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2 (목) 전날 비가 내린 후 간밤엔 많은 눈이 내린 북한산 백운대를 찾아서 오랜만에 눈산행을
하며 겨울다운 눈산행을 하면서 상고대속에서 추위를 녹이며 안산즐산 했습니다.
피아노연주곡 멜로디를 들어며 눈밭 속으로 출발~~~
백운대를 오르며 정상 근처엔 강풍에 칼바람으로 다들 위험해서 못 오르고 하산하고 있고 출입이 금지펫말이 세워졌네요.
북한산우이역에서 바라본 북한산백운대, 만경대와 인수봉의 설경이 나를 유혹하고~~~
날씨가 그리 춥지않은 관계로 눈이 곧 사라질 줄 알고 택시로 도선사입구 로터리에 도착 후
아이젠과 스틱장비를 착용하고 11시경에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택시차창으로 계곡으 설경이 아주 좋아서 하산 시에는 걸어서 내려오기로~~~
백운대 가는 문을 통과하며 힘찬 산행을 시작~~~
와~아 솜사탕 같은 돌길을 발자국 따라서 조심하며 산행을~~~ 아참 스페츠를 갖고 오질 않아서 좀 걱정이 되네요.
오릉수록 적설량이 만아지며 15cm~에서 점점 논이 많이 샇여 산행에 힘이 드네요.
환상적인 백설의 설경에 눈도 즐겁고 풍경보기에 정신이 없는 듯~~~ 감탄에 감탄이라~~~
드디어 하루재에 도착하며~~~
하루재 휴게소에 소복이 쌓인 풍경을~~~
하루재에서 바라본 멋진 철모바위가 있는 인수봉이 반기고~~~
하루재에서 깊은 계곡 속으로 들어서니 적설량이 20cm 정도이라 더욱 스페츠를 준비 안 한 게 후회되네요.
앞서간 눈발자국 외에는 다른 곳으로 갈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샇여 눈산행다운 산행을 가질 수 있어 복 받은 듯~~~
계곡엔 눈비가 내려 졸졸 흐르고 데크계단을 오르며~~~
데크계단을 오르니 시야엔 마주한 수락산의 눈풍경도 시야에 나타나고~~~
잠시 멋진 설경을 배경으로 추억의 포토를 담고서~~~
계곡을 따라 한참을 오르면 다시 급경사의 데크계단이 이어지고~~~
백운대산장엔 많은 산님들이 대피하듯 잠시 휴식 중이고~~~ 오를수록 기온이 내려가서 추운 날씨가 느껴지고~~~
본격적인 환상의 상고대 속으로 현혹되듯이 다들 환성에 매료되어 발길을 멈추고 추억을 담고~~~
백설의 밀가루밭~~~~
위문을 통과 후 데크계단을 오르며 와~아 백설의 상고대속으로~~~ 바바바~~~ 바~~~ 감탄에 감탄이라~~~
말아 필요 없소이다. 겨울다운 맛을 느끼며 백설의 상고대에 현혹되어~~~
상고대 동영상
데크를 오르며 시야에 인수봉이 발옆으로 나타나고~~~
와~~~ 아 인수봉아 내가 왔도다!!! 한방 찍고~~~
마주한 만경대의 설경을 즐감하면서~~~
백운대로 오르는 위험한 코스를 오르는데 강충에 추위로 더 이상 못 으른다고 하산을~~~
잠시 발아래의 서울도심을 조망해 보고~~~
만경대와 노적봉 그리고 비봉능선과 의상능선이 보이는 가장 환상적인 풍경을 담하보고~~~
백운대에서 가장 멋진 설경을 담아보면서~~~
이곳에서 주변을 즐감하고 환상의 상고대를 담아보면서~~~
강풍에 안개도 서서히 찾아와서 서둘러 하산해야 갰네요.
백운대 주변의 설경 동영상 입니다.
하산하며 위문 근처에서 만경대를 배경으로~~
위문에 하산하니 산님들은 출입금지로 잠시 주변에서 서성거리고~~~
백운대산장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하산을~~~~
시야가 좋아져서 마주한 수락산 자락과 용문산 설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하산하며 다시 멋진 인수봉의 설경을 담아보면서~~~
인수봉아 바이~~~ 바~이 꽃피는 봄이 찾아오면 담에 다시 보자!!!
백운계곡을 다라서 하산하며 설경을 계속 즐기면서~~~
붙임바위도 눈사람으로 변장했소~~~
즐거운 눈산행을 마치거 북한산을 뒤로하고 오늘 안산즐산 했으니 하산주 한잔해야지~~~~
맛집을 찾아서 오징어안주에 시원한 막걸리 하산주로 피로를 풀고 귀경차 전철역으로~~~
겨울도 물러가는 2월의 끝자락에 조물주의 선물로 폭설을 받아서 멋진 눈산행을 마치고
안산즐산을 마쳤습니다.
첫댓글 부럽다 부럽다
멋진 설경
맛진 구도 너무너무 좋타
방가방가
채대감 항상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