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Shanghai Twist / Ventures
워싱턴주 타코마 출신으로서 3대의 박진감 있는 기타와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 "벤쳐스"의 대표작.
1891년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1959년 파리에서 사망한
흑인 소프라노 겸 클라리넷 주자 시드니 베세의 작품이다.
악보는 52년에 출 판되었고 58년경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원래는 기악곡이며 프랑스어 가사는 페르랑 보니페 외에 몇 종류가 있다.
곡은 클라니넷 무드의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클라리넷 주자
"Acker Bilk"가 1961년에 출반한 작품 이다.
처음에는 "제니" 라는 제목으로 출반 됐으나,
영국 BBC방송에서 아동을 위한 TV 드라마(해변의 길손)에서 주제곡으로
사용 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애커 빌크의 연주는 미국과 영국에서 1위가지 오를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입으로 부는 바이올린이라고도 부르는
클라이넷의 애수어린 음색은 지금도 우리들의 가슴에 젖어들곤 한다.
스위스 출신의 4인조 이지리스닝 연주 그룹. 시냇물 소리,
새소리 등 효과음과 아름다운 연주곡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81년 작품.
프랑스 출신의 영화음악 작곡가 "프란시스 레이"의 1967년 작품.
독일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제임스 라스트가 작곡하여
"조르지 잠피르"에게 헌정한 "외로운 양치기"는
1977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만 1백 50만장 이상의 레코드가 팔리는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이 곡은 국내에서도 대호평을 받아
팬 푸르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명사적인 곡으로 알려졌다.
무드 음악의 거장 "폴 모리아"의 1968년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에 올랐던 곡이다.
원곡은 앙드레 포프의 작품으로 1967년 제12 회 유로비전
송컨테스트에 룩샘 부르크 대표로 출전한 "비키 레안드로스"가 불렀다.
다음해 1968년 폴 모리아 악단이 발표하여 사상 최대의
인기를 모은 곡이다. 폴 모리아는 국내에도 다녀간바 있다
첫댓글 좋은 음악들 총집합 했네요..잘 듣겠습니당..감사합니당..^^..
감사드려요 .. 음악을 듣다 보니, 지난날 일들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좋은 날 되셔여 .. 퍼갑니당 ..![^0^](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