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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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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연예 덫에걸린 심은하.
그래서 욕먹는다! 추천 0 조회 8,776 04.08.18 17:1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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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글쓴말에 동감...심은하는 뭐 천의 얼굴이라느니 그렇게 말해지고 있지만 정작 활달하고 밝은 캐릭터는 안어울리고 하지도 못할듯...너무 이미지로 먹혀들어서....

  • 04.08.18 12:39

    미술관옆 동물원에서 캐릭이.. 밝고 활달 그런거 아니였어요? 근데 그 영화 흥행이 별로 안됐었나..? 괜찮게 봤던 영화로 기억이 되서뤼..

  • 04.08.18 12:40

    심은하정도면 적절한때에 멋지게 잘 은퇴했다는 생각밖엔.........

  • 04.08.18 12:58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심은하 목소리 톤 자체가 송혜교, 김정은과는 차이가......

  • 04.08.18 14:15

    역할을 고르는 것도 연기자의 안목이죠.첨부터 심은하도 작품고르는 안목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_-그리구 김정은이나 송혜교같은 역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였구요.뭐 누구처럼 광고주가 싫어한다고 베드씬없는 영화 골라찍고 찍을때도 수위조절하는것 보다 차라리 새로운 장르 도전하는게 낫지 싶은데.

  • 04.08.18 15:11

    심은하가 연기를 잘해?

  • 연예계 컴백 안하는게 아니구 못하는거임.. 불쌍;;

  • 04.08.18 16:44

    미술과옆 동물원 흥행은 많이했구요. 그정도면 아주 흥행잘된거였죠. 그리고 텔미썸딩과 8월의 크리스마스란 영화는 한석규보다 심은하씨가 더 돋보였구요. 본투킬과 아찌아빠는 심은하씨가 영화에 아무것도 몰랐을때 찍은거죠. 글이 뒤죽박죽 되서 이상하네요. 그리고 이제수의 난에서는 노개런티로 5분정도 나옵니다.

  • 04.08.18 16:48

    그 당시에만 해서 작품만봐서 출연한 배우가 별로 없었는데 심은하씨는 작품을 보고 자기 이미지에 맞게 역활을 한거죠. 그리고 심은하씨가 신비주의때문에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웃기네요.

  • 04.08.18 17:05

    심은하는 진짜 은퇴를 잘 맞춰서 했음. 그닥 기대하지 않았던 여배우. ㅡ.ㅡ;

  • 미술관 옆 동물원이 흥행에 실패한건 아니지요. 그 해 영화 흥행순위에도 상위권에 든걸로 알고, 개봉했을 당시 상반기 1위아니었나요?

  • 작성자 04.08.18 17:21

    논란이 되는 부분 수정..^^; 제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8월의 크리스마스에 비해 흥행성적이 부진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는데 완전히 실패한것처럼 생각이 되는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이재수의난은 심은하가 주연인양 선전했죠. 그광고효과에도 그정도라면 심은하의 네임벨류가 흥행배우 수준은 아니죠..;;

  • ㅋㅋ 윗님 말씀 우껴요..청춘의 덫의 연기도 죽였지만..전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그녀의 모습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사랑스럽고 털털한..그런 역할

  • 04.08.18 19:09

    전.. 미술관옆동물원 10번넘게본 ..., 아무튼 심은하 연기쪽에선 확실히 ..

  • 04.08.18 22:01

    8월 처럼 청순한역, 미술관처럼 털털 순진한역 텔미처럼 냉철한역... 골고루 무난하게 소화해내는 여배우라는 생각이...마지막엔, 청순이미지를 너무 울궈먹었지만... 나름대로 연기력은 괜찮은 몇안되는 여배우라고 생각함..

  • 04.08.18 22:09

    우리나라 신비주의를 내세운 최초의 여배우. 난 심은하가 연기를 잘하는지 절대 모르겠음.

  • 04.08.19 01:36

    심은하가 연기를 못한다고 하는건 좀 억지... 아닐까요? 그리고 인터뷰 완전 흥행 참패 한걸로 나와 잇는데... 뭐랄까? 46만 관객이 든걸로 알고 잇어요... 그때 영화계규모를 본다면... 망한영화는 아니죠... 보통이라면보통이지... 글구 이재수의 난 찍을때 심은하는 최고의 스타엿는데...

  • 04.08.19 01:38

    단지 작품만 보고... 노게런티에... 한참 지적인 이미지로 가고 잇는상화에서... 촌티나는 섬처녀에 얼굴에 검은거 뭍이고 나오고... 할튼 연기에 대한 열정... 연기잘하는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글구8월에 크리스마스... 당신 평론가들은 한석규보다 심은하에대해 더 많이 얘기하고 더 긍정적으로 평햇던거 같은데요?

  • 04.08.19 01:39

    미술관... 도 사람들이 보고 춘희의 심은하만 기억햇지... 이성재 영화라고 생각 안하죠... 글구 흥행에 상관없이 연기 잘하고 좋은 작품 고르는 연기자가 진짜 연기자 아닐까요...? 그런면에선 심은하는 최고라 보는데...??

  • 심은하의 과대포장은 언론이 심은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심은하가 작품을 그리 많이 한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 받던것은 심은하 정도로 연기하는 배우와 그 정도로 카리스마를 가진 여배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미술관 옆 동물원이나 8월의 크리스마스의 역할은 심은하 아니면

  • 어떻게 됐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04.08.19 12:48

    제가 영화과를 나왔는데요..저희 연기교수님이나 그리고 갠적으로 아는 아나운서나 연극배우분들 말씀이 심은하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발성과 발음이 좋아서라고 합니다. 요새 젊은 연기자들 드물죠? 제대로 발음하는 사람들..목소리 톤이 일단 안정되어 있구, 발음이 정확하답니다. 물론 초기 작품들에선 엉망이지만

  • 04.08.19 12:50

    본인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청춘의 덫은 제 주위의 연기하는 친구들도 다 테입을 소장하고 있구 연기교수님도 추천하시더군요..

  • 04.08.20 22:09

    심은하 연기를 잘하기 보단.아니 잘하죠. 심은하를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그런이미지가 만들어져있죠 연기할때, 그런면에서 칭찬을 받는거라고 생각되네요^^

  • 04.08.21 01:42

    제가 생각하기에는 파리의 연인의 김정은 역시도 심은하의 청순가련형이나 그런 표독스러운 연기는 못할 것 같은데요. 작가,피디, 배우 모두들 공생관계 아닐까요. 작가도 배우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쓰기도하죠..그 점에서 배우가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04.08.21 11:04

    청춘의 덫, M. 미술관옆동물원, 8월의 크리스마스.. 이런 역할이 괜히 심은하에게 떨어졌을까요? 단지 운이 좋아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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