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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함께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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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일기쓰기 폐암4기 14년차
진눈 추천 0 조회 1,212 18.11.16 21: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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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6 21:40

    첫댓글 오랜만에 소식올리셔서 반갑습니다 ㅠ 투병 하는시간이 길어질때면 가끔은 우울증땜에 좀 다운되기도하지만 또 힘내야지요 ㅠㅠ14년 이라는 세월 !!!!!! 잘 이기고 계시듯이 앞으로도 종 종 이리라도 근황을 주시면 감사하지요! 저는 이제 10년접어드는데 남들이 모르는 약부작용 여기저기 겪으면서도 이쁜손자보며 삭이고 잇어요 ㅠ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 따스히 보내시길 !!

  • 작성자 18.11.24 19:56

    감사합니다

  • 18.11.17 21:09

    신성일씨가 읽었어야할 글이군요

  • 작성자 18.11.24 19:56

    참고하겠습니다

  • 18.11.17 21:32

    너무 방갑습니다. 여전 하시니 더욱 방갑습니다. 여유와 낭만도 여전하십니다. 저번 글을 읽고는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위 글을 읽어보니까 힘이 납니다. 아직 낙조가 남았을 때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깊게 만나시면 인생의 작품이 완성되리라 봅니다.

  • 작성자 18.11.24 19:59

    지기님 방갑습니다
    봄에는 그렇게 떠나는가 했는데
    이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1.23 10:20

    저는 환자의 가족입니다만....
    진눈님 글 백배 공감하며... 힘내세요^^

  • 19.01.25 11:22

    진눈님 우리들의 희망이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

  • 19.03.21 08:37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저도 폐암 4기 환자 가족입니다. 첨에 받아들일 수 없어 정신없을 때 의사가 8개월 에서 10개월 남았다고 했습니다. 너무 멍쩔한 사람인데... 눈물을 참 많이도 흘렸습니다. 이제 진단 받은지 10개월이 되었습니다. 내성이 생겨 면력항암으로 변경했다가 호되게 부작용을 겪으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의사의 말처럼 10개월에 이별하나?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힘을 내고 있어주니 고맙고 진눈님 글을 보니 희망이 생깁니다. 14년이라니....정말 감사합니다. 힘들고 피곤한 삶이지만... 이렇게 견뎌주셔서 감사하고 남편을 비롯한 모든 환우님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 19.05.05 14:29

    안녕하세요
    저도 어쩌다 오십중반에 여기에 찾아왔네요
    모래쯤 신촌에 있는 병원에 예약을 하고 수술 날짜를 잡으러 갑니다
    아직 병기도 알지못하지만 폐 수술이라하니 두렵기도 합니다
    얼마나 입원을 해야할지 일상생활은 가능할지 마음이 무겁네요
    오랜 투병기에 존경과 큰 응원을 보냅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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