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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공작에 코를 꿰인 김경수
보좌관]
김경수 의원 보좌관과 드루킹 측 인물과의 금전 거래는 드루킹이 총영사 청탁이 거부된 뒤 김 의원을 압박하기 위해 김 의원 보좌관에게 접근하여 의도적으로 꾸민 것으로 밝혀졌다.
드루킹의 지시로 성원(닉네임)이 보좌관 A씨에게 '선물을 주겠다’며 접촉했다 성원이 선물상자 아래 현금을 넣어 두었다.
경공모의 회원이었던 성원은 드루킹의 지시로 김경수의 보좌관 A씨에게 접근하여 식사도 여러 번 하는 등 개인적 친소관계를 만들었다. 그러던 중 드루킹의 총영사 청탁이 불발되자 드루킹은 성원을 시켜 A보좌관을 엮으라고 지시했다.
성원은 A보좌관에게 식사를 하자고 부른 후 “요즘 유행하는 전자담배를 선물하겠다”며 전자담배가 담긴 쇼핑백을 전달했다. A보좌관이 집에 돌아가서 확인해보니 포장박스 안에 현금이 들어있었다.
A보좌관은 곧바로 돌려주려고 성원에게 연락했으나 “돈을 돌려 받으려면 다시 만나야 하니 그럴 시간이 있냐”며 돌려받기를 회피했고, A보좌관은 “그렇다면 일단 빌린 것으로 하자”고 한 후 돈을 보관하고 있었다.
돈 전달 사실을 확인한 드루킹은 본격적으로 김경수 의원을 압박했으나 김경수 의원은 드루킹의 태도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 이 사실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알리는 등 드루킹의 계속되는 압박을 거부했다.
김 의원에 대한 직접적인 압박이 통하지 않게 되자 드루킹은 A보좌관에게 금전 거래 사실을 거론하며 협박을 시작했고, 이에 A보좌관은 3월 중순 쯤 이와 관련된 전말을 김경수 의원에게 보고했다.
김 의원은 이 사실을 접한 즉시 돈을 돌려주라고 지시하고 A보좌관에게 사표를 받았다. A보좌관이 돈을 전달한 성원을 수소문하는 데 시간이 걸려 상환이 이루어진 시기는 드루킹이 구속된 이후가 됐다.
http://news.newbc.kr/m/page/view.php?no=2572
■서울=뉴시스】임종명 박영주 기자 = 국회가 방송법 처리와 개헌협상,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등으로 파행을 거듭하면서 6·13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동시 개헌을 위해 선행돼야 할 국민투표법 개정안이 마지노선인 22일까지 처리가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현행법은 재외국민의 투표권이 제한돼있어 2014년 헌법재판소로부터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현행법 개정이 되지 않는 한 개헌 국민투표의 시행은 불가능하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재외국민 참정권을 보장하고 안정적 재외투표 관리를 위해 지방선거 투표일 50일 전인 오는 23일까지 국민투표법 개정안이 공포돼야 한다는 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21~22일이 주말인 점을 감안하면 국회의 국민투표법 처리는 이미 20일 완료됐어야만 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법(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6월 동시투표는 물론 개헌도 물 건너간다"며 "20대 국회는 최악의 무능 국회, 민심을 저버린 배신 국회로 낙인찍힐 것"이라고 말했다
■ 남북정상회담 D-5, 지방선거용 정치공세 중단할 때다. 국회로 돌아오라
남북정상회담이 5일 앞으로 다가 왔다.
한반도의 국운을 결정할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의 정치공세가 계속되고 있어 국민들의 걱정을 쌓고 있다.
어제 북한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다시 한번 환영하며, 이제는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힌 만큼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벌써부터 북미정상회담에 기대와 신뢰를 보내고 있는 만큼,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라도 야당의 협조와 공조는 필수적이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유한국당이 그토록 강조해왔던 물샐 틈 없는 한미공조 아니겠는가.
외교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10년 동안에도 외교문제 만큼은 여야의 구분 없이 협력할 것은 적극 협력해 왔다.
