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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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50∼100㎝이며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아무 곳에서나 꿋꿋하게 자라나는 야생화가
생명력 넘치는 기운을 불어넣는다.
김재학 신작전(18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02-734-0458)
지휘를 하며
시인 / 조영인
흩어진 마음 조각
일요일마다 모으고
반세기 이쪽저쪽 넘나드는
소릿결 다듬어
법열法悅이 가득 찬 그의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하리
건반을 딛고 춤추는 가락
이어진 마음 실에 모두 꿰고도
손끝의 악상기호
놓치면 어찌하나
조바심, 둥그런 굴렁쇠 되어
걸림 없이 구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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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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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등교길
▲ 5일 오전 서울 신촌 대학가에서 학생들이 옷을 두툼하게 껴입고 등교하고 있다. 인라 서울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를 기록해 올 들어 가장 추웠다. 6일에는 기온이 3~4도 가량 올라가면서 추위가 한결 누그러지지만 차차 흐려?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올 전망이다. 이태경 객원기자 ecaro@chosun.com /조선일보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미나리 채취 분주한 손길
▲ 전북 전주시 삼천동 미나리꽝에서 농부들이 미나리 채취작업을 하고 있다. 강장·해독 효과가 탁월한 미나리는 연말 송년회에 찌든 속을 푸는 데 인기다. 전주=김민회 기자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한겨울에 만나는 봄나물
▲ 대설(大雪)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한겨울에 만나는 봄나물전 행사가 열리고 있다. 노지와 하우스에서 재배된 냉이, 쑥 등 대표적인 봄나물 13가지가 판매되며 가격은 제철인 봄에 비해 20% 가량 비싸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대형 한라봉 출시
▲ 6일 오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일반 한라봉에 비해 약 2배 정도 큰 대형 한라봉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원산지는 제주, 가격은 개당 1만5천원.(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선물 주려고 담 넘으세요?"
▲ 성탄절 전야에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간다는 산타할아버지. 하지만 6일 서울 삼청동 거리에서 만난 산타 할아버지는 담을 넘고 있었다. 그것도 여럿이서. 빨간 옷을 입은 산타의 모습이 계절을 실감케 한다. 조영호기자 voldo@hk.co.kr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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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강판 제조기술에 ‘돛’ 현대제철, 독 철강회사 ‘티센크루프스틸’과 손잡아 ▲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과 독일의 티센크루프스틸의 칼 율리히 쾰러(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회장이 6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현대차-현대제철-티센크루프스틸 3사간 포괄적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
현대·기아차그룹이 자동차용 강판 제조기술 확보를 위해 독일 철강회사인 티센크루프스틸과 손을 잡았다.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과 칼 율리히 쾰러 티센크루프스틸 회장은 6일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철 조업기술 협력계약’을 맺었다. 또 현대차-현대제철-티센크루프스틸은, 현대·기아차의 유럽·미주 공장 티센크루프의 제품 적용을 확대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충남 당진공장에서 쇳물 생산을 시작하는 현대제철은 티센크루프스틸로부터 쇳물부터 강판까지 일관제철공정의 각 단계에 필요한 조업기술을 전수받게됐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은 한해 250명의 기술인력을 독일에서 연수시키고, 티센크루프는 기술자 40여명을 당진에 보내 설비운전과 최적화 방안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날 계약 체결 뒤 정몽구 회장은 “일관제철소 운영과 기술지원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고급강과 새 철강제품 개발에서도 두 회사가 적극 협력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티센크루프스틸은 1891년 설립된 티센스틸과 1811년 설립된 크루프스틸이 1999년 합병해 만들어진 회사로, 지난해 1650만t의 조강생산량(세계 13위)을 기록했으며 벤츠와 베엠베(BMW) 등 유럽내 주요자동차회사에 공급하는 자동차용 강판을 비롯해 열연·냉연강판, 도금·전기강판, 후판 등을 생산하고 있다.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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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신화창조 ▶ 전남 강진군 칠량면에서 친환경 시설원예로 억대의 부농을 실현한 최광호(38)씨가 6일 잘 익은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강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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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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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검찰 개혁 어영부영 넘어가”
“측근들 5년 내내 수사받아 어떻게 못해” 아쉬움 토로 청와대 “과거청산 못한 심경 표현일뿐” 확대해석 경계 노무현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정원·국방부·경찰 등의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려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송기인 전 진실화해위원장, 이종수 경찰청 과거사위원장, 이상기 경찰청 과거사 간사위원. 청와대사진기자단. ▶ ▶ 노무현 대통령은 6일 검찰의 과거사 청산 등과 관련해 “검찰은 대통령이 한번 명령할만한 수준에 있었는데, 대통령과 대통령에 가깝다고 하는 사람들이 5년 내내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다. 