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코메디언 김지혜가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하루 감사하며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 박준형. 김지혜. 매주 수요일 밤 11시. JTBC”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택에서 ‘1호가 될 순 없어’를 촬영하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지혜는 하트 모양 귀걸이와 접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조향기, '복면가왕'으로 예능 나들이…"일과 육아 둘 다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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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조향기가 10년 만에 나선 예능 나들이에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조향기는 1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MBC ‘복면가왕-미스터리 음악 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일’과 ‘육아’를 둘 다 잡을 수 있는 멋진 워킹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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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남편 강남에 "항상 행복하게 해줘 고마워"하며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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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전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이상화가 남편 강남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이상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용! 마이 히어로”라는 글과 함께 남편 강남을 테그했다.
사진 속 이상화는 엄지를 들어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없는 수수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그의 엄지손가락에는 햄버거 모양의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손지현,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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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배우 손지현이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출연을 확정 지었다.손지현이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발탁되어 합류했다.
2일 소속사 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극본 조진국, 연출 이현주, 제작 MBC에브리원 ,넘버쓰리픽쳐스)에 아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극중 손지현은 단발머리의 청순 스타일의 여자지만 알고 보면 빙그레 웃으며 팩트 폭격 날리는 거침없는 성격의 캐릭터 한 아름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고원희, 現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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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배우 고원희가 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인연을 이어간다.2일 매니지먼트 구는 “깊고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고원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원희는 현재 계약 기간이 상당히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믿음을 토대로 일찌감치 회사와 함께하기로 결정, 소중한 인연에 대한 의리를 몸소 보여주었다.
이에 매니지먼트 구는 “선뜻 손을 내밀며 뜻을 함께 해준 고원희에게 회사와 임직원들 모두가 깊은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고 전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는 만큼,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닌 고원희가 더욱 큰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늘 배우 곁에서 최선의 노력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얼짱 미모 회복’ 구혜선 근황 공개… 하얀 피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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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성운 기자]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구혜선은 잡티 없는 하얀 피부에 짧고 검은 머리를 하고 있다.
특히 최근 11kg을 감량하며 예전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한편, 구혜선은 '구혜선 필름'의 대표로 배우활동과 영화 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전시회도 열고 있다.
티아라 출신 한아름, 31일 득남… “이제 시작이다 우리 세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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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지난달 31일 득남해 관심을 모았다.한아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0.05.31. 기적이 탄생"이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또 애정 어린 눈빛으로 아들을 품에 안은 남편의 모습도 함께 게재했다.
이날 한아름은 "29일 진통이 와서 병원을 갔다가 촉진제로 진행하던 중 진행이 되질 않아서 3일째 되는 날 저녁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연수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내 몫"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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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박연수는 2일 자신의 SNS에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 조절이 어렵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 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 건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 몫이야"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퀸와사비, '굿걸' 하차 요구 부른 각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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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래퍼 퀸와사비를 둘러싼 논란이 연거푸 불거졌다. 인종차별 발언에 이어 이번엔 사생활 논란이다. 계속된 구설수는 결국 퀸와사비의 '굿걸' 하차 요구로 이어졌다.
래퍼 케리건메이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퀸와사비의 과거 사생활을 폭로하는 디스곡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퀸와사비는 케리건메이에게 타투 시술을 받은 후 염증이 생겼다면서 치료비 명목 등을 이유로 100만 원 상당의 돈을 요구했다.
이후 케리건메이가 40만 원을 송금했음에도 불구하고, 퀸와사비는 케리건메이를 고소해 벌금형을 선고받게 만들었다.
또한 케리건메이는 퀸와사비가 Mnet 경연프로그램 '굿걸' 출연을 앞두고 받은 돈을 돌려주며 해당 사건에 관해 발설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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