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C0 XS 사이즈입니다. xs사이즈면 가격도 작아져야 하는거 아닌가요ㅎ;;.
사이즈가 작으니 무게도 컴포지트보다 몇백그램 차이 가 안납니다.
프레임은 알로이지만 부품구성 은 최고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494D344EBA7A2F11)
![](https://t1.daumcdn.net/cfile/cafe/111FB44A4EBA1FEC21)
![](https://t1.daumcdn.net/cfile/cafe/184E79394EBA7A410A)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0FF4F4EBA20811C)
2012년식 자전거들이 하나둘씩 출시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메리다의 대표급 모델 900D를 대신하는 1000D가 나왔습니다.
또한 자이언트의 대표급 모델인 XTC1과 너무나도 닮은 XTC0가 또 새롭게 출시 되었구요.
먼제 메리다 1000D를 보겠습니다.
새로생긴 모델입니다.
900D를 대신하는 하지만 너무 많이 닮은..
그럼 모델명 말고 뭐가 달라졌나 볼까요.
먼저 가격의 변동 : \1,690,000 -> \1,790,000
브레이크의 변동 : 아비드 일릭서3 -> 시마노 M446 (이건 비슷한 등급인 거 같습니다. 브랜드만 바뀌었을 뿐..)
크랭크 : 스램 X7 -> 시마노 M552 (이건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로 간 듯한 느낌..)
앞변속기 : 스램 X7 -> 시마노 SLX (이거 역시 비슷한 등급에서 단지 브랜드만 바뀌었을 뿐..)
뒷변속기 : 스램 X9 -> 시마노 XT (이것도 비슷하게..)
허브 : 스램 -> 시마노.. (등급 비교가 어려운 등급이라 비슷한 등급으로 이해 하셔도 무방 할 듯 합니다.)
간략하게 정리했듯이 큰 차이는 없습니다. 부품 가격이 올라 부득이 자전거 값을 올려야 했는데 그냥 올리긴 뭐 했는지 모델명을 900D에서 1000D로 바꾼듯한 이미지가 조금 보입니다.
그리고 스램 부품군에서 싹 시마노쪽으로 부품을 이동했습니다. 그에 따른 가격 인상이 필요했는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900D는 이제 없습니다. 1000D로 가야 하고 가격이 좀 오른 건 인정해야 하고..
그래도 막 올리기 보단 모델명이라도 바꿔주는 배려와 센스..
그건 참 맘에 듭니다.
메리다의 선전 기대해 봅니다.
다음은 자이언트 XTC0입니다.
2010년에 XTC0가 없어지며 2011년엔 XTC1이 조금 업그레이드 되어 XTC0의 자리를 대신 했는데..
그 XTC0가 다시 2012년에 선보입니다.
근데 이 모델 역시 XTC1과 엄청 닮았습니다.
한번 비교해 볼까요.
프레임 같고 샥도 비슷하고..
앞의 허브는 똑같은데 뒤 허브는 시마노 데오레에서 자이언트 자체 제품인 Traker로 바뀌었습니다. 알 수 없는 등급이 되어 비교 불가..
브레이크가 바뀌었습니다. 일릭서 5 -> 일릭서 7..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그리고 타이어 좀 바뀌고..
\2,100,000에서 \2,200,000으로 가격변동되었습니다.
첫댓글 M사이즈 자전거 가 젤 보기가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