드루킹의 댓글조작 사건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선거 때 순수한 의도만을 밝히며 자발적으로 돕겠다고 해놓고, 선거가 끝나니 무리한 인사요구를 해 왔고, 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돌변하여 2018년 1월부터 매크로를 이용해 불법적으로 문재인정부를 공격하는 댓글활동을 펼치다가 더불어민주당의 고발에 의해 일탈행위가 발각돼 검거된 사건이다.
온라인을 활용한 이런 정치브로커들의 행태는 야당들도 선거과정에서 무수히 경험했을 것이다.
후보들이라면 여러 부류의 지지자들과 세력들로부터 다양한 경험을 해 봤을 것이다.
시대 흐름에 따라 온라인, 모바일 선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어느 정당 어느 후보에게나 접근해 나타나는 신종 선거 브로커의 일탈 행위를 두고 마치 박근혜 정부하에서 치러진 19대 대선 자체가 부정선거였던 것처럼 달려드는 야당의 행태를 보고 있는 국민들은 짜증난다.
물론 야당의 정치공세는 목전 앞에 다가온 선거에서 제대로 된 당내 경선 한번 없이, 마땅한 후보 한명 없는 어려운 처지가 반영됐을 것이다.
마땅한 후보가 없는 조급함이 지금 정치공세의 배경이 됐다는 건 특별한 정치분석가가 아니더라도 알 수 있다.
야당이 자신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만 탓하는 모멸차고 혹독한 정치공세로 이미 김기식 금감원장은 이미 자진 사퇴했다.
그 정도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하고, 국회로 복귀하는 게 도리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이 5일후에 열린다.
이제는 지방선거용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정부의 외교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모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일하라고 국민들이 세금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구촌 쓰레기 한국으로 몰려온다?"..中 폐기물 또 수입금지 - http://v.media.daum.net/v/20180422060019071?f=m&rcmd=rn
■식을 줄 모르는 SUV 열풍, 한 방에 훅 갈 위험성은? | Daum 자동차 - http://v.auto.daum.net/v/ozZ5f52JYa
■"집 포기하는 대신 명품 운동화"..30대男 소비 늘었다 - http://v.media.daum.net/v/20180422000220442?f=m&rcmd=rn
■[무좀의 계절①]발바닥이 간질간질..공공장소 슬리퍼 위험 - http://v.media.daum.net/v/20180422070023519?f=m&rcmd=rn
■[취재파일] 히잡 쓴 아랍 소녀들이 '한국 아이돌'에 열광하는 이유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422080002895?f=m&rcmd=rn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뇌물' 재판 시작…안봉근 증인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434773501
■한국당만 "큰 의미 없다..이번 선언도 위장 쇼 가능성"
http://v.media.daum.net/v/20180421203229232?f=m
■YouTube에서 '딱 걸린 조선일보의 김경수 죽이기! "무조건 기사 만들어 뿌려라!"' 보기
https://youtu.be/3WduOp2psJw
■ 단신 뉴스 ■
✦北 "핵실험·ICBM 중지…
풍계리도 폐기" 공식 선언
✦"핵실험장 폐쇄" 진정성 보인 北…
'핵 동결' 첫걸음? .
✦'비핵화' 언급 안 한 北…
관건은 기존 핵 보유 여부 .
✦대한항공 총수 일가 집 전격
압수수색…소환 임박
✦한국GM노사 '법정관리' 시한 또 연장..
