
《금 융》
☞"밸류업 막는 상속세…하반기 대안 마련"...금감원장, 세제개편 힘싣기...모순적인 韓 기업지배구조...자본시장 선진화에 걸림돌...상법 개정 필요성 재차 강조..."올해 하반기가 골든타임"
☞엔비디아·외국인 덕에 웃는다…‘0.67%↑’ 코스피, 2800 복귀까지 7.95포인트 남았다...외국인 연이틀 ‘사자’…엔비디아 반등에 한미반도체 등 HBM주 강세...SK하이닉스 5% 올라…전선주 상승, 금융주는 약세
☞서민 허리 휘는데...은행, 이자로만 ‘34조원’ 쓸어담아...한국은행 2024년 상반기 금융안정 보고서...2021년 이후 기업 대출은 58조5000억원 증가
☞가계·기업·정부빚 GDP 2.5배…부채 늪에 발목 잡힌 대한민국...한은 “작년 민간부문 빚 급증”...선진국 줄어드는데 한국은 늘어...고금리 장기화에 연체율 빨간불
☞"SK하이닉스 더 간다" vs "삼성전자가 역전"...반도체 투톱 놓고 여의도 '격론'...SK하이닉스 강세...AI 메모리반도체 시장서 독주...목표주가 35만원까지 상향..."삼성전자 한방 기대"...3분기이후 엔비디아 공급 가능성...테스트 통과땐 주가 흐름 '역전'
《기 업》
☞SK하이닉스, 임단협 시작…노조 올해 임금 8% 인상 요구...지난해 4.5% 인상 이어 인상안 8% 요구...임금피크제 폐지·40년 장기근속 포상 등 포함
☞"대한민국 '경제국보 1호'"…수소로 만든 쇳물 콸콸 쏟아졌다...포스코 "기술 표준 될 것"...포항 '하이렉스 공법' 첫 공개...환원로 4개 사용한 독자 기술...내년 본설비 구축, 2030년 상용화...비싼 수소·전기료가 걸림돌...유럽선 민관 협력, 정부 지원 절실
☞삼성물산, 4년만에 강남 재건축 도전...올해 목표액에 2조7000억 부족...방배15구역·신반포4차 입찰준비
☞견인비 내기도 빠듯… 공유 킥보드 이용자 늘수록 ‘적자 늪'...투톱 뺀 업계 대다수 수익성 빨간불...각종 규제 늘고 견인 지역도 확대...더스윙 견인료로만 월 1억씩 납부...규모 작을수록 사업 지속 어려워...PM 업계, 신성장동력 발굴 시급
☞삼성 반도체 수장들 ‘HBM·파운드리’ 초격차 해법 찾는다...전영현 부회장 주재 전략회의...투자적기 놓친 ‘HBM·파운드리’...만년 2위 위기감에 고강도 쇄신...엔비디아와 HBM3E 협업 올인...3나노 이하 초미세공정 경쟁력↑...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회복세...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탈환
《부동산》
☞"공공택지 아파트도 돈 안돼요" 손떼는 건설사들...공사비 치솟고 부동산 금융 경색...수익 내기 어려워지자 사업 접어...수도권 외곽·지방서 속속 철회...사전청약까지 받았다가 포기도
☞선도지구 온도차… 분당 호가 뛰고 매물 거두는데 일산 잠잠...매물 4877건, 전월대비 9% 줄어...한신 등 대단지 위주 감소세 뚜렷...집값도 5주째 상승… 기대감 증폭..."서울과 근접… GTX호재 등 영향"...평촌·군포·중동 등 하락세와 대조
☞잠실 한강변 지각변동 … 장미아파트 최고 49층 재탄생...서울시, 신통기획 설명회...4800가구 70%가 한강 조망...도심 속 열린 정원 콘셉트로...단지 동서남북 4개정원 조성...주공 5단지와 '재건축 투톱'...갭투자 안돼 투자자 주의
☞동부소방서 및 법원·검찰청 반쪽 청사진 제시…용두사미로 그쳤다는 비판도...2021년 12월 용역 착수 이후 2년 5개월 만...군 부대 이전, K-2 군공항에 밀려 후순위로
☞타워크레인 노조 파업에도 “영향 적을 것”… 장기화 가능성 주목해야...여름철 우기 다가오고 신규공사 없어...기존공사 증설 전 다른 공정 우선 작업...다만 장기화엔 공기 지연되면 비용·민원 커져
《사 회》
☞소방당국 “공장 3동, 다수 인명 피해 우려” 3개월 전 경고했었다...당국 “리튬 등 위험물 옥내 보관...3동 급격한 연소 피해 우려” 적시...아리셀 측은 별다른 조치 안 해...불법 파견 형태로 공장으로 투입...경찰, 아리셀 압수수색 등 착수
☞의평원 "정원 10% 이상 증가 30개 의대, 인증평가 매년 실시"...안덕선 원장 "학생들 졸업 때까지 6년 동안 매년 평가 진행"..."대규모 의대 증원, 교육 퇴보할 수 있다" 거듭 우려 표명
☞얼굴 맞댄 의정, 의료공백 네탓 공방만...의협회장 “정부·공무원이 만든 사태”...조규홍 복지 “진료거부 부당” 맞서...환자단체 “환자들 다 죽어가” 절규
