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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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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방송(드라마) [반올림2] 현실적으로 했구만.. 비판먹네..[수정]
마음의친구 추천 0 조회 3,694 05.05.27 00:19 댓글 9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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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26 21:20

    여기 글 쓰신분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도데체 몇년생이신가요? 나이 많으세요? 아님 어리시던가...

  • 05.05.26 21:28

    전 여자고 공고다니는데요~ 좀 기분나쁜부분이많네요^^ 저희학교 질나쁜애 많이 없구요 공부잘하는애 엄청많거든요. 다 자기가 하고싶은꿈 이루기위해서 온학생들도 많구요 그런식으로 말씀하지마시죠 ㅋㅋ

  • 05.05.26 21:41

    실업계.. 공부못하고 날나리 가는데 아니에요. 날나리라면 오히려 인문계와서 설치죠. (다른학교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는 그럽니다. 인문계에는 안되는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미달이라서 많이 오죠.) 실업계.. 집안 환경이 안좋아서 가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런 생각은 조금 덜어주시길.

  • 05.05.26 22:02

    편견과 현실은 다릅니다

  • 05.05.26 22:23

    실업계 떨어져서 인문계가는 학생들도 많아요 그리고 우리학교에서는 정시로 연대갔습니다 !

  • 05.05.26 22:44

    아직 우리 지방도 인문계 실업계 편견 심한데... 그리고 실업계비하로 보이지 않아요.

  • 05.05.26 23:06

    사실 부모님 세대나..인문계 학생들 사이에서도 실업계를 낮게 평가하는게 남아있어요. 이 방송보면서 비하가 아니라 그런 부모님 세대의 관점이나 아직 남아있는 편견 그런거 보여준거 같던데..인문계나 실업계나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다 힘들죠 뭐-_-

  • 05.05.26 23:16

    이런데에서 실업계분들이 발끈해서 실업계 많이 좋아졌다라고 하는게 오히려 사람들이 실업계를 더 무시하게 만드는 길입니다. 맘에 안드시면 맘에 안드시는데로 그냥 조용히 무시하시는게 더 좋아요;

  • 05.05.26 23:38

    너무 발끈하셔서 꼬리다신분들이 많네요. 글쓰신분이 욕먹을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요즘엔 젊은분들 사이에서는 그런 인식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부모님들세대에서는 아직도 그런 경향이 많이있는건 사실 아닌가요? 물론 실업계를 다니는것을 비하하거나 우습게 보는건 아니지만 아직도 사회적 풍토는 실업계를 좋지 않은 눈으로 보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 05.05.26 23:50

    솔직히 사실인데. 요즘은 줄어들었다고 해도 '실업계' 라고 하면 주는 이미지가 그런 이미지가 강하죠. 실제는 어떨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아는 동생만 봐도 실업계가 더 취업 잘된다고 해도 나이키웃음만 짓는...

  • 05.05.26 23:57

    아무리 없어졌다고 해도 아직 편견 조금은 있다고 보는데 ;; 제가 사는 곳만 그런지 몰라도, 그런거 있지 않나요.특히 사회나가면 어른들 그런거 진짜 많은거 같아요. 반올림이 잘못이라면 실업계를 나쁘게 그린게 시대상을 거슬러서 라기보다는 방송이라면 여론을 주도해나가는 곳이기도 하니, 그런 편견을 없애야 하는데

  • 05.05.26 23:57

    없애지는 못할 망정 심화시키고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 05.05.27 00:03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그래도 여전히 고리타분한게 있는건 사실이죠..; 근데 정말 오히려 실업계 갈려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대학도 더 잘가고 그렇던데..주위에서 보면 그런분들 많아요..이젠 편견같은건 정말 사라져야 할텐데..

  • 05.05.27 00:12

    전 반올림2보면서 하림이얘기가 젤 현실적으로 다가왔는데.. 제가 지금 인문계긴하지만 원래 실업계가려했었거든요.. 학생들사이에선 편견들이 많이 사라지긴했지만, 어른들은 아직 좀;;; 실업계가서 뭐하려냐는 둥 .. 공부나해서 대학이나 가라고,,;;아직은 편견이 심한거 같아요.,..;;

  • 05.05.27 05:46

    그러니까..왜 안좋게보냐구요.. 그게 현실인게 난 맘에안드는데..?

