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514554D52762F981A)
이번 여행에서 첫날을 제외한 4일을 묵었던 숙소.
그만큼 맘에 들었다는 것!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E8E4D52762FA91B)
아침 조식먹을때 찍은 사진~
저곳에서 만들어지는 사장님 특제
일본식 카레.
바베큐파티도 한다는데.
아....
이번여행에서는
저랑은 거리가 멀었습니다.
아무도 없어....
ㅜㅜ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3E64E52762FC106)
탁구대와 컴퓨터
깔끔하고 좋습니다.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CAA4C52762FCF30)
앞에보이는 밥솥과 김치 단무지
작은 냄비엔 카레가~
![](https://t1.daumcdn.net/cfile/cafe/247B694852762FDC30)
두둥
정말 화려하거나 제대로된 일본카레가 아니지만
고기대신 들어간 소세지로 일본느낌?ㅋㅋㅋㅋㅋㅋ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하기엔 좋습니다.
단.
조식은 카레 단일 메뉴이기에....
저도 첫날만 먹었다는...ㅠㅠ
Tip. 3천원 입니다~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C254752762FF030)
요건 정문 옆에 숙소로 바로 들어가는 작은 문.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1D3495276300910)
내가 이곳에 4일이나 머물게된 2번째로 큰 이유.
안락한 침대.
진짜 견고한 스틸 2층침대와
조용한 매트리스.
짱짱.
게다가 침대마다 설치된 커튼과 조명
요놈!
침대마다 달린녀석인데
조용히 일정정리하거나 메모하기엔 최고의 조건.
커튼치고 혼자 누워 음악들으며 혼자 끄적거리면 캠핑온 기분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6584F5276301D31)
요렇게.ㅋㅋ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BF7475276302F11)
그리고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이유.
샤워부스와 화장실.
진짜 갈끔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스트하우스를 꺼리던 가장 큰 이유가.
샤워할때 옷가지와 씻을것 등등을 들고 옮겨다니며 씻어야 하는데
그게 은근 귀찮거든요.
걸어다니며 보이는 게스트 하우스 중엔....
정말 말도안되는 야외 샤워실과 화장실을 만들어 놓고 게스트 하우스를 하는 곳도...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247C684E5276303E0C)
나는 지금 목욕탕에 온것인가!
ㅎㅎ
깔끔한 샤워커튼과 깨알같은 선반.
최고.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F3B485276304D22)
넓은 화장실로 씻는데 기다리거나 번거로움이 없는
물론.
내가 묵을때는.....ㅠㅠ
3명정도만 묵어서.....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8FA4F5276305C3A)
따라라랄라라~
짱입니다.
굿굿
바닥엔 작지만 개인락커도.
이렇게 깔끔하고 시설이 좋으니
다른곳에 머물수가...ㅠㅠ
많은 게스트들과의 저녁 파티를 포기할 만큼의 깔끔함.
굿.
![](https://t1.daumcdn.net/cfile/cafe/244DD44A5276307605)
게다가.
동일주노선 버스를 타면.
정말 코앞에서 내릴수 있다.
게스트 하우스 입구가 버스정류장.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92A49527630850D)
이번 게스트 하우스 최대의 고비? 어려움? 공포?
개.
개.
개!
저녀석 무지 큼니다.ㅠㅠ
근데 목에 끈이 없어.
게다가 활발해서 잘돌아 다닌다는......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8CE47527630982D)
게스트하우스 주변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한잔하는데
저놈이....
치킨 냄세맡고.... 다가오는데....ㅠㅠ
레알 무서움.
닭다리를 한입에 뼈와살이 분리되는 마법을 시전하고 도망.ㅠㅠ
저놈 눈이 진짜 착하던데.....
짖지도 않고...
착한거 다 아는데...
왜 이렇게 큰거냐...
숨만 쉬는데 숨소리가 나한테 들리고
뛰어오는데 발바닥으로 땅을 힘차게 치고 올라오는 소리가 들릴정도...ㅠㅠ
아무튼.
김녕해수욕장 주변에 게스트 하우스가 많지는 않지만.
이모와 삼촌네가 가장 유명한듯하다.
그렇게 이쁘다는 협재 해수욕장과 비교해도
전~~~~혀 쳐지지 않을 만큼 이쁜
김녕해수욕장.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지 조용한게 무지 좋다.
그 해수욕장이 걸어서 15분!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7B94A527630AB01)
이렇게 예쁜 바다가 주변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스마일 게스트 하우스 강추!
What? | 어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