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적절한 식사생활, 적당한 운동은 기본이겠죠.
키크는 홀몬은 수면시 깊이 잠들때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잠을 잘때 3가지 스테이지가 있는데 가장깊이 잠드는 스테이지는 대개 짧고, 잠을 자더라도 항상 깊은 스테이지까지 자는것은 아닙니다.
몸의 홀몬 분비는 체온과도 관계가 깊기때문에 정상적으로 잠자고 일어나는습관이 있어야 하겠죠. 체온은 태양과 관계가 깊습니다. 해가 뜨면 체온이 올라가죠. 여자들이 겨울에 멋내기 위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다니면 저체온증에 걸려 홀몬체계가 엉망이 됩니다.
아이들가르킬때 키클려면 잠자기전에 발을 주무르고 자라고 합니다.(한 10분정도)
신경이 많이 모인 발을 주물러서 뇌를 자극해 성장홀몬분비를 촉진하는것이고, 또 피로를 풀어줘서 깊이 잠드는걸 도와줍니다.
(본인도 효과를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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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동시에는 항상 웜업과 스트레칭을 해줘야 부상이 적고, 또 운동효과가 커집니다. 안해줘도 효과는 있지만 효율은 떨어집니다.
슛연습도 아령가지고 하면 도움이 됩니다.
아령을 한손에 잡고 슛쏠때같은 포즈를 취한다음 슛쏠때같이 올리는겁니다
손목스냅까지 주면서.
이걸할경우 공의 아치가 높아지고 멀리 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슛쏠때 콘츠롤을 도와줍니다. 흔들리는걸 막아주고요.
원래 공의 아치랑 거리는 무릎이랑 관계가 더 깊습니다.
이건 제 연습방법입니다. 고등학교에서 선수로 뛸땐 프리드로우 90%이상 쏘았고요.
점프력을 늘리는것은 여러 방식이 있는데 기본원리는 다리와 엉덩이 근육을 기르는겁니다. 근육을 기르진 않더라도 점프 요령이나 발란스를 잡아줘도 점프력이 높아지지만 원칙은 하체 근육이 점프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우선 달리기와 줄넘기를 하게되면 몸의 발란스가 잡히게되죠. 이것들만 해줘도 점프력이 확실히 늘지만, 그 한계가 있습니다.
헬스클럽가서 하체힘을 기르는운동을 할시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스콰싱을 해주는것은 엉덩이와 다리힘이 늘지만, 허리의 부담이 커서 그리 권하고 싶진않습니다.
헬스클럽의 있는 머신들이나 역기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지만 근육의 스피드를 늘려주진않습니다 오히려 느려지게 하는것도있죠. 파워는 바로 힘뿐이 아니라 스피드도 관련이 있죠. 간단하게 Power= Strength X speed로 보시면 될겁니다.
간단히 집에서 할수있는거로는 아령을 가지고 하는거겠죠.
앉았다 일어났다를 아령을 가진채로 합니다. 똑바로선상태서 하는것이 있고,똑바로 선상태서 한발을 앞으로 내밀고 해주는것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코치들마다 여러방식을 쓰는데, 자기의 무게가지고 하는것중 대표적인것이, 벽에 등을대고 서서 의자에 앉는것처럼 무릎을 구부리고 오래있는겁니다. 한 처음 5분하기도 힘들지만, 하면할수록 늘게 되있습니다.
(이걸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여름방학때 3개월정도 꾸준히 했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전트점프의 경우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역도선수들이 의외로 높습니다. 예로 네브라스카 미식축구선수의 라인베커선수중 점프잘하는 선수의 경우는 서전트점프 105cm정도됩니다.
경기하기전, 자신의 슛 콘츠롤을 보려고하는것중 대표적인게..
공을 점프하면서 슛쏘는건데, 앞쪽이 아니라 고개를 들고 수직으로 최대한 높이 쏘는겁니다. 똑바로 나가지 않으면 똑바로 나갈때까지합니다. 쏴서 제자리에서 받을수있을정도면, 그날 콘츠롤은 아주 좋은겁니다.
이걸 한 다음 슛을 쏘보면 그 차이를 알수있습니다.
이걸 몇번해주면 몸도 풀립니다. 전 프리드로우하기전 이걸 했습니다.
드리블도 공이 어깨까지올라올정도로 높이 강하게 튀겨줘서 그걸 콘츠롤 하는걸 해주면 드리블이 좋아집니다. 이때 공이 어깨위로 올라가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