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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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은 토리노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윙어 알레시오 체르치(27)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체르치가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인테르 밀란과의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됐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또 아스날은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모르강 쉬네들랭(24)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소튼 측이 책정한 쉬네들랭의 몸값 2,700만 파운드(약 455억 원)를 그대로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내일(현지시각)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이루어지는 영입과 방출의 규모가 무려 11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선더랜드의 구스 포예트(46) 감독은 내일(현지시각)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바쁘게 뛰어다닐 것입니다. 이들은 인테르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리카르도 알바레스(26)와 셀틱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센터백 피르힐 판 데이크(2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수비수 토비 알터르베이럴트(25)를 노리고 있습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한편 판 데이크는 셀틱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하지만 셀틱의 피터 로웰(55) 사장은 판 데이크를 잔류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헤럴드)
한편 선더랜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풀백 미카 리차즈(26)를 한 시즌간 임대해올 수도 있습니다. (미러)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53) 감독은 자신들이 아스톤 빌라에 이어 맨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25)의 영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스포츠)
헐은 미드필드진에 잠시 공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번리가 헐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윙어 조지 보이드(28)를 300만 파운드(약 51억 원)에 데려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29)의 영입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올 여름에 무려 선수 11명의 영입을 성사시킨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앨런 어빙(56) 감독은 내일(현지시각)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추가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밍엄 메일)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웨일스 대표팀의 풀백 닐 테일러(25)는 동료 미드필더인 네이선 다이어(26)와 웨인 라우틀리지(29)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지 못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로이 호지슨(67)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다음 달 'A매치 데이' 기간에 노르웨이, 스위스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스카이스포츠)
맨유의 전설적인 '퍼기의 아이들' 멤버들에게 인수되어 유명세를 탄 잉글랜드 노던 프리미어리그 디비전 1 북부 리그*의 샐포드 시티는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대니 웨버(32)에게 주급 800파운드(약 135만 원)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 노던 프리미어리그 디비전 1 북부 리그 : 잉글랜드의 8부 리그
레스터 시티의 나이젤 피어슨(51) 감독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치러내면서 크나큰 부담감에 시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BEST OF SOCIAL MEDIA
첼시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 윌리안 보르지스 다 시우바 '윌리안'(26)은 어제(현지시각) 에버튼과의 경기(6-3 승)에서 치고 받는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둔 후 동료 미드필더인 하미리스 산투스 두 나시멘투 '하미리스'(27), 세스크 파브레가스(27)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터그램에 올렸습니다. (윌리안의 인스터그램)
AND FINALLY
![Heritage: Schalke have renovated their home tunnel to replicate a coal mine but will it unsettle opponents?](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dailymail.co.uk%2Fi%2Fpix%2F2014%2F08%2F30%2F1409422099827_wps_28_FC_Schalke_Twitter_s04.jpg)
독일의 샬케 04는 연고지인 겔젠키르헨의 특성을 살려 홈구장 펠틴스 아레나의 선수 입장 통로를 석탄 탄광처럼 꾸몄습니다. 겔젠키르헨이 자리잡고 있는 독일 북서부의 루르 주는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프랑스가 호시탐탐 눈독을 들이다 급기야 점령할 정도로 이 나라 제일의 석탄 산지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독일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응원하는 한 팬의 집을 도르트문트 분위기가 나도록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주기로 했습니다. (101 그레이트 골)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8부인데 주급이 거의 200이네 부럽다
대니웨버 오랫만이네..
슈나이덜린 슈나이덜린~!!
탄광 새롭다
임모빌레-체르치
아스널 제발
정보감사합니다
제발 영입
체르치 꼬마갔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