검찰 부분은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국정원·국방부·경찰의 과거사 관련 위원회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대선자금 같은 것은 대통령도 자유롭지 않았고, 이런 저런 의심을 받을 만한 일들이 우연이든 또 우리의 잘못이든 연속돼, 검찰조사를 죽 받는 입장이 되었다”며 “대통령이 검찰에 대해 말하는 것이 5년 내내 계속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금도 (삼성비자금 관련)특검 대상이 돼 있어놔서… 하여튼 대통령의 결단으로 어떻게 (검찰) 문제는 풀기 어려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런 발언은 검찰의 미흡한 과거사 청산 문제를 언급하면서 우회적으로 검찰 개혁에 실패했다는 자책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신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지만 결국 일부 검찰 간부들이 ‘삼성 떡값’ 수수 의혹에 휘말리고, ‘비비케이 사건’에 대한 편파수사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정치검찰의 오명을 씻어내지 못한 데 대한 불편한 심경을 표출한 것이라는 이야기다. ▲ 노무현 대통령은 6일 국가정보원과 국방부ㆍ경찰 등 국가기관의 과거사 정리작업을 치하하면서 검찰ㆍ법원 등 사법기관의 과거사 진상규명 작업이 자발적으로 이뤄지지 않은데 대해 아쉬움을 피력했다. ▶ 그러나 노 대통령 발언에 대해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인권에 강력한 영향를 미치는 국정원·경찰·국방부 등의 권력기관은 자발적인 과거사 정리에 나섰지만, 검찰은 대통령과 측근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특별한 상황이 있어 그것을 지시하지 못했다는 뜻”이라며 “최근 현안들과 관련해 너무 예민하게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청와대 다른 핵심 관계자도 “검찰도 간첩이 아닌 사람을 간첩협의로 구속·기소하는 등의 과오를 범했지만 손도 대지 못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 표현”이라고 말했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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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 참석 ▲ 한덕수 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은평구 국방대학교에서 열린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에서 참석자들의 경례에 거수경례로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 : 한덕수 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은평구 국방대학교에서 열린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에 참석, 졸업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정동영 후보, 명동 BBK수사 규탄대회 참석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와 김근태 선대위원장, 김효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지지자들이 6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검찰 BBK수사 규탄대회에서 "거짓으로 진실을 숨길 수 없다"며 검찰수사의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동영 후보, '진실이 거짓을 이깁니다'
▲ 대통합민주신당 당직자들이 6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정동영 대선후보의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BBK관련 인터뷰기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이명박 후보, JP와 회동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6일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청구동 자택을 방문, 대문까지 마중나온 김 총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원주에서 이명박 지원유세 나선 박근혜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6일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시장 입구에서 이명박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에 앞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원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각계 ‘이명박 지지선언’ 봇물 ▲ 6일 (사)한국대중문화예술인복지회 회원들이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호 이사장은 대중문화예술인복지제도 도입에 이명박 후보가 가장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보여줬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이덕화, 독고영재, 김건모, 소유진, 이훈, 김재원, 이지훈 등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 검찰의 BBK 의혹 관련 수사결과 발표 이후 각계각층의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지지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검찰 발표 다음날인 6일 하루에만 지지 의사를 밝힌 단체가 무려 9곳에 달했을 정도. 연예인부터 의사, 체육인, 공인중개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인사들이 `이명박 지지'를 공식 선언했고, 심지어 외계인을 믿는 단체의 지지 선언까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이날 여의도당사 기자실은 온 종일 지지자들로 북적댔다. 지지선언의 하이라이트는 탤런트 이덕화, 소유진, 가수 김건모씨 등 한국대중문화예술인복지회 소속 연예인 30여 명의 지지선언. 이들은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중문화 예술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이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이성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도 이 후보를 "문화예술의 탕평을 강력하게 시행할 지도자"로 치켜세우며 지지를 공식화했고,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인 문효치 시인 등 173명의 순수문화예술인들도 "문화를 사랑하는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경원대 오해석 교수 등 IT(정보기술) 분야 대학교수 및 업계전문가 1천500명의 대표자들이 역시 회견을 통해 지지 의사를 밝혔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단 33명은 "부동산 시장 발전을 위해 시장경제원리에 충실한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이 밖에 뉴라이트의사연합 회장단과 공기업인 한전KPS 노동조합, 월드리듬스포츠단체총연합회 등도 지지 대열에 가세했다."하느님은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한국 지부도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 후보를 지지해 소수종교를 탄압하는 현 집권세력을 교체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이승우 기자 leslie@yna.co.kr (서울=연합뉴스) 연예인 지지선언도 ‘쏠림현상’
이덕화 등 35명 이명박 지지…정동영·이회창쪽 ‘썰렁’
▲ 탤런트 이덕화씨가 6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동료 탤런트 소유진씨(맨오른쪽)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훈, 김건모, 이지훈, 박상규, 김보성 등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 지난 2002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대선에 뛰어들었다. 이번 대선에선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연예인들이 많이 몰리는 반면, 다른 후보들은 썰렁한 ‘양극화 현상’이 특징이다.
