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하면 주름과 작별

이것만하면 주름과 작별 똑바로 누워서 잘 것 미국피부과학회에서는 특정 유형의 수면 자세는 슬립 라인(sleep line)이라는 주름을 만들 수 있다며 이 주름은 피부에 뚜렷이 남아 잠에서 깬 후에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옆으로 누워서 자면 뺨과 턱에 주름이 생길 수 있고 엎드려서 자는 경우 이마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미국피부과학회에서는 주름 형성을 예방하기 위해 등을 바닥으로 하고 잘 것을 권하고 있다. 생선, 특히 연어를 많이 먹을 것 냉수어류와 더불어 연어는 뛰어난 단백질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오메가-3라고 알려진 필수지방산의 뛰어난 공급원이다. 필수지방산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탱탱하고 젊은 피부 유지, 주름 감소에 도움이 된다. 찡그리지 말 것 미국피부과학회에서는 눈을 가늘게 뜰 때처럼 얼굴 근육의 과도한 사용을 유도하는 표정을 반복하면 피부 바로 아래에 홈이 만들어 진다고 말한다. 피부에 생긴 홈은 결국 주름이 되는데 이를 예방하려면 찡그리지 말고 눈을 크게 뜨도록 한다. 시력이 안 좋다면 책을 읽을 때에 안경을 사용하여 자신도 모르게 찡그리는 것을 예방한다. 선글라스는 태양으로부터 눈 주변의 피부를 보호하고 눈을 찡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AHAs(Alpha-hydroxy Acids)를 듬뿍 바를 것 AHAs는 천연 과일산으로서 각질을 제거하고 특히 눈 주위에 미세한 주름이 나타나는 것을 감소시킨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농축 AHAs는 콜라겐 제품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커피 대신 코코아로 바꿀 것 영양 저널(2006)에 따르면 코코아에는 에피카테킨, 카테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이들은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세포의 순환과 수화를 촉진시키며 좀 더 매끄럽게 보이게 한다. 과도한 세수는 피할 것 얼굴을 씻어 내는 것은 피부의 천연 장벽인 유분과 수분을 제거하여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너무 자주 씻는 것은 피부의 보호막을 없애버리는 것과 같다.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비누를 제외하고는 비누 대신 얼굴 세정제를 사용한다. 국소적으로 비타민 C를 사용할 것 툴레인대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 증가, UVA와 UVB로부터 손상 예방, 색소 문제 교정, 염증이 있는 피부 상태의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핵심은 비타민 C의 형태에 있는데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L-ascorbic acid가 주름 완화에 가장 유력하다고 한다. 콩 섭취량을 늘릴 것 콩은 피부 보호와 광노화로부터의 손상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유럽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콩 성분의 보충제(비타민, 생선 단백질, 백차, 포도씨, 토마토 등도 포함되어 있는)는 6개월이 경과한 후 피부의 구조를 강화시키고 탄력 있게 만든다고 한다. 기초적인 피부 관리법을 실천할 것 쉽지만 가장 기초적인 피부 관리법에 대해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태양광선 피하기,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금연, 보습제 등은 알고 있으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