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3/24
건설(Neutral)-주택이 안가도 시멘트는 갈 수 있다
▶️보고서: bit.ly/3neGOTy
▶️2012~2013년 주택주는 하락, 시멘트주는 상승
▶️유사한 2023년: 시멘트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투자포인트는 실적 증가 + a(유연탄 가격 하락)
어제 시멘트 자료에 보강자료입니다. 주택주가 안가는데 시멘트주가 가겠느냐?!에 대한 보고서구요. 주택주가 하락할때 시멘트주가 갔던 시기가 있었습니다(2012~2013년).
상승 배경은 시멘트 가격 상승이었지요. 2011년 3월 52,000원이었던 시멘트 가격이 2011년 6월 67,600원, 2012년 2월 73,600원, 2014년 5월 75,00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익도 증가(턴어라운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지요.
당시 주택은 미분양 및 PF리스크에 따른 이익 감소가 이어졌으며, 심한 곳은 법정관리도 가느라 주가가 크게 떨어졌던 시기였습니다.
올해도 그때와 유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시멘트 가격 상승(+10%이상)에 따라 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이익 추정도 유연탄 200달러 기준으로 가정한건데, 현재 유연탄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대체재인 천연가스의 가격 하락과 기대 이하의 중국 리오프닝).
추정 이상의 이익 증가가 나타난다면, 서프라이즈는 항상 주가를 올려왔습니다. 쌍용C&E와 아세아시멘트를 좋게 보고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