6일만 해도 연예인 35명이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덕화·최불암·이순재씨 등 중장년층 탤런트는 물론 최수종·성현아·유진·에릭·차태현 등 한창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연예인들까지 망라됐다. 탤런트, 영화배우, 가수, 개그맨, 성우 등 활동 분야도 다양하다. 웬만한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연예인들보다도 많은 수다. 이미 지지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인촌·백일섭씨까지 포함하면 이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연예인은 37명에 이른다.
이들은 이날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역대 정권의 왜곡된 문화정책과 복지정책의 결과, 소수의 스타를 제외한 대중문화 예술인들은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득과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다”며 “이명박 후보가 대중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한류 발전, 대중문화 선진국의 위업을 달성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쪽엔 나서는 연예인이 많지 않다. 탈북자 출신 가수 김용과 동명이인 개그맨 김용, 개그맨 엄용수씨 등이 각각 한 차례씩 지지 발언을 하거나 유세 사회를 봤다. 2002년 대선에서 문성근·명계남씨 등 중량감있는 인사들이 노무현 후보를 위해 발벗고 나선 것과 견주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정 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연예인들을 정치에 이용하는 모습이 좋지 않다”고 말했지만, 일부 연예인들한테 도움을 청해도 호응이 없다는 후문이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연예인은 아직까지 없다. 2002년엔 개그맨 심현섭, 탤런트 박철씨 등을 주축으로 1000명이 넘는 대규모 연예인들이 직·간접적으로 이 후보를 지지했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이 불투명한 무소속 후보인 지금, 연예인들이 선뜻 그를 도우려 나서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게 캠프 안팎의 분석이다. 석진철 홍보특보는 “2002년 때 도운 연예인 가운데 자발적으로 이 후보를 돕는 사람들이 있지만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유신재 기자 ohora@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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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정 국회의장, 승리부대 방문
▲ 임채정 국회의장과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6일 강원도 화천군 승리부대를 방문, 승리전망대 부근의 철책선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성남시에등장한 민원안내용 로봇 ▲ 6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청 민원실을 찾은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민원안내용 로봇 '유비'(Ubi)의 안내를 받고 있다. 성남시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수정구청 민원실과 중앙도서관 등 2곳에 이 로봇을 배치했다. 이 로봇은 민원인 안내 이외에 게임, 체지방 검사,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등의 서비시를 제공한다.(성남=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힐 차관보, 北 박의춘 외무상 면담
▲ 북한을 방문 중인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오른쪽)가 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박의춘 외무상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 >원본 글: ☞ http://www.segye.com |
개성관광 시작…
▲ 여기가 박연폭포개성 관광이 시작된 첫 날인 5일 개성시 박연리 박연폭포를 찾은 남측 관광객들이 북측 해설원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고 있다. 개성 관광은 지난 1998년 11월 금강산 관광을 시작한 지 9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북한 3살짜리 태권도 신동 나와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소개한 북한의 3살짜리 태권도 신동 리정호 어린이가 소년태권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 북한에서 만 3살짜리 남자 어린이가 태권도를 배운지 1년여만에 태권도 감독들로부터 "감탄을 금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는 '태권도 신동' 소리를 듣고 있다.6일 북한 조선중앙TV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 등에 따르면 평안남도 평성 주일탁아소에 다니는 리정호군은 2살 때부터 태권도에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 탁아소 교사와 함께 '손칼내려치기', '발차기', '찌르기' 등의 동작을 훈련하고 있다.
리 군의 어머니 리명월씨는 조선신보와 인터뷰에서 "정호는 손을 잡고 거리에 나갔다가도 태권도 훈련을 하는 사람들만 보면 무작정 그쪽으로 걸어가곤 했다"고 말했다.주일탁아소 박은정 교사도 조선중앙TV와 인터뷰에서 "정호는 다른 아이들이 장난감 놀이를 할 때도 혼자 미끄럼틀을 탄다"며 "정호는 활동적이고 관찰력이 뛰어나 태권도를 잘 따라한다"고 말했다.
