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705020010911.pdf
하나금융지주 (086790)[종목분석 리포트] 자본비율 회복으로 주주 환원 기대감 확대
주가(23/1/11) 41,250 원
KOSPI 2,540.27 pt
52주 최고가 53,100 원
52주 최저가 37,550 원
60일 평균 거래대금 34 십억원
발행주식수 29,236 만주
시가총액 12,060 십억원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8.56% BlackRock 외12) 6.27%
목표 수준의 CET1 자본비율 회복 예상
하나금융지주는 2023 년 연초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CET1 자본비율을 환율 등
버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3%~13.5% 수준으로 제시했다. 다만 3Q23 까지 동사
의 CET1 비율은 지속적으로 13%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1) 상대적으로 높은 환
율 민감도 및 2) 2023년 상반기 중 추진한 대기업 대출 중심 영업 확대로 인한 RWA
성장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2023 년 최종 CET1 비율은 13%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반기부터 RWA 성장이 둔화되었으며 환율 역시 우호적
흐름이 나타난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감안하면 30% 수준을 상회하는 주
주 환원 정책을 꾸준하게 추진하는데 있어 어려움은 없을 전망이다. PF 및 해외 부동산
자산 등으로 인한 증권 자회사의 부진에도 은행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이 이어진 점 역
시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
4Q23E 지배순이익 4,987 억원(-30% YoY) 전망
하나금융지주의 4Q23E 지배순이익은 4,987 억원(-30% YoY)로 컨센서스 대비 부
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부동산 PF 및 해외 부동산 등 대체투자자산 관련 재평가 등에
따른 충당금 및 손상차손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담보대출 LGD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 상생금융 비용 인식 등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상생금융 비용은
약 3 천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며 약 60% 정도가 4Q23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
다. 금리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 매매평가손익 개선 및 환율 하락에 따른 비화폐성환차
익 약 600 억원 인식 등에 힘입어 관련 비용 요인이 일부 상쇄될 것으로 예상되나 유
가증권 매매평가이익의 경우 4Q23 년보다 2024 년 중 보다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
될 전망이다. NIM 은 3Q23 대비 약 5bp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데 핵심예금 이탈 등에
따른 조달 측면의 영향 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은행 원화대출은 대기업
대출 둔화 및 가계대출 및 중소기업 대출 성장 등에 따라 +1% QoQ 의 성장률이 예
상된다. 2023년 연간 CreditCost는 추가 충당금 및 비은행 자회사 부진 등 영향으로
0.48% 수준을 전망한다. DPS 의 지속적인 우상향 추세를 전망하며 약 30% 초중반
수준의 총 주주 환원율을 지속적으로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