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1년전인가부터 요상한 버릇이 생겨 타이어 공기를 매일 일정량으로 맞춘후 일을 시작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앞타이어는 차량무게때문에 38로 넣고 뒷타이어는 34로 맞춥니다.
인천공항같이 남는거 없는 장사에선 컨트럴이 가능하고 대형사고를 안내는 한도내에서 달려야 하는데
이때 가장 불안한게 달리다 타이어 파스나는게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하던 차에 한번 올려봅니다....
우선 타이어는 오래되면 부식이 되기 때문에 타이어 마모가 되지 않더라고 고속주행시 내구적으로 고열을 이겨
내지 못하기 때문에 파스날 위험이 있져... 약 10년전에 외곽도로 의정부ic 나가기전 터널안에서 뒷타이어
파스나서 죽었다 살아난적 있습니다.^^ 그때 집에있는 차는 하도 안타서 마모는 없었지만 오래됐었죠^^
이하는 퍼온글임돠....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imgur.com%2FYRx5ESs.jpg)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imgur.com%2FKdQl8d4.jpg)
사진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던거 퍼옴
자 파스가 왜나냐 하면욧 제가 예전에 타이어 일 잠깐할때 배운건데요
직접 그려봄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imgur.com%2FFqDPSLk.png)
타이어에 공기압이 없는(적은) 상태에서 고속으로 계속 회전하다보면 아래쪽 접히는 부분이 점점 밀리기 시작합니다. 휠의 회전값와
타이어의 회전값이 맞아야하는데 바람이없어서 눌린 타이어때문에 휠의 속도보다 아주 조금 늦게 도는 타이어가
아주 조금씩 조금씩 밀리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옆구리가 당겨지게 되고
결국 파열되는것이 파스나는거임
제차의 경우 손님석 타이어가 하루에만 10정도씩 빠지는 실펑크가 나있는데 이거 달만큼 달았으니 내일당장 갈아달라고
해야겠네요^^
잘 보셨죠? 휠이 도는 속도와 타이어가 도는 속도가 같아야 하는데 공이압이 적어 타이어가 속도를 따라주질못해 파스나
나는거.... 가끔씩 공기압체크도 잊어선 안될부분인거 같습니다.^^
첫댓글 요즘 나온 신형차량은 TPMS가 달려있어서 공기압이 액정으로 표시됩니다.
런프렛 타이어권장 좀비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