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다가오기 전에 파란 하늘이 예쁜 날 하얀 텐트를 치고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빛의 포근함을 느끼며 소모되었던 감정통과 고단했던 육체에게 수리산에 위치한 초막골생태공원 야영장에서 두 번째 캠피닉으로 수리산을 눈으로 담고 멍 때리면서 나에게 쉼을 주었지요. 이곳 야영장은 글램핑도 있지만 09시부터 18시까지 하루 피크닉을 할 수 있어요. 걷기 좋아하기에 공원을 한 바퀴 걷고 놀이터에서 잠시 동심의 공간에 머물며 쉼을 누릴 수 있는 예쁜 시간을 보내고 왔었지요.
첫댓글 멀지않은 곳에 이런 힐링 장소가 있어 복받은 사람..
언젠가 나도 한번 가봐야지~
글램핑으로..
감기 안걸리게 따숩게 입고 다니길~~^^
어느날 갑자기 콜~~
할께~ㅎ
그때 즐겨 보자구~*
재활 잘 하고 있지?
정모시간에 조심해서 천천히 알았지요?
고즈넉하고 정감있는 초겨울의 풍경을 보니
잠시 고향의 향수에 젖어봅니다...
총무님 덕분에 멋진 대자연의 모습을 잘
봤습니다~^^♡
선배님꺼서 잠시 고향 정취를 느끼셨다니 윤겸이가 즐겁습니다~♡
쓸쓸함이 조금은 슬프더라구요ㅡㅎ
그것도 즐김이지요~
낮달은 참 예뻣어요~
날씨가 추운데도 캠핑을 즐기는모습 대단하네요 겨울경치를보니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드네요 음악과함께 구경잘했습니다 정모날 뵈어요^^
네....
쓸쓸함이 있었어요.
그 쓸쓸함 속에서 나름의 갬성?을 즐깁니다ㅡㅎ
춥습니다. 따스하게 보내시고 정모시간에 뵙겠습니다~*
초막골생태공원 우리 동네인데 거긴 봄이나 가을이 훨씬 예쁜곳 그때도 한번 가봐요
오케이 접수~~!!!
쓸쓸함을
느꼈으니 푸르름과 화려함도 느껴야 겠지요?
ㅎㅎ
추위도 잊은 힐링이네요
저는 영화보고 왔어요^^
영화 감상 잘 했어요?
홍실 친구님의 발걸음에 복이 있을 지어다~~!!
ㅎㅎ
고마워요~^^
따스하고 평안한 휴일 밤 보내세요~~*
에고 부러버라~ 예쁜 하루를 ...즐겁게 하는 음원까지
편안한 저녁 되어요
그날 바람도 없었고 햇빛이 무척 따스했어요~
낮달도 예뻣구요~^^
다소 어울리지 않은 음악을....ㅎㅎ
음악 즐겁게 들으셨다니 감사 합니다~*
따스하고 평안한 휴일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