리 군은 지난 6월 열린 평안남도내 유치원어린이 종합공연에도 탁아소 유아로는 유일하게 출연, 손칼내려치기 등 3개 종목을 선보였다.평안남도 태권도학교 김충성 감독은 "정호는 10살 어린이에게 여러번 가르쳐줘도 수행하기 어려운 찌르기와 막기 동작을 금방 따라한다"며 "전문가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말했다.신유리 기자 newgla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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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부산 동래지구당에 페인트 투척
▲ 6일 새벽 부산 동래구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사무실 입구에 붉은색 페인트가 투척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섰다. 이날 투철된 페인트로 사무실 입구 벽면 및 외부 선거벽보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사진=한나라당 부산시당)/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대선 UCC 과잉단속 항의
▶ ‘2007 대선시민연대’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선관위와 경찰이 선거법을 근거로 삭제한 누리꾼 손수제작물(UCC)로 만든 펼침막을 든 채 과잉단속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선관위가 삭제한 대선 관련 게시물은 12월2일 현재,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맨왼쪽) ‘아이 러브 엠비(I LOVE MB)’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 사진(맨오른쪽) 등 6만5108건에 이른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삼성SDI, “비정규직 2년간 2806명 마구잡이 해고” 민노총 실상 공개…삼성 “사업철수로 불가피” ▲ 진영옥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금속노조 지도부, 삼성 해고노동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2가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삼성에스디아이 부산공장에서 지난 2년 동안 사내하청 노동자 3천여명이 해고됐으며, 정규직 1천여명도 구조조정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 지난 2005년 8월부터 2년여 동안 삼성에스디아이(SDI) 부산사업장의 26개 사내기업 및 사내하청업체가 폐업하면서 2806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무더기 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노동계는 “삼성이 비정규 노동자를 마구잡이로 자른 증거”라고 주장했고, 삼성 쪽은 “브라운관 사업 철수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6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삼성에스디아이 비정규직 3천명, 정규직 1천명 정리해고 실상 고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에스디아이 부산사업장에서만 2년 동안 2806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해고됐고, 올해 해고된 노동자만 14개 업체 96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금속노조 울산지부와 삼성에스디아이 사내기업 대책위원회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5일까지 현장조사 등으로 파악한 결과”라며 “삼성에스디아이 하청업체의 정리해고 실상이 집계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진영옥 수석부위원장은 “비정규직 해고 뿐 아니라, 삼성에스디아이 부산사업장에서는 최근 브라운관 사업부 정규직 1050명을 관계사와 다른 사업부로 전환배치하거나 하청업체에 취업시키는 구조조정도 추진되고 있다”며 “삼성에스디아이는 피디피(PDP) 생산공장 유치를 약속하며 지난해 4월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신규고용창출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진 수석부위원장은 또 “최근 삼성의 불법비자금 등이 폭로되고 삼성에스디아이 구조조정이 추진되면서 노조 가입을 원하는 삼성 노동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삼성에스디아이는 “브라운관·엘시디(LCD)가 경쟁력을 잃고 매분기 1천억원 이상 적자가 나다보니, 물량이 부족한 하청업체들이 스스로 폐업한 것”이라며 “우리가 직접고용하지 않은 비정규직은 피디피 생산공장이나 다른 사내기업으로 재취업을 알선하는 등의 안내·지원만 할 뿐”이라고 밝혔다. 삼성에스디아이는 또 “정규직 1050명의 구조조정 문제에 대해서는 노사협의회와 논의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7일 ‘삼성에스디아이 구조조정 저지와 하이비트 하청노동자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10여개 사업장 3천여명이 참가하는 4시간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민주노총도 이날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그룹 불법비자금 규탄 및 이건희 구속, 민주노조 건설을 위한 2차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끌려나가는 장애인교육권연대 학부모
▲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 소속 학부모들이 6일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 기습 진입, 1층 현관앞에서 장애인 교육예산 확보, 장애인 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연좌 시위를 벌이다 경비경찰에 끌려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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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VGT엔진 장착 카니발 출시
▲ SEOUL, Korea (AVING) -- 기아자동차는 동력성능과 연비가 대폭 향상된 신형 VGT엔진을 카니발의 전 차종에 기본 탑재해 이달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카니발에 적용되는 신형 VGT엔진은 배기가스규제인 유로-4기준을 통과했음은 물론, 최고출력은 192마력으로 기존 WGT엔진대비 22마력(12.9%) 향상됐고, 연비는 그랜드 카니발 10.5㎞/ℓ, 뉴카니발 10.7㎞/ℓ 등으로 기존 엔진보다 1.9%에서 3.9%까지 향상됐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크라이슬러그룹, 세계시장서 30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 ▲ SEOUL, Korea (AVING) -- 크라이슬러그룹이 세계 시장에서 30개월 연속으로 판매 상승세를 기록했다. 크라이슬러그룹측은 11월에 세계 시장에서 작년 11월 대비 4 퍼센트 향상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11월 실적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11월 한달 동안 크라이슬러 그룹의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차량들은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9,588대가 판매됐으며, 이를 포함해 북미를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올해 11월까지 누적된 판매량은 총 21만6214대다. 특히,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 16퍼센트 향상된 것으로, 이미 작년 총 판매량인 20만6925대를 넘어선 수치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LG전자, 랩소디 인 뮤직폰 출시
▲ 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LG전자의 랩소디인뮤직폰 출시 기념행사에서 음질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도우미들과 휴대전화를 선보이고 있다. 랩소디인뮤직폰은 국내최초로 가수들의 음반이 휴대폰에 음원으로 탑재되어 출시되는 새로운 음반 형태의 휴대전화기로 오디오 전문가 마크 레빈슨이 개발에 참여해 전문 오디오 기기에 버금가는 음질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내년 여름도 `형광룩`이 대세!