"신규 지원도 검토"
■현재 호남과 제주도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전국에 비가 확대
되겠는데 이번 비는 화요일인 모레 아침
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보된 비의 양이 전국적으로 30~80mm, 제주 산간에는 15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이 그가 60여
년 동안 다니던 교회에서 엄수됐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남북 정상회담을 엿새 앞두고 북한이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폐기하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도 중단하겠
다고 선언했습니다.지난 5년간 유지했던 핵·경제 병진 노선을 끝내고, 앞으로 사회
주의 경제건설을 새로운 전략적 노선으로 채택했다고도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북한 발표
에 대해 "아주 좋은 소식이고 큰 진전"
이라며 "북미 정상회담을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발표가 갖는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을 분석했습니다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
실험장 폐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중지를 전격 선언하자 . 중국 관영 언론은 "정치적 대사건"이라며 일제히 환영했지만 일본 언론은 북한의 전략적 계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결정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의미있는 진전"이라며 환영했습니다. 북한이 선제적으로 나선 만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에서는 비핵화와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논의될 수 있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이
드루킹 측으로부터 5백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드루킹이 이 돈거래를 언급하면서 김 의원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드루킹 김 모씨에게 댓글 공감수를 자동으로 조작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전달한 '서유기' 박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드루킹 김씨가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과 있었던 금전 거래를 언급하며 김 의원에게 협박문자를 보낸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세월호 사고원인
은 '한점 의혹없이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이 총리는 어제(21일) 진도 팽목항과 '기억의 숲', 목포 신항을 둘러
보고 유족들을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관세 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한진그룹 총수일가와 대한항공 사무실을 관세청이 압수수색했습니다. 추가 폭로도 이어지고 있는데 평소 조양호 회장이 비행기를 탈 때는 새 기종의 비행기로 급하게 바꿨고, 해외에서 회장 일가 물품을 들여올 때는 일본인 여권까지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본조사 대상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사건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하고 있습니다. 당시 석연찮았던 김 전
차관 무혐의 처분 과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제 삼척 33.7도, 대구 32도 등 전국
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한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때 이른 4월 더위
는 내일 비가 내리면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법정관리 갈림길에 선 한국GM 노사
의 교섭이 난항인 가운데 김동연 경제
부총리는 조건부 신규투자를 뜻하는 이른바 '뉴머니' 투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가 앞으로 5년 동안 전기
버스 2백여 대를 도입해 도내 주요 도시
의 시내버스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도 단위에서는 파격적인 결정인데, 지역 기업을 돕고 차세대 산업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비무장
지대(DMZ)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를 위한 헬기 진화작업이 어제 재개됐다
가 오후 7시 12분 일몰로 철수했습니다
■뇌 질환 가운데 하나인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도 높고, 오랜 치료와 재활에 사회적 비용도 많이 소모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고령화 사회가 되고 또 혼자 사는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이 뇌경색 등 응급 상황에 제때 대처하지 못해 중증 뇌졸중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열대 과일인 바나나가 국내 내륙에서 처음으로 대량재배에 성공했습니다. 경남 산청의 한 학사 농군이 제주도에서 묘를 들여와 1년여 만에 수확한 겁니다.
■봄철,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채소 가운데 돌미나리가 있는데. 앞으로는 생산지 등 유통 과정을 주의 깊게 살핀 뒤 드셔야겠습니다. 농약을 뿌리는 과수원 등지에서 자라는 돌미나리가 무분별하게 시중에 나돌고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내 조형관과 천안
시안전체험관 등지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MT'를 펼쳤습니다. 장애인과 함께
하는 MT는 올해 14년째로 특수체육교사
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이 장애
인들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
됐습니다.
■본격적인 농사철에 접어들면서 농
기계 안전사고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최근 5년간 농기계 사고 3건 가운데 1건
은 봄철 농번기에 발생했는데, 절반이 경운기 관련이었고 70대 이상 노령층의 사고가 많았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FC 서울
이 대구 FC를 완파하고 리그 하위권에서 7위로 도약했습니다. 서울은 대구와의 리그 8라운드에서 에반드로와 고요한이 잇따라 골을 터트리며 대구 FC를 3대 0
으로 이겼습니다.
■프로야구 두산이 KIA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이틀 연속 SK를 제압했습니다.. 넥센은 한화에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kt를 4대1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LG는 NC를 3연패에
몰아넣으면서 2연승을 거뒀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1.지나친 운동, 골격근 녹이는 ‘골병’ 유발. 근육에 필요한 에너지와 산소 제대로 전달
안돼. 검붉은색 소변 나타나면 운동 즉시 중단해야.
