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양주시 으뜸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양주시 20대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정성호의원 재산이 어떻게 늘었나?
정다산 추천 0 조회 7,984 16.06.08 19:4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06.08 19:43

    첫댓글 현대판 능력은 사실 돈이 젤 먼저 입니다.
    여기에 권력과 명예를 함께한다면 금상첨화 일 것입니다.
    이럴 경우 모두 칭송하고 박수를 보내야 옳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난다면 이는 매우 심각하다고 봅니다.
    본인의 성찰이 가장 중요할 것 입니다.

  • 작성자 16.06.08 20:13

    호치민 머리맡에 놓인 목민심서
    베트남 민족운동의 최고 지도자였으며 베트남 민주공화국 초대 대통령을 지낸 '베트남의 아버지' 호치민(胡志明. 1890~1969). 1969년 사망한 호치민의 머리맡에는 생전에 애독했던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牧民心書)'가 놓여있다.

    호치민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던 시절 다른 소지품은 못 챙겨도 목민심서 만큼은 꼭 챙겼을 정도로 목민심서를 아꼈다. 덕분에 목민심서는 베트남 공무원들의 지침서로 채택되기도 했다.

    다산은 이 책을 통해 관리의 청빈을 강조하고 있다.

  • 작성자 16.06.08 20:14

    목민심서의 2장 '율기육조(律己六條)'에서는 "청렴은 관리의 본분이요, 갖가지 선행의 원천이자 모든 덕행의 근본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이 될 수 없다"며 "자신이 쓰는 돈이 백성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것이란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1장 '부임육조(赴任六條)'에서도 "수행하는 사람이 가진 게 많아서는 안 된다. 청렴한 목민관의 행장은 겨우 이부자리에 속옷 그리고 고작해야 책 한 수레쯤 싣고 가면 될 것"이라며 청빈, 검소함 그리고 끊임없는 배움을 목민관이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제시하고 있다.

  • 작성자 16.06.08 20:15

    심지어는 "부를 탐하는 수장은 그 아랫사람들까지 물들여 하나같이 축재만을 일삼게 되며, 이는 곧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도적떼와 같은 존재"라고 경계하고 있다.

    목심심서를 자신의 몸처럼 아꼈던 호치민은 다산 정약용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했다. 호치민 국민이 있음으로 관(官)이 있다고 역설하며 철저히 국민들 속에 들어가 함께 살고자 했다. 호치민은 '3꿍정신'을 실천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3꿍정신'의 첫째는 국민과 함께 산다는 꿍아. 둘째는 함께 먹는다는 꿍안. 세째는 함께 일한다는 꿍땀이 그것이다.

    호치민은 사망할 때 지팡이 하나와 옷 두벌, 목민심서를 비롯한 책 몇 권만을 유품으로 남겼다.

  • 작성자 16.06.08 20:16

    호치민의 묘소는 호치민이 1945년 9월2일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바딩(Ba Dinh) 광장에 있다. 대리석을 사용해 러시아양식으로 지어졌다. 호치민의 시신은 방부처리된 상태로 유리관 내에 보관돼 있다. 지난달 10일 노무현 대통령이 한국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헌화했다.

    목민심서는 목민관이 지켜야할 실천윤리를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다산 정약용(1762?1836)의 대표적 저작. 다산은 부패상이 극에 달한 조선 후기 사회의 정치상황과 민생문제를 수령의 책무와 결부시켜 고발했다. 시대를 초월한 그의 애민사상은 「한국판 사회계약론」으로 주목받을 만큼 민주주의 세계관이 녹아들어 있다.

  • 작성자 16.06.08 20:23

    이 책은 모두 12편 72조로 구성됐다. 다산이 19년간의 귀양살이를 마치던 해에 지어졌다. 자신이 경기도 암행어사로 나가 직접 목격한 지방행정의 문란과 부패상이 저술의 직접적인 동기가 됐다.
    『오늘날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은 오직 거두어들이는 데만 급급하고 백성을 부양할 바는 알지 못한다』그는 백성들의 억울한 처지와 지배계층의 제한없는 특권에 대해 신랄히 비난하고 나섰다.

    우리 시장님과 국회의원님은 물론 이를 읽어 보셨겠죠.
    아는 것 보다는 실천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 16.06.09 15:24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 16.06.08 20:46

    이건 뭐 아무 근거도 없는 문제제기군요 경쟁상대였던 이세종씨 재산도 비교 분석해주시죠

  • 16.06.08 22:03

    테크노벨리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 16.06.09 07:06

    저도이런기사는 별로네요 그리고 정성호 의원이 돈이 많은 게 비리저지른 것도 아닌데 잘못된 시각으로 본 것도 올바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16.06.09 07:09

    저도 돈많이벌고 국회의원도 되고 싶은 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문제가 되나요?

  • 16.06.09 08:58

    저는 국회의원 재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산이 많으면 없는것보다 정치를 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것은 정치인이 어떻게 정치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성호의원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현재 양주시를 잘 키워주었으면 합니다..

  • 16.06.09 10:06

    저는 단지 정성호의원님께서 양주를 위해 좋은 정치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테크노벨리와 같은 양주 발전을 위한 것들에 힘써주시길 !

  • 16.06.09 10:08

    지금 시점엔 다..중요하지않고 북부테크노밸리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되고 칠호선 이상없이 진행하면 더이상양주신도시 걱정 없습니다

  • 16.06.09 10:22

    국회의원선거 끝났는데 또 정치 이야기인가요

  • 16.06.09 13:49

    대한민국 언론의 거지근성 이중인격을 대표하는 기사네요

    세상 부자는 다 부조리해서 부자고 세상 빈자는 다 부조리의 희생자인가?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근성을 후세에 강조하면서 속으로는 부러워하면서 밖으로는 저렇게 뒷담화하는 저런 비열함과 입증되지 않은 의혹들로 가족들까지 다 끌어들여 선과 도를 넘어 쓰는 쓰레기 의혹성 낚시기사는 지양해야할 언론의 악습입니다.

    이런 기사들 때문에 한국정치보다 한국언론이 더 추하다는 욕을 먹는겁니다.

    기자가 재산이 어떻게 증가됐을지 심도깊게 확인하는 노력을 먼저 해보고 구체적인 기준으로 소신있게 문제제기를 했어야 하지않나 생각되네요

  • 16.06.09 14:20

    기자하고 측근의 싸움 보기않좋네요 ..
    시민은 중립 ..

  • 16.06.09 15:33

    증식된 재산이 정상적인 재테크로 불려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의원님께서 해명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많은 양주시민이 바란다면
    위 기사가주장하는 내용에 반박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는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모든것이 깔끔해지겟죠..

  • 16.06.09 22:29

    몇조 몇백억을 해먹는 전직 통치권자는 전국민이 모르쇠인데 투자인지 비리인지 모르지만 투자나 비리 라고 하기에는 금액이 또 미미하긴 하고 근데 저런걸로 구설수 정치인들 참 쉬운 직업은 아니네요 7호선 좀 빨리하고 옥정 및 회천 조기 완공 하여 시민들 살기 편한 정책이나 빨리 빨리 ~~

  • 16.08.18 10:07

    서민의 대변자는 서민 이어야 한가요 정의원 경쟁자의 의혹제기 내용만 옮기지말고 재산증식에 부정한 의혹이 있는지가 더 중요한것 아닌가요 재산내용만 올려놓고 뭘 해명하라는건지 이세종님 재산도 올려주시고 똥이많이 묻었는지 겨가많이 묻었는지 똥도 겨도 안묻은건지 시시비비를 직접 가려주시지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