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은 흐리지만
삼락의 연사랑열기는 한낮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양평대회에 참석하면 좋겠는데 집안일도 있고, 직장생활때문에
참석할 수가 없어 조금 아쉽네요...^^
차창밖으로 보이는 광안대교 입니다.
광안대교의 높은 교각이 위용을 자랑합니다. 하늘은 구름이 많아 잔뜩 찌뿌리고 있습니다.
동서고가도로 개금요금소 가기전의 도로 입니다.
오늘은 차량이 적어 원할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금요금소 모습인데 하이패스전용도로의 모습이 보이네요.
하이패스를 장착하니 과연 편리합니다...^^
동서고가도로에서 내려오면 건물위의 대형 태극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태극기의 휘날림 정도로 보아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북동풍이 적당량 불어주고 있습니다.
삼락의 하늘입니다.
역시 구름이 많이 있네요...
삼락의 연날리기 전경입니다.
처음엔 바람이 약하고 방향이 제멋대로 이다가 오후2시 이후가 되면서 남동풍으로 방향이 고정됩니다.
오래간만에 삼락에 출현하신 폭주 박설웅님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연을 만들지 않다가 오래간만에 연을 많이 지으셨네요.. 병을 잡고 있습니다.
붉은색 한지로 만든 연이 독특합니다.
하늘에 떠오르면 해병대 연인듯 합니다...^^
오늘은 창원에 계시는 어떤분이 삼락에오셨습니다.
이분도 연을 혼자 날리시는데 연을 싸움연보다 조용하게 만들어서 가지고 노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삼락에 자주 오시면 연싸움을 즐기실 수 있겠죠?
날이 더워 얼굴에 구슬땀이 맺혀 있습니다...
해운대민속연보존회장 조돈석님이 오시네요...
간이 좋지않아 수술을 받으시고 지금은 좋아지셨는데 몸무게가 많이 줄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여 오래오래 연날리기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대포 만속연 보존회장 김기병님의 모습.
오늘 무더위에 아이스께끼 한턱내셨습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김영수님의 모습이네요...
삼락의 잔디밭에 배드민턴을 즐기러 나온 젊은이들 입니다.
젊은이들도 연날리기를 한번 해봐봐 아마 배드민턴 칠 생각은 없어질껄?...ㅎㅎ
김기병님의 모습이네요...
삼락의 초보클럽 오성록 회원님.
항상 열심히 연날리시고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초보클럽에서 벗어나실듯 합니다...^^
천룡 김용태님이 실을 감고 계시네요...
김용태님의 연날리시는 모습.
연날리기 전경.
하늘에 연이 날고, 새도 날고... 지나가던 새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네요...^^
아이스께끼 장수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얼마입니까? 라는 물음에 비호처럼 이쪽으로 달려옵니다....^^
옛날 학생복 차림이 특이하지요? 저도 중학교때 저런 교복을 입었었는데, 추억의 교복이네요...^^
오늘은 석송 반미태님이 손주들을 데리고 삼락에 나들이를 나오셨습니다.
손주들 귀엽고 예쁘죠?
석송님의 손주사랑이 대단하십니다...^^
김영수님의 아이스크림을 잡수고 계시네요...^^
앗!! 찍지마세요...^$%$#@^&*&*@*
그러나 이미 카메라 앵글에 들어오셨습니다. 딱 걸렸어...
항상 출출할 시간에 삼락에 맛있는것을 지원해 주시는 남영님의 모습입니다.
아마추어 배구선수 입니다. "진영"팀인가? 진영이라는 글씨가 선명합니다.
실력이 대단히 뛰어나시다고 들었습니다.
언제 날잡아서 배구한번 할까요?ㅋㅋ 내기는 걸지말고...ㅎㅎㅎ
첫댓글 글을 빨리 올려야 하는데 시간에 쫒기다 늦었네요...ㅎㅎ
일요일에도 많은 분들께서 연을 날렸네요... 좋은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현모님 토요일 사진입니다. 일요일은 회원님들이 대회 참석하셨지요...^^
사진감사합니다. 역시 연은 꾸준히 날려야 하는것 같네요. 한동안 날리지 않았더니 자신감이 확 떨어져 버렸네요. 연은 꾸준히 날려야 실력이 조금이라도 느는듯 합니다.ㅎㅎ
그런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날 폭주님의 승률이 별로않좋게 보였습니다...^^
언제나 시간을 쪼개어 부산회원의 모습을 올려주시는 비풍님께 거듭 감사....오늘도 야근이라 일찍 떠나시는 뒷모습이 안스러워 보여(표현이 좀지나쳤나...) ..... 더구나 양평 대회도 부득이 참석 못하시게되고...앞으로 해운대, 포항 ,진주 등등 연속상영이 있을듯....
가끔씩 천룡님의 농담은 우리들을 웃음으로 이끌곤 하시지요... 항상 큰형님같은 인자하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석송님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ㅎㅎㅎ //아이스크림 장수의 컨셉이 대단합니다. 역시 부산엔 볼게 많아..ㅎㅎㅎ//마지막 사진에 있는 여자분이 배구선수에요? 저 손에 뺨한번 맞으면 턱뼈 부러지겠는데요...ㅎㅎㅎ
그래도 그분의 민첩한 순발력은 대단하시답니다. 톰캣님 턱뼈 조심하세요...ㅋㅋ
늘 부산 소식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양평대회에서 뵐 줄 알았는데~~ 참석치 못하셨더라구요~~다크엔젤님께 비풍님 오셨어요하고 물었더니 아니오 하더라구요~~ 부산대회에라도 제가 가면 뵐 수 있었을 텐데 평일이라 참석치 못해 무척이나 아쉽네요~~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니 수도국산님이 해운대에 참석못하신다구요? 허~~이런... 다음에 뵈올날이 있겠지요? 수도국산님께도 항상 수고하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이스깨끼~~~~ 정말 먹고잡네요~~~~ ㅎㅎㅎ 목요일날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스파링상대 물색중~~~~~ ㅎㅎㅎ ^^;;
비풍님 기어이 올렸군요.... 경기마치고 땀흘려 상태도 안좋구만.... 그래도 감솨 톰캣님은 내가 배구선수라는게 믿기지 않나봐요 걱정마셔요 뺨과 볼을 가려서 칠줄아니까..... 변변치 않은 간식이지만 항상 맛있게 먹어줘서 제가 고맙죠 출출할때 연락해요 려 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