2. 20대가 노안?…디지털 기기 때문에 ‘젊은 노안’ 주의보. 스마트폰 액정과 눈은 40~70cm 거리 유지해야.
노안(老眼) : 수정체의 조절력 감소로 인해 근거리 시야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
1. 프랑스 시리아 개입 '잰걸음'…구호
단체들에 거액 공여. 마크롱, 엘리제궁서 국제구호단체 초청간담회…662억원 투입 약속.
2. 주문안하고 앉아있어 경찰에 연행..'
인종차별 후폭풍' 스타벅스, 美전역 8천곳 문닫고 직원교육. CEO '봉변' 흑인고객들에 직접사과…매장에선 항의시위 잇달아.
2. IMF, 올해 韓 경제성장률 3.0% 전망… 세계경제 지속성장 3.9% 유지…보호무역 하방리스크.
1. “하루를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났다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前기사 "갑질 터질줄 알았다, 욕설이 일상"
2. 동네의원도 5월부터 ‘15분 진료’..대형병원 이어 심층진찰제 확확대.
자료출처☞http://:goo.gl/w9DYm1
1.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오해 → 봄철 솜털처럼 날리는 것은 꽃가루가 아닌 버드나무, 사시나무 등의 씨(종자)로 알레르기와 직접 관계 없다.(헤럴드경제)
3.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 황사는
중국 고비사막 등지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원인. 대부분 지름 10㎛ 이상. 미세먼지는 공장, 자동차 등 인공적 발생. 크기도 10㎛
이하. 전자는 기상청, 후자는 환경부에서 관리 및 예보.
4. 밤섬 뒤덮은 가마우지떼, 똥 한번 치우는 데 2억 → 배설물로 섬 전체에 버드나무 죽는 백화현상. 개체수 줄일 방안 필요.
중국에선 별미, 한 마리에 17만원정도에 거래 된다고.
5. 평균 책값 2만원시대 → 작년 14.3%
올라 2만645원. 예술, 기술 서적이 가장 비싸고 독자들이 많이 찾는 시·에세이는
1만2911원, 소설은 1만1125원으로 비교적 낮아.(헤럴드경제)
6. ‘이다’의 붙여쓰기 → 우리말의 ‘이다’
는 영어의 be(동사)와 달리 ‘서술격 조사’
이기 때문에 항상 붙여쓴다. 따라서 ‘이라고
(라고)’ ‘이므로’, ‘이니까’, ‘이더라도’, ‘이지만’, ‘일지언정’...도 붙여쓴다.
9. 다가구-다세대주택 전기료 인상 ‘없던 일로’ → 한전,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의 계단 조명 등 공동설비에 매기는 요금을
‘주택용’에서 ‘일반용’ 적용하려다 잇단 민원에 시행 유보.
8. 전기차 테슬라 모델3의 생산 지연 이유 → 최저 3만5000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 40만명이 계약...
생산라인에 도입된 과다한 로봇이 말썽.
일부 전문가, 파산 전망도.
▼테슬라 모델3. 전 세계 40만명이 계약... 출고는 계속 늦어져
2.교통카드 할인 받으세요.
국토교통부가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줄여주는 광역알뜰교통
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일단 세종시민 500명을 대상
으로 오는 30일부터 7월 말까지 석 달
동안 시범사업을 벌인 뒤 문제점을 보완할 예정. 광역알뜰교통카드의 핵심은 할인
혜택 인데 이용자는 월 44회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정기권 구매만으로 단거리용
(1회 1150원)은 월 5060원, 장거리용
(1회 1550원)은 월 682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탈 경우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버스요금의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도 지급한다. 버스를 타려고 집
에서 출발해 정류장까지 이동한 거리와 버스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이동한 거리를 합쳐 1㎞(할인 최대 거리)를 채우면 1회 이용요금의 20%를 할인해준다.
