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역 - 비동승강장 - 체르마트길 - 주막 - 양원역
- 세평비렁길 - 승부역- 기차타고 원점 분천역
= 24.1 Km 6 :00 시간 ( 1 시간 쉼 포함)
스위스의 체르마트는 못 가도
우리나라의 둘래길은 가보자요
이 길은 사계절 중
겨울이 최고요 ? (개인생각)
3 시간만에 도착
왕복 길이지만
반은 기차여행 ( 20 분 소요 )
12.05 + 12.05 = 24.1 Km
6 :00 + 30 분 = 6 : 30 분 소요
산타마을의 풍취를 더 하기 위하여
네델란드의 풍차
이 할아부지 산타는
365일 서서 어서 오시라 합니다
산타마을이라 하여
1 년을 계속
아니
세월이 흐를 때 까지요
루돌프 없는 산타는 ~
일찍 영업을 시작 하였읍니다
우리만 활보 합니다
하산식은 요기라네요
축원의 터널을 지나고
내용을 확인하니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지 않읍니다
색 안경을 쓴 산타는
싸이의 말춤 모습으로 변신 하시지
쫌 구태의연 하다 !
대합실 안을 보았어야 하는데 ~
유명해진 경유는
스위스와 수교 50 주년 기념으로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이요
트랙킹 시작이요
청정의 강물이 얼어 있는 모습
7 개의 다리를 건너게 되옵니다
난간의 노란 리본에
무슨 슬픈일이 있나 하고
깜짝 놀랐는데 ~
난간 공사 중 표식 이더라구요
상큼한 풍광
단양 8경 같은 곳 도 있고
솔밭도 걸어 보고
다시 인도로 올라 서고
無念 이어야 하는데
풍취가 좋아
잡 생각이 많네여 ㅋㅋ
늘씬한 여자 다리 같은 느낌
요런게 잡 생각이어요 ㅋㅋ
45 분 지나고
다음 기회는 배바위 코스로 갈깁니다
비가 많으면
잠수교요
이 때는 배바위를 넘으면 되네요
무궁화호 기차
이제부터 체르마트 길 진입
차 안에서
대접 잘 받았수다 ㄳㄳ
총무님
자리 배정시
다음에도 부탁이요 ㅎㅎ
가장 힘든 코스
5 분이면 끝 ㅎㅎ
얼메나 힘 들면
너도 누워 있느뇽
뽀샆 부탁 하셨는데
요 모습이
더 이뽀요 !
고개에서 내려 서고
오르는 만끔
내려 서는게 세상의 이치이니
간이 주점 도착
비동승강장은 임시 간이역
겨울이라 철수 한거 같아요 - 못 보았지롱
물길이나 ?
내는 흥미 없어 휘리릭 !
뒤돌아 보고
선두 두분
대충 반 왔네
내가 선두다
양원역
일부는 영업 중
오랫만에 보는 산우님이 많아
막걸리와 안주를 차렸는데
혼자 다 마시도록
오지 않아 ㅋㅋ
45 분 동안
노닥거리고 출발
백호 기차다
협곡열차 (정식명칭)
즉
관광 열차
승객은 ?
여름에는 넘 칠 것 같은데
법무사님
반갑읍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요 !
트리오
4인방 중 한분은
후미 케어 중
억세여 !
갈대여 !
마나님 선물을 한 보따리
이리 하여야 마눌님한테
대접 받는데
내는
남사스러워 하지를 못 하네요 ㅎㅎ
백담사 계곡 만끔
좋네여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장마철은 피하세요
배바위 코스를 선택 하면 됨니다
로프도 잡아야 하남
어데로 가는 길 인고 ?
화통이 2 개나 ?
중국에서 온 콘테이너
혹시
중국제
농산물 ?
소위 말하는
잔도길이 쭈우욱 이요
중간에
포토 죤도 있고
출렁 출렁이요
교통량이 많아요
터널이 몇개노 ?
다리는 7 개
철교도 7 개 인디 !
전사장님 !
오늘 기분이
최고죠 이~잉 ~
뒤 돌아 보고
산 속의 설치미술도 보고
돌탑이 많지 않아요
갈림길 이나 본데
울진방향은 ?
건널 수가 없넹
승부역 도착
일보 전
승부역 먹거리 천막
승부역 반대편으로
호랑이 놀이터
그만 가자 하고
뒤 돌아 섭니다
늘보님 구룹
오랫만에 뵈오니
협곡열차가 또 오넹
시간이 많으니
현수교로
보완 공사중
이몽룡이
남원 까지 와서
연애 했네여
역내 진입
마귀 할멈 좋아 하시는 분 하고
왜쳤더니만
짝꿍할 자격이 없읍을 선포 하노라 !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더 좋아요
여성분이
엉덩이가 이뿌다 하여
찍 하였는데
실물 보다는 못하넹 !
열차의 종류도 많네요
코레일의 영업 강도가 쎄지고 있읍니다
열차 탑승
차창으로 흐르는 풍광
아줌마 안녕
지는 가요
입석이요
요금은 차이가 있겠지비
20 분 만에 도착
오전에는 우리팀만 이었는데
관광객이
많이 오셨구먼유
뭬가 못 마땅 하시나요
인상이 별루네요
30 분 동안 하산주 후
내 손주딸 만끔 이뿌고나
즐길만끔 즐기고
꾸벅 꾸벅 하니
서울 도착
출처: 하늘길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pine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