☞정부, 추가 대책 낸다는데…의협회장 "의정갈등 해결 안된다"...국회 복지위 상임위원회서 '의대 증원' 필요성 두고 의정 재차 격돌...복지장관 "7월 초에 전공의 복귀 대책 발표"...의협회장 "협상 재개는 의료계특위 결정 따를 것"…'참고인' 전공의 대표는 불출석
☞비자 관리 따로, 안전교육 따로… ‘100만 외국인’ 컨트롤타워가 없다...화성 참사 키운 ‘고용 사각지대’...37개 비자마다 ‘교육 의무’ 제각각...인력 느는데 부처별 파악도 안 돼
《국 제》
☞"트럼프 재선? 인플레 재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6인의 경고...조지프 스티글리츠 주도 서한...'중국산 60% 관세' 공약 비판..."바이든 경제 정책이 더 우수"
☞美대사 “中, 자국민 美대사관 행사 참석 방해”…中 “사실 부합 안해”...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 WSJ인터뷰...공공해사 61건 방해 받아…中 “양국관계 도움 안돼”
☞중국, 치안법 '중화민족 정신 훼손'시 처벌 규정 결국 삭제...전인대 상무위원회 '치안관리처벌법' 2차 심사..."주관적 색채 강하고 입법적으로 정의 어려워"
☞나토 새 수장에 '푸틴 저격수' 뤼터 네덜란드 총리…10월 취임...루마니아 대통령 후보 사퇴에 만장일치 합의…10년만에 수장 교체...스톨텐베르그 "안심하고 떠나게 돼"…美대선 이후 '동맹 결속' 과제
☞中 창어5호 샘플서 토착 탄소 찾았다…충돌설 달 기원 가설 뒤집힐까...2020년 가져온 토양서 순수 탄소 한 형태인 '그래핀' 발견...SCMP "달에서 그래핀 존재 첫 확인… 기존가설 뒤집을 수도"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27일)
1. 삼성전자가 주요 메모리 반도체인 서버용 D램과 기업용 낸드플래시 가격을 오는 3분기에 최대 20% 올립니다. 인공지능(AI)발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확보 경쟁이 일어나면서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 정부가 18조원 이상의 금융지원과 세제 혜택 확대 등 내용의 반도체 지원안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기업 대상 저리대출 프로그램과 세액공제 기간을 늘려주는 방안을 담은 전방위 지원책입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100조원 규모의 지원책에 비해 약소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 자살 시도 후 응급실로 실려온 이들이 2018년 1만7553명에서 지난해 3만665명으로 5년새 75%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살 시도자가 3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이 가운데 11.4%에 이르는 3496명은 최소 2차례 이상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유럽연합 경쟁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독점을 금지하는 디지털시장법을 위반했다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자사의 화상회의 앱인 ‘팀즈’를 인기 사무용 소프트웨어 ‘MS365’에 끼워팔아 화상회의 앱 시장의 경쟁을 제한했다는 판단입니다.
5. 6월부터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면서 전력당국이 예년보다 일찍 비상체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블랙아웃 대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앞당긴 것입니다. 주춤하던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도 다시 증가하고 있어 전력당국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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