보행 거리와 자전거 주행거리를 측정
하기 위한 휴대폰 앱을 개발해 교통카드와
연계할 예정이다. 이 두 가지 할인혜택을 합치면 1회 교통요금의 최대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4.공매도란?
특정 종목 주가의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
보유한 사람에게 주식을 빌려 미리 판 뒤
차익을 실현하는 기법.말 그대로 없는 주식을 파는것이다.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매도 주문을 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주식을 가진 사람에게 주식을 빌려서 팔수있기 때문.
남의 주식을 굳이 빌려서 팔려는 공매도 주문자들은 해당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확신할 때 이런 일을 한다.
예를 들어 A 종목의 주가가 현재 1만원
이라고 하면 A 종목과 관련 시장의 동향을 잘 아는 사람이 이 주식이 3일 후 5000원
으로 떨어질 것으로 확신하고 A 종목 보유자에게 주식을 빌려 현재 가격1만원에
공매도 주문을 내게 되는것. 만약 1000
주를 빌렸다면 매매한 값은 1000만원이 되는데 공매도후 사흘 뒤인 결제 일에
실제 5000원으로 떨어져 있다면 이 매도자는 팔았던 1000주를 다시 구입해 되돌려 주는 비용은 500만원밖에 들지 않는것 공매도 만으로 사흘 만에 500만원
을 벌게 되는셈.그러나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르면 공매도한 투자자는 자신의 돈을
더 들여야 하므로 손해를 보게된다.
공매도는 무차입공매도(naked short selling)와 차입공매도(covered shortselling)로 구분되는데무차입공매도는 현재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미리 판 후 결제일 이전
에 시장에서 해당 주식을 다시 사서 갚는 방법이고 차입공매도는 제3자로부터 주식
을 빌려 매도한 후 되갚는 방법.
국내에선 공매도를 차입공매도, 그리고 결제 불이행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5.특급호텔들이 가격을 낮추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20, 30대 젊은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1] 콘래드서울 누들바에서 9천원에 판매
하고있는 일본식 라면.
[2]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운영 중인 기본안주가 5천원인 일본식 선술집
[3] 제주 신라호텔의 20,30대성인 전용
수영장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출입은 금지된다.
평소 특급호텔을 접하기 어려운 젊은층을 공략하고자 하는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분석.
7.[문화재의 향기]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불교 경전의 총서를 가리키는 대장경은 경(經)·율(律)·논(論)의 삼장(三藏)을 말한다. 불교를 국교로 삼은 고려 왕실은 1232년 몽골의 침입으로 ‘초조대장경’이 불타버리자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몽고군의 침입을 불교의 힘으로막아보고
자고려 고종은 대장도감이라는 국가 기구
를 설치해 대장경을 다시 만들게 했다.
‘다시 재(再)’자를 써 ‘재조대장경’ 혹은 고려 시대를 강조해 ‘고려대장경’으로 불리는 이 대장경은 1237년부터 1248
년까지 제작됐고 판수가 8만여개에 달
하며 ‘8만4,000번뇌’에 해당하는 8만
4,000구의 법문을 실었다고 해 ‘팔만
대장경’이라고도 불린다. 경남 남해에 설치된 분사대장도감에서 새긴 ‘팔만
대장경’은 원래 강화도성 서문 밖의 대장경
판당에 보관됐는데 선원사를 거쳐 1398년 태조 7년 5월에 해인사로 옮겨져 62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는 해인사 법보전과 수다라장에 보관돼 있어 사찰 방문객도 밖에서만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경판의 크기는 가로 70㎝, 세로 24㎝ 정도이고 두께는 2.6㎝
에서 4㎝까지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무게는 3~4㎏정도다. 일제강점기에 조사한 숫자를 보면 8만1,258장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는 조선 시대에 추가로 새겨진 것도 포함돼 있다. 이 대장경판은 현재 없어진 송나라 북송관판과 거란의 대장경을 참조해 제작한 것이라 그 내용
을 유추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로 중요
하며 수천만 개의 글자가 오탈자 하나 없이
모두 고르고 정밀하다는 점에서 보존가치
가 매우 크다. 현존하는 대장경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완벽해 지난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1.점자 양말을 아십니까?