  • 05.05.27 10:20

    아직 실업계나 전문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면 시선이 안좋은건 사실이죠~학생들 사이에서는 그게 어느정도 완화가 됐을지는 몰라도,,,

  • 05.05.27 14:13

    제가 봐도 하림이는 적성이 맞아서 그쪽을 선택했는데 사람들이 편견을 갖고 있어서 그걸 현실적으로 보여준거 아닌가요??드라마는 현실을 반영하는거고..이번일은 그런 의식이 있는데 잘못된거 아니냐 뭐 이런걸 보여주는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너무 예민하신 분들이 있는듯..어쨌든 하림이는 소신껏 해 나가잖아요~

  • 05.05.27 15:18

    근데 반올림에서 하림이 그렇게 자격증딴거 쓰레기통에 버리는거 이해안가고 인문계에 공고 다니는 애 왔다고 팬것도 이해 안가고 ㅡㅡ 말끝마다 공고,공고 이러던데 아주 공감 절대 안되던데요?

  • 05.05.27 19:26

    부모님들중 싫어하시는분들이 계시는건 알지만 그렇다고 공고를 간 상태에서 따온 자격증을 버리거나 인문계에서 공고 다니는애라고 팬것은 저도 이해 안갑니다. 그리고 인문계보단 좀 안좋게 보는건 사실이지만 많이 좋아진걸로 압니다. 실업계나와 좋은직업에서 일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약간 기분이 안좋네요

  • 05.05.27 20:30

    나도 실업계오고선 무서운 언니들이 많을줄 알았지만 절대 아니였다. 실력에 차는 당연히 있겠지만 아이들은 똑같은거 같다 인문계에서도 공부잘하는아이들 못하는아이들 날라리들 이런거 다 있지않나? 실업계에서도 당연히 그렇고

  • 05.05.27 20:37

    그리고 1학년땐 거의 인문계랑 같은 과목을 하고 2학년때부터 전공과목을 많이 배운다 . 그리고 학교공부도 해야되고 자격증공부, 전산회계 컴퓨터활용능력 워드 정보기기 정보처리 한문 등등 머리가아플정도로 매일아침일찍와서 자격증공부하고 진학할 아이들은 아침 저녁으로 남아 열심히 공부한다. 비록 인문계보다는

  • 05.05.27 20:40

    국어 수학 영어 등등이 떨어질진 모르지만 우리가 배우는 컴퓨터전공과목들은 우리가 더 잘한다고 볼수있는거아닌가. 물론 실업계니깐 당연히 그런것들을 잘해야하는건 사실이지만 우리도 못하는게 잇으면 잘하는게 있는거다

  • 05.05.27 22:18

    너무 감정적으로 단 리플이 많은 것 같다.물론 10대들은 실업계가 인문계보다 못하지 않다고 얘기하지만 부모님세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현실 아닌가? 글쓰신 분한테 뭐라할 문제가 아닌듯

  • 05.05.27 22:38

    반올림은 드라마 즉 픽션이잖아요.. 드라마는 조금씩이라도 과장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실업계에대한 인식이 아직 좋아지지 않은 상태이잖아요.? 아닌가요.?그리고 이런 씬하나에 이렇게 들고 일어난다면 한국에 이혼녀들은 벌써 거리에 나왔어야 해요.

  • 05.05.27 22:38

    부모님 세대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20대 중반만 되어도 실업계 학생들 공부 안해서 인문계 못간 아이들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일선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에 있습니다만 상위권 학생이 꿈을 위해 실업계 가겠다고 말하는 학생 한명도 못봤습니다. 아직 대다수는 성적미달로 실업계를 지원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 05.05.27 22:38

    아직도 이혼녀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드러내는 드라마가 얼마나 많습니다. 드라마를 드라마로 볼 수있는 자세 그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05.05.27 22:40

    아이들 스스로도 말합니다. 실업계 다니는 애들 공부 안한다고.. 그리고 실업계 통해서 대학 좋은데 간들.. 인문계 출신들 못따라가 자퇴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저희 학교 공대 제법 알아주는 곳이었는데.. 실업계에서 온 학생들중 거의 대부분은 자퇴를 했다지요.. 현실적으로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 05.05.27 22:57