▲ 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08 S/S 드타입(De'type) 런칭패션쇼'에 모델이 멋진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서지혜, 이은성 패션 ▲ 서지혜, 깜찍한 포정으로! 5일 저녁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aA Design Museum)'에서 열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2008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에 참석한 탤런트 윤정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busanilbo.com |
아디다스 패션쇼에 참석한 스타 최강희
▲ 5일 저녁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aA Design Museum)'에서 열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2008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에 참석한 배우 최강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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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란 사과 요구에 “낄낄 웃더라고 전해줘요” 이란대통령 “미보고서, 이란핵프로그램에 승리의 선언” ▲ 2003년 이후 이란이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중단했다는 미국 정보기관들의 보고서가 공개된 다음 날인 지난 4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백악관 기자회견 도중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2003년 핵개발을 중단했다는 미 정보기관들의 평가가 나온 것과 관련, 이란 정부가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고 나서자 5일 "내가 낄낄 웃더라고 전해줘요"라며 일축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대선자금 지원 활동차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잠깐 도착해, `부시 행정부가 계속 이란 핵개발을 거론하며 공격해온 것과 관련해 이란이 공식 사과와 보상을 요구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웃음을 보이면서 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골람 호세인 엘람 이란정부 대변인은 전날 비밀해제된 미 정보기관들의 국가정보평가(NIE) 보고서에서 '이란이 이미 4년 전에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중단했다'는 내용이 공개되자 "그것은 일종의 양심선언이었다"며 "부시 행정부가 이란을 상대로 거짓 선전을 일삼은 데 대해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란 국회 국가안보위원회 소속 엘람 아민자데 의원은 "미국 정치인들은 그들의 선전과 심리적 전쟁행위로 인해 고통 받아온 이란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유엔 안보리는 대 이란 제재를 해제하고 이란 문제를 국제원자력기구(IAEA)로 넘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마무드 아마디네자딘 이란 대통령은 전국에 중계된 TV 연설을 통해 "미 NIE 보고서는 이란의 핵프로그램에 '승리의 선언'이나 마찬가지"라면서 "그간 이란은 미국이 의혹을 제기해온 핵프로그램에 대해 "무기 개발을 위한 게 아니라 평화적인 목적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 우라늄 농축 활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서방측 요구를 일축해왔다.조복래 특파원 cbr@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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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미폰국왕 80세 생일… 온통 노란 물결
▲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의 80세 생일인 5일, 수도 방콕에서 태국인들이 왕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노란색 셔츠를 입고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모자와 셔츠에 그려진 것은 푸미폰 왕의 80회 생일 기념 문장.
태국인들은 전날부터 불꽃놀이와 퍼레이드 등 축제를 즐겼으며, 최근 뇌졸중으로 3주간 입원했던 왕의 캐유를 기원했다. 푸미폰 왕은 1946년 즉위 뒤 쿠데타 등 정치적 격동 속에서 국민 통합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로이터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가난한 이민자의 밤
▲ 한 이민자가 5일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섬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007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증시에 상장된 ‘블루칩 기업도시’…‘핀란드 오울루’ ▲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오울루의 전경. 핀란드 북부에 있는 오울루는 기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펴면서 첨단 기업도시로 발전해 북부지역 전체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줄지어 선 ‘빈 택시’
▲ 오랜 기간 디플레이션을 겪은 일본에서 도쿄 도와 요코하마의 택시 요금이 이달 초 10년 만에 올랐다. 택시 회사나 운전사들은 손님이 줄어들까 걱정이다. 병원을 오가는 노인층 수요자가 14%에 이른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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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7살 소녀 총기난사 무릅쓰고 엄마 구해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한 번잡한 쇼핑몰에 총을 든 남성 한명이 들어와 총을 난사해 9명을 숨지게하고 5명을 부상(그중 2명은 중태)시키뒤 자신도 자살하는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했다. 5일 총기난사사건의 목격자들이 쇼핑몰 앞에 서 있다.AP 연합 ▶ ▶미국의 디트로이트에 사는 일곱 살짜리 소녀가 총기난사의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을 가로막아 엄마의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5일 보도했다.