점자 양말은 양말 바닥면에 점자를 부착한 상품.광고회사인 이노션이 6개월여 동안 시각장애인들을 인터뷰해 이들이 외출 시 양말 선택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알고 이를 개발했다.
어떤 양말을 신어야 할지 모르거나 짝이
맞지 않는 양말을 골라서 곤란했던 경험이 공통으로 나타났던 것.
양말 제작은 양말 브랜드인 ‘아이헤이트
먼데이’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양말은 회색 녹색 등 7가지 색으로 제작됐다.
이노션은 온라인 편집숍 ‘29CM’(29cm
.co.kr)에서 점자 양말의 판매를 시작
했으며 이달 말부터는 쓱닷컴, 11번가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말 판매수익금의 10%는 서울맹학교 등에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3.뮤지컬이 우리곁으로 성큼 TV오디션
통해 주인공 뽑고 홈쇼핑통해 티켓팔고
공연,콘서트로 홍보하고...
다음달 18일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
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
지다’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새 주연 배우를 찾고 있다. 케이블채널 MBC
뮤직·MBC드라마넷에서 방송되는 ‘캐스팅 콜’에서 남녀 각각 1명씩 우승자를 뽑아
주인공 역을 맡긴다는 것이다. 현재
12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상태.
뮤지컬 ‘시카고’와 ‘닥터 지바고’ 등 두
편의 뮤지컬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티켓을 팔았다. 최정원·남경주·아이비(‘시카고’), 서영주(‘닥터 지바고’) 등 주연 배우들이 직접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작품을 소개
하고 대표 넘버를 불렀다. 뮤지컬 ‘쿵짝’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가 게릴라 공연을 펼쳤고, 다음달 4일
개막하는 서울시뮤지컬단의 ‘브라보 마이 러브’는 17일 오후 8시 작품 속 넘버를 미리 들려주는 미니 콘서트를 열고 이를 네이버 생중계로 공개할 예정이다.
6.봄기운이 완연한 어제 경남 의령군 가례면 국도변에 홍도화(紅桃花)가 붉게 물들어 있는모습.
홍도화는 홍도나무의 꽃으로 지금이 절정인 시기.홍도나무는 복숭아나무
의 하나이며 관상용이다.열매는 열리지
않고 겹꽃잎의 짙은 홍색 꽃이 피는게 특징.
8.책속의 한줄
''곤란하지 않다면 분명 필요 없는 거야''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中
김신회 作
어느 날 태풍으로 커다란 바위 언덕이 무너져 내리면서 보노보노가 사는
언덕 아래에 작은 섬이 생긴다. 난생처음 자기 섬이 생겼다고 기뻐한 보노보노 부자는 섬 위에 나무 집을 만든다. 하지만 섬이 갑자기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애써 만든 집도 없어져버린다.
집이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던 보노
보노가 먼저 “아빠, 우리 집이 없어도 곤란하지 않지?”라고 묻는다. 아빠가 “그렇지” 하고 수긍하자 보노보노는 “곤란하지 않다면 분명 필요 없는 거야”
라고 말한다.
1"앉아있는 시간 많으면 기억력떨 어진다".
.미국 UCLA 연구팀…내측두엽 두께 얇아져.
2. 고혈압 기준 130/80으로?(기존140/
90)…美 내과·가정의학과 "수용 불가" 당뇨병+고혈압 환자, 혈압 낮을 때 ‘더 위험’..국내 적용 여부에 촉각…5월 결정 유력.
1. '갑질 논란' 조현민 일단 대기발령… 여론은 '싸늘'. 대한항공, 파문 커지자 업무에서 배제 / 노조에선 “즉각 사퇴하라” 공동 성명 / 경찰 ‘물벼락 피해’ 광고대행사 직원 조사 / 문제는 사퇴후 언니처럼 복귀하면 그만.