    실업계 서울여상처럼 빡세게 하는학교 있는반면에 학교 화장실에 재떨이 넣어주는 학교도 있습니다. 서울내에서도 소수의 실업계만 변하고있을뿐 나머지는 다름없구요. 물론 실업계가서 정말 열심히하면 인문계에서 힘들게하는것보다 대학 쉽게 갈수도있겠지만 그래봐야 인문계생들 은근한 무시에 자존심상하고 자퇴하는 경

  • 05.05.27 22:59

    우 많아요. 이과생이 문과생 무시하는 판에 인문계생이 실업계생 무시 안할것같으세요? 제가 인문계 학생이라 아는데 애들끼리 얘기하다 실업계애들 담배피고 노상까는 얘기 나오면 '어머 걔네 왜그러니'이래요. 인문계생들도 똑같이 담배피고 노상까는데말이에요.

  • 05.05.27 23:02

    인문계처럼 실업계도 열심히 내신관리해서 좋은직장, 좋은대학 들어갈려고 무진장 애씁니다. 인문계만 애쓰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실업계간다고 했을때 저희 엄마는 너가 하고싶은 일로 가는게 제일 좋은거다. 라고 하시면서 반대를 안했습니다. 그만큼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거죠

  • 05.05.27 23:22

    솔직히 맞는 말인듯..아는 언니가 실업계나와서 삼성에 입사했는데 대학나온 사람들이 완전 무시한다더군요.. 그래도 요즘 실업계쪽이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까 ^^

  • 05.05.28 03:01

    서울여상같은 학교는 예외로 하고 아직까진 실업계 안좋게 보는 면도 있어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여기선 어느순간 연장자쪽이더군요) 요즘이야 정원외로 실업계뽑아서 인문계보다 좋은학교 가기도 하지만 대학와서 차이가 나긴 납니다. 이른바 교양부분에서 수업시간에 질문을 던지면 대답에서 차이가 나고

  • 05.05.28 11:15

    이때까지 상위권에 든 애들 꿈을 위해서 실업계간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어요, 한 중하위권 되는 애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간다는 말은 많았어도, 인정할건 해야죠

  • 05.05.28 21:17

    동감. 중하위권 되는 친구들이 그런말 많이 하죠.

  • 05.05.28 17:58

    저는 일부러 실업계 가려고 준비중인데 -_-.... OTL

  • 05.05.28 21:18

    준비중이시라면 계속 열심히 하세요. 요즘엔 공부 좀 하는 애들도 실업계 가는 애들 많다더라구요. 제 친구도 반에서 10등안엔 들었었는데 실업계 갔구요. 가셔서 꼭 하고 싶은일 하세요^ ^;

  • 요새 편견 참 많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대학을 가보면 또다른 편견의 시작이죠. 가르지 않으려고 해도 실업계 나온 친구들 수업따라가기 힘들다고 걱정 많이 하구요. 위에 어떤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졸업하는거 보기가 좀 힘들죠.. 실업계 좋아졌다고 발끈하는것보다 결과물을 보여주고 얼른 세대교체가 되기를 기대해야죠

  • 물론 일부 인문계의 몰상식한 학생들이 실업계를 비하하기는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나만 잘하면 되는것을요 ㅋㅋ 화이팅입니다~~~~~!!!!!!!

  • 05.05.30 04:38

    저는 엄마가 실업계갈래요 했더니 알았다! 했습니다. 실업계중상위권 인문계턱걸이 중 실업중상위권이 대학 더 잘간다고 하더군요. -_ -그 예로 경모여상을..-

  • 05.05.31 09:13

    글쓴님은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인문계신가봐요? 전 실업계(상고;포함)나왔어도 직장 열심히 다니며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요ㅋ 제가 나온 상고는 왠만한 성적으로 못들어가던 곳이였어요. 하하하~ 이 글 참 웃기군요. 실업계는 공부 못하는 날라리들이라는 정의를 세우셨다면 인문계는 공부잘하는 찌질이들.

  • 05.05.31 09:15

    이렇게 정의해도 괜찮은건가요? 그러는 글쓴이부터 편견을 버리시죠? 정확하게 콕 꼬집어낸 반올림이 왜 욕을 먹냐구요? 그런 정확성은 도대체 누가 정해둔 기준입니까? 그거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어야죠-_-

  • 05.06.06 17:33

    저도 실업계 가고 싶은데 ;ㅋㅋ 약간은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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