알렉시스 고긴스라는 이 어린 소녀는 지난 1일 엄마의 옛 남자친구인 캘빈 틸리에가 주유소에서 주유하려고 정차한 차 안에서 엄마를 향해 권총을 2차례 발사하자, 틸리에를 제지하기 위해 앞에 갑자기 뛰어들다가 6발의 총상을 얼굴과 가슴 등에 입었다.
고긴스는 총상으로 디트로이트의 병원에 입원했으나 다행히 중상을 입지 않아 퇴원했다. 디트로이트 지역언론들은 엄마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방패로 내던진 고긴스의 용감한 행동을 보도하면서 그녀를 "하늘에서 온 천사" "소녀 영웅"으로 묘사하고 있다. 범인인 틸리에는 사건 현장에서 붙잡혔다.김재홍 특파원 jaehong@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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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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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단속기간’에 현직 경관 만취운전 ▲ 지난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천로에서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대낮 음주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를 적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찰이 지정한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에 현직 경찰관이 만취운전을 하다가 사고까지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이 경찰서 소속 A경관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경관은 5일 오후 10시 10분께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51%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렉스턴 승용차를 운전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체어맨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체어맨 차량이 밀려 나가면서 앞에 정차한 에쿠스 승용차까지 들이받았으며 체어맨 운전자 등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경관은 `복분자술' 2병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경관을 일단 귀가하도록 한 뒤 6일 오전 다시 불러 조사했다.서울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송ㆍ신년 모임 등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시민을 음주운전 및 음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한다는 취지로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시내 곳곳에서 무작위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단속된 다른 이들과는 달리 현행범 체포 명부에 A경관의 직업을 적어넣지 않아 현직 경관을 적발한 사실을 외부에 숨기고 그냥 넘어가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A경관의 사고로 다친 체어맨 운전자는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가해자가 경찰관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양정우 기자 eddi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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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서 선박-크레인 충돌
▲ 스위스 선적 컨테이너 운반선 MSC로마(10만t)호가 부산 북항 신선대 컨테이너 부두에서 대형 크레인 4기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일부 크레인이 부서져 6일 가동을 중단, 멈춰서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울릉도 순직경관 눈물의 영결식
▲ 순찰 근무 도중 낙석에 깔려 순직한 경북 울릉경찰서 서면파출소 소속 고 최철호 경장의 영결식이 6일 오전 울릉읍 청소년문예체험장에서 유족과 강희락 경찰청 차장, 김관용 경북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경북경찰청 제공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에리카 김, 기자회견 전격 취소
▲ 5일 예정됐던 김경준 가족의 기자회견이 전격 취소된 가운데 취재진들이 에리카 김 전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해 에리카 김과의 접촉을 시도했으나 문은 굳게 닫혔다.이 사무실에는 한때 취재진이 몰리면서 로스앤젤레스경찰국 소속 사복 경찰관들이 접근을 막기도 했다.(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김경준씨 측 오재원 변호사 기자회견
▲ 검찰이 BBK 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6일 오전 김경준씨 측 변호인인 오재원 변호사가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검찰 수사결과에 불만을 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신당, "검찰 김경준에 형량 감형제안" 주장
▲ 대통합민주신당 임내현 부정선거 감시본부장이 6일 국회에서 정대철 의원 등 지도부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김경준씨가 검찰에서 형량을 감형을 제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BBK 사건 관련 특검 필요하다' ▲ 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 김동철의원이 이명박후보의 기사 등 자료를 보이며 BBK와 이명박후보의 연관성에 대해 제차 강조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한나라당, "BBK는 콜드게임"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리를 권하고 있다. 강 대표는 검찰의 이명박 후보 무혐의 수사발표와 관련, "콜드게임"이라고 자평했다. /연합뉴스 한나라당, 범여권 BBK 공작 규탄 ▲ 6일 국회에서 한나라당 의원, 당협위원장들이 범여권의 BBK 흑색선전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끝나지 않은 BBK’ 정치권 충돌 격화 김경준 “한글계약서 이후보가 도장 찍어” 수사 반박 통합신당 변호사 접견서 밝혀…에리카 김 회견 취소 ▲ 김경준씨를 면회하려고 서울구치소를 방문한 대통합민주신당 ‘검찰의 김경준 회유 협박 사건 진상조사 공동변호인단’ 소속 의원들이 6일 오전 김씨를 만나지 못한 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이들은 검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한 5일 김씨 면회를 신청했으나 김씨가 검찰 조사를 받으러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면회를 하지 못했다. 