2. “주면 부담, 안주면 섭섭…
청첩장 전달 어디까지”
우리예절교육원장, "청첩장을 줄지 말지, 어떻게 줘야 할지 고민하는 관계라면 받았을 때 고지서로 느낄 것"
1. 코미 前 FBI 국장 "트럼프, 여성을 고깃
덩어리로 취급· 러시아가 트럼프 매춘기록 보유 가능성"
2. 화학무기 공격서 살아남은 일곱 살 소녀 마사..전쟁 참혹함 고발하면서도 밝은 표정 잃지 않아 감동과 화제.
2. 달라진 기능 없는데 값 너무 비싸. 스마트폰 교체주기 4년 새 23개월 → 31개월. 비상 걸린 업체들 중고폰 보상 확대, SW 업그레이드 등 자구책 마련.
1. 댓글조작에 사용된 매크로 업체…
“500만원이면 된다”. “아이디만 있으면 피시 무제한 사용..스마트폰은 보안 약한 구형 이용..법망 피해 중국서 원격으로 작업”
2. 차량 시속 60km서 ‘쿵’ 중상확률 93%
…10km 낮추자 73%로 뚝. 충돌에너지는 제곱으로 증가.
여자 아이들에게
읽혀주어야 하는 이야기...
여자 아이들이 가장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로
올바른 성교육 기초를 배양합니다...
남북, 북미정상회담에 반대하고 조소하는 냉전주의자들은....
전쟁의 참화와 평화의 가치에 무지하다. 그런 자들은 아래 현재의 시리아의 참혹함을 확인하라!
1994년 제네바 조미합의사항을 위반한 자는 미국에 새로 들어선 부시행정부였다. 6.15, 10.4 남북정상 공동성명서를 지키지 않은 자는 이명박이었다.
북한이 1968년 플에블로호 사건 당시부터 줄곧 미국에 요구한 것은 자신들의 '체제와 국가 인정'이었다.
북한은 한중, 한러 국교정상화 이후의 고립 상황과 소련의 붕괴, 제네바 협정 파기, 후세인과 카다피의 비참한 최후를 보고 살 길은 핵개발 이외에는 선택의 길이 없었다.
한국 정부가 미국정부의 북한 체제와 국가 인정을 주선하면 대한민국의 외교역량과 국격은 높아가고 북한 또한 핵무기를 가질 명분도 없다.
남북 대화 마져 없었던 이명박근혜 9년간 북한은 핵실험을 5번 했고 작년 1년 동안 15번 미사일 발사했다. 4.27를 계기로 종전을 선언하자.
종전 후 바로 군축회담과 휴전선 재배치가 논의될 것이다. 서울 수도권에 위협이 되는 장사포는 북한 북반부에 배치하게 하고 10.4 선언에 언급된 개성 ㅡ신의주 고속도로, 철도 보수를 협조하여 우리의 역량을 유러시시아로 넓히자.
코리아 리스크가 사라지면 4월 27일 당장 분단 상황으로 그 동안 저평가 되었던 대한민국 우량기업들의 주가가 대폭 상승할 것이다. 해외 자본의 상당한 대한민국 투자 러시도 발생될 것이다.
이번 4.27 문재인 김정은 정상회담 공동합의문에는 6.15, 10.4선언 이행 합의문 만이라도 들어가면 90% 성공이다. 다행히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4년이나 남았다. 정상회담까지 딱 5일 남았다. 손 꼽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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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일매일 올린다는 일이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늘 이렇게 좋은 정보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저는 그저 퍼나르기만~~~
그 퍼나르기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퍼날라본 사람만이 안다는....^^
저도 상민맘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뉴스를 매일매일 올려주시니
다른 뉴스는 안보게 되는군요~~
읽다보면 뭔가 한 줄 감상을 남기고 싶어져 가끔은 엉터리 감상문을 쓰기도 한답니다.
오늘의 감상문은 소탐대실하는 한국당의 행태가 너무나 한심하여 "참으로 한국당스럽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모님의 촌철살인이 더 재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