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 대장경을 모두 읽었던 조선시대 학승蓮潭 有一(연담유일)스님-

[범성(梵聖 칠곡13)]

사람이 태여나고 죽는것은

한갓 낮과 밤이 바뀌는 것과 같은대

어찌 슬퍼 하겠는가?

억불 숭유정책으로 불교가 퇴락해 가는 조선후기에

불교의 선맥을 잇고 활력을 불어 넣은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대흥사 12종사 유일 스님이시다.

7세에 천자문,사략,통감 ,심지어 맹자,을 모두 깨우칠 정도로

영리했고 18세에 승달산 법천사 성철스님을 은사로 출가.당대 고승들을 찾아

불교교리연구에 온 힘을 쏟고 설파 상언 스님과 30여년을

화엄경을 강의했다.

"大道는 형상이 없으며 自心은 허공과 같다.

眞法이 본디 이와 같으니

진법이 어찌 설법과 그 설법을 듣는 가운데에 뚝 떨어 지겠는가?"

그가 생전에 집필한 저서는 "서장사기","도서사기","선요사기","절요사기",

"임하록"등이 있다.

부처님과 아난존자가 서로 묻고 대답하는 형식의 내용 책이다.

스님의 열반송은 지극히 평범하나 그 속에 삼라만상의 삶과

죽음,이 다 담겨져있다.

그렇다. 삶과 죽음이란 날마다 낮과밤이 바뀌는

자연 현상과 같다.

그러므로 크게 기뻐할것도 크게 슬퍼할것도 없는 것이다.

  (성타 큰 스님 도움말)

**유일스님은 조선숙종때 사람으로 1720년生,1799년 세수79.법랍81세로 입적.**

__ 93인의큰 스님들의 마지막 열반송과

생전의 발자취을 성타 큰 스님의 도움말로 된걸 48분을 옮겨

봤습니다. 나 자신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내용이 다소 딱딱하나 그분들의 발자취와 깨달음에 노래을

읽고 큰 감사함도 느낌니다.

성타 큰 스님은 이 책을 내시면서

모든분의 이해을 돕기 위해 온힘을 다 썼으나

재가불자들껜 큰 스님들의 높은법문의 이해가 무리가 따를것이라시며

부처님과 92분의 큰스님들께 죄스럽고 참회을 구하시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님들도 많은 도움이되길 소원 합니다.

93인의 큰 스님을 끝까지 올려 드리겠습니다.

 마하 반야 바라밀 ~()()()~ 梵聖 합장() __

[여원성 (칠곡10)]

감사히 읽고 갑니다...큰글씨로 보기좋고 읽기 좋으네요...이정도면 얼마든지 오케이 입니다...기대합니다....관세음보살()()()

[청명(여^^*칠14)]

늘...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덕운(칠곡14기)]

좋은가르침잘보고갑니다관세음보살()()()

[여래광 (칠12)]

늘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