의왕/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완벽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찰의 비비케이(BBK) 수사결과 발표에도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둘러싼 진위공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치권은 전날에 이어 6일에도 검찰 수사 내용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김경준씨는 이날 임내현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 부정선거감시본부장 등 변호사 4명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글 이면계약서는 위조한 게 아니라 2001년 3월에 날짜를 소급해 만들었으며, 이명박 후보가 도장을 직접 찍었다. 2001년 3월 향후 권리관계를 확실히 하는 차원에서 1년 전 권리관계를 상정해 날짜를 소급했던 것”이라고 말했다고 임 본부장이 전했다. 김씨는 또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주면 형량이 가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로 (검찰의) 설득과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씨의 변호인인 오재원 변호사도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경준씨는 엘케이이(LKe)뱅크에 자신 지분도 포함돼 있다는 것을 동업자였던 이명박 당시 회장으로부터 보장받기 위해 계약서상 날짜와 달리 이듬해 3월 소급해 한글 이면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김씨가 ‘비비케이는 100% 내 소유’라고 시인했다는 검찰 발표에 대해서도, 오 변호사는 “진술 조서상 한두 구절을 근거로 발표한 것으로 보이는데, 전반적으로 김씨가 그런 입장이라고 볼 수 없다. 김씨는 그런 진술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김씨의 누나 에리카 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날 새벽 검찰 수사결과 발표를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던 일정을 갑자기 취소했다.이에 대해 김씨 수사를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최재경 수사팀장은 “한글 이면계약서는 분명히 김씨가 위조한 것”이라며 “도장뿐만 아니라 계약서의 재질도 금융감독원에 낸 것과 다르다. 미국에서 만들어졌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반박했다.
정동영 통합신당 후보는 이날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구부패동맹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모든 것을 걸고 싸워 나가겠다”며 ‘반이명박 연대’를 제안했다. 통합신당은 이날 서울 명동과 광화문 등지에서 이틀째 검찰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7일 충남 아산의 현충사를 방문한 뒤 최근 상황에 관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이혜연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비비케이(BBK)와 관련한 현시국에 관한 생각을 가다듬은 뒤 사즉생의 각오로 필승각오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 한나라당 의원들이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범여권의 비비케이(BBK) 흑색 선전 사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 한나라당은 정동영 후보의 대국민 사과와 이회창 무소속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역공을 폈다. 이명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작금의 모든 후보들이 검찰보다 범죄자의 말을 더 믿는 세상이 됐다”고 다른 후보들을 비판했다. 강재섭 대표도 “국정운영 능력도, 비전도 없는 정동영 후보야말로 거짓후보”라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임석규 황준범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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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달빛’을 모으는 기계
▲ 만월(滿月)의 달빛이 지난 11월 23일 스리 포인츠 부근 소노란 사막에서 ‘Interstellar Light Collector(星間 集光器)’ 건너편의 한 이동 트레일러(사진 중앙의 불켜진 작은 물체)속 사람들에게 반사되고 있다. 이 세계 최초의 월광(月光) 수집기의 빛에 쪼이기위해 애리조나 사막으로 찾아오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바닷속 물고기때
▲ 스쿠버 다이버들이 5일 말레이시아 셀레비스의 섬 시파단 인근 바닷속에서 물고기때에 다가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http://www.donga.com |
‘황소상어’, 마리당 50달러~
▲ 4일(현지 시간) 인도네이시아 어시장에 어부들이 잡은 황소상어가 놓여 있다. 이 상어들은 마리당 50달러에 판매 됐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겨울 맞아 곰이 왔어요
▲ 6일 서울 파리바게뜨 홍대역 지점에서 열린 '북극곰과 캐롤송이 함께하는 성탄 이벤트'에서 시민들이 캐롤송을 들으며 북극곰 캐릭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북극곰 살려주세요”
▶ 북극곰 차림을 한 환경운동가가 6일 유엔 기후변화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인용 자전거 뒤에 타고 가며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누사 두아/AFP 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매와 사투, 극적으로 살아 남은 갈매기 ‘인터넷 화제’ ▲ 매의 공격을 받고도 극적으로 살아남은 갈매기 한 마리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갈매기는 최근 덴마크 조류 정보 제공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날카로운 발톱과 부리를 가진 매의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갈매기가 극적으로 살아남았다는 것이 촬영자의 설명. 갈매기를 공격한 매는 발톱과 부리를 이용해 갈매기 목 부위의 깃털을 뽑아냈는데, 공격 도중 다른 맹금류가 끼어드는 바람에 갈매기가 도망칠 수 있었다는 것. 갈매기는 목 부위에 큰 상처를 입었지만 목숨은 가까스로 건질 수 있었다고. (사진 : 매의 공격을 받고도 살아 남은 갈매기의 모습 / 덴마크 조류 정보 제공 인터넷 사이트) 김 정 기자(저자권자 팝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무인카메라에 포착된 태화강 수달
▲ 울산 태화강에서 천연기념물(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1급)인 수달이 무인카메라에 포착됐다. 울산시는 한국수달보호협회 경남지부와 공동으로 지난달 12~28일 울주군 언양읍 태화강 중류지역에 서 수달 서식실태를 조사한 결과 26~28일 모두 5회에 걸쳐 수달을 촬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 울산시청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고성 당항포의 '흰사슴 가족'
▲ 경남 고성 당항포관광지에 보금자리를 튼 흰사슴 무리.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크누트 첫돌, 성대한 파티
