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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픽스 사용으로 접착제가 녹아 나오는듯 하네요
2022.12.06. 22:31 답글쓰기
누수가 원인 이겠죠?
2022.12.06. 22:37 답글쓰기
백시멘트가 녹아내리는 현상은 누수가 원인입니다.
타일 주변에 수도꼭지가 없다면 외부에서 유입되는것 같은데 정확한건 타일을 뜯어내고 확인해 봐야할듯합니다.
2022.12.06. 22:31 답글쓰기
누수 같은데요 목조는 누수 빨리 찿아야 해요
2022.12.06. 22:32 답글쓰기
목조주택시공전문입니다.
사진 한잔으로 판단하기가 좀 그렇지만 일단 윗분들 의견처럼 벽체타일시공시 사용한
세라픽스등에 접착제가 시공시에 덜 건조 접착되어서 문제일 확율이 높답니다.
목조주택 벽체에 타일 시공시에는 건식방법으로 주로 타일본드를 사용해서 시공을 하는데
그 타일 시공 하지벽체가 방수석고?보드 일경우에는 타일 본드를 최대한 얇게 발라서 접착을 해주어야 하고
그런후에 절대로 그날은 줄눈작업을 하시면 않되고 그다음날 타일 줄눈박업을 해주어야 하는데
타일접착제에 수분에 날라가면서 마르면서 접착이 이루어진후에 줄눈작업이 되어야 하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적절하게 수분이 증발하며 접착이 일루어 지기 전에 줄눈작업이 되면 그럴수도 있답니다.
일단은 타일 줄눈을 파내고 타일 몇장을 조심 조심 해체해서 타일 하지면을 보시고 판단 하시면 될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지 접착면과 타일 사이에 접착제가 2년에 시간이되도 완전히 굳어 있지 않다면
어느정도 혹은 전체를 해체후 재 시공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고요.
건식벽체에서의 타일 작업은 최소한 3일정도의 작업시간을 주시는 것이 좋으며 봄가을 날씨가 아니고 그보다
기온이 차다면 벽체 타일시공후에 등유난로로 라도 가온을 해주어서 타일 접착본드가 잘 양생된후에
줄눈작업이 되게 해야 한답니다.
그런데 빨리 빨리 문화와 작업팀에 일정 그리고 화장실 벽체 하지 재료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수시로 하자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2022.12.07. 04:03 답글쓰기
누수가 원인일수도 있나요?
물이 흐르곤 하지 않으나 틈 사이로 신용카드를 찔러 넣어보면 축축합니다
2022.12.07. 04:10 답글쓰기
임철인예 눈수가 원인일수도 있답니다.
수도관 혹은 수도관과 연결된 부품등에서 미세누수일경우 그럴수도 있답니다.
일단 줄눈을 잘 파서 제거한후에 타일을 몇장 해체해서 확인해 보세요.
2022.12.07. 04:26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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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수석고보드는 완전 비추 입니다.
시멘트보드 시공을 추천드리고요.
https://cafe.daum.net/countrywoodhome/KD0Z/756
2012년도 시공시 화장실벽체에 단열재 + 타이벡 + 내수합판 사례랍니다. --- 10년 훨 이전에 화장실은 내수합판을 사용해서 시공했답니다.
https://cafe.daum.net/countrywoodhome/Fvst/90
https://cafe.daum.net/countrywoodhome/4Nzw/504 --- 2011년도 화장실 내부합판 시공 사례
https://cafe.daum.net/countrywoodhome/4Nzw/413 --- 2009년도 화장실 내수합판 시공사례
화장실벽체 합판으로는 O.S.B합판은 절대로 비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