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아니고...원래 제가 아이폰4를 49차에 예약을 했었습니다;;
근데 49차 개통이라고 해서 대리점에 방문해서 수령하려고 했더니
제 이름이 적힌 명단이 없다고 하더군요 ㅡ ㅡ...
그러면 왜 문자는 어떻게 온거냐고 따졌더니 그건 본사측이랑 얘기를 해야된다고 해서
일주일정도 계속 본사랑 얘기하다가 결국 다시 예약하기로 하고 66차로 다시 들어갔는데
이건 뭐 연애할때 밀당하는것도 아니고 물량이 2차씩 풀리다가 1차씩 풀리고 32gb가 물론 예약자가
많다지만 27일기준으로 해서 16gb - 60차 개통예정 , 32gb - 66차 계통예정...이걸보고 화가 나더군요.
물론 KT가 애플한테서 물량 받는데로 즉시 기기등록하고 바로 대리점에 남품하는 식으로 진행되는거지만
중국에 대폭 물량 들어간거 알면서도 추가적으로 계속 예약해라 예약하면 더 빨리 받는다. 이런 상술적인
마케팅하는 KT가 짜증나네요. 이제 신청하는 분들이 대부분 74~75차일텐데 과연 12월까지 풀릴 수 있을련지
답답하네요
첫댓글 이거요;;; 지들 맘대루 줘요;;; 어떤사람 얘기들어보니 자신은 33회차 였는데 전화하면 맨날 물량이 안들어 왔다고 하는데 다른사람이 그 대리점에서 받아왔다는데 40회차;; ㅡㅡ;; 찾아가서 달라고 하니깐 그때서야 내줌;;; 지들 멋대로임 가서 달라고 해야함... 전 아이폰보다 윈모7 달고 나올 폰들 기다리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엔 아예 DB에서 제 이름이 삭제되었습니다 ... 거의 고객관리를 이렇게 하니...KT 계속 컴플레인 들어오는거겟죠
저도 32G 68차 예약 인데 이번주에 66차까지 풀린다던데 적어도 다음주에 받는다는 소린데 이거원 믿을수가 있어야지...
이번주 수요일에 66차까지 풀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폰스토어에 연락해본 결과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개통하실것 같네요.
먼저 가서 달라고 하면 주는데도 있다네요 ㅡㅡ;;
한번 달라고 조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