▲ 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북극곰 크누트가 첫돌을 맞있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800g 이던 크누트는 1년만에 110kg으로 늘었다. 베를린 동물원은 이날 크누트를 위해 생일 상을 마련해 줬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수십억대 신랑말 누가 데려 갈까요'
▲ 6일 오후 제주시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경주마목장에서 씨수말 소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순수 몸값으로만 한국에서 두번째 비싼 씨수말인 '메니피'가 씨암말을 가진 생산자들 앞에서 힘차게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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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탑 헬리건' 선정된 이종민 준위
▲ `2007 육군 항공사격대회' 시상식이 6일 오후 경기 이천 항공작전사령부에서 열려 `탑 헬리건'으로 선정된 이종민 준위가 박흥렬 육군참모총장(왼쪽)으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AH-1S) 헬기화보
▲ 6일 오전 경기 이천 항공작전사령부에서 '2007 육군 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이 열리기 전 항작사 105 항공대대 소속 코브라(AH-1S) 헬기들이 이륙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이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코레일, 간선형 급행열차 디자인 공개
▲ 코레일은 2009년 1월 개통되는 서울역-온양온천역 구간에 투입할 '간선형 급행 전동열차'의 디자인을 5일 공개했다. 사진은 급형열차 외부 모습의 조감도. /코레일 제공/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기발한 발명품들 한자리 다 모였네'
img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712/06/2007120601084_2.jpg vspace=9 width=550> ▲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특허청 주최로 개막한 '2007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관람객들이 대통령상을 받은 '연X선 광원장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포스텍과 VMT가 함께 개발한 이 기술은 나노기술을 이용, 전자현미경처럼 세포를 죽이지 않는 광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세포를 찍을 수 있다.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함께 여는 이 전시는 10일까지 계속된다. /뉴시스
하: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특허청 주최로 개막한 '2007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한 관람객이 팔과 허리로 움직이는 자전거를 체험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환하게 붉 밝힌 학교성탄 트리 ▶ 6일 오후 부산 영도구 고신대학교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캠퍼스 전체에 설치된 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대학은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 페스티벌을 열어 지역주민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하경민기자 yulnetphoto@newsis.com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산타할아버지, 안 추워요?
▲ 5일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어린이들이 세계 최장(길이 20m 폭 5m) 수중 산타마을을 구경하고 있다.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을 재연한 이 수중 산타마을은 25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김동하 기자 kimdh@kookje.co.kr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핸드벨 공연과 아이들의 맑은 캐롤 합창 ▶ 1. 6일 오후 부산 영도구 고신대학교에서 크리스마스트리 페스티벌 점등식에서 부산구화학교 학생들이 핸드벨공연을 하고 있다. 2 :대학은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 페스티벌을 열어 지역주민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하경민기자 yulnetphoto@newsis.com6일 오후 부산 영도구 고신대학교에서 크리스마스트리 페스티벌 점등식에서 파랑새아이들집 어린이들이 캐롤합창 공연을 하고 있다.대학은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 페스티벌을 열어 지역주민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하경민기자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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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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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에 개봉될 타임캡슐
▲ 6일 오전 열린 청주 운동초등학교 신축이전을 기념하는 '학교 뒤뜰 추억심기' 행사에서 학교 관계자 등이 타임캡슐을 묻고 있다. 이 타임캡슐은 30년 후인 2037년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신보수·신진보 차기정부 국정과제 대토론회
▲ 5일 '신보수·신진보 차기정부 국정과제 대토론회'에서 김상조 한성대, 김형기 경북대, 정재영 성균관대, 나성린 한양대,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가(왼쪽부터) 경제 개혁 분야 토론을 하고 있다. 이명원 기자 mwlee@chosun.com /조선일보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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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밥차로 사랑을 나눠요!
▲ 6일 오전 가리봉동에 위치한 지구촌 사랑나눔 앞에서 열린 '비씨카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빨간밥차 전달식'에 참석한 양대웅 구로구청장(왼쪽부터), 정병태 사장, 배우 김태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재환 회장, 지구촌 사랑나눔 김해성 대표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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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진 공모전 대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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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대전 본사 다목적홀에서 5일 제18회 K-water 물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은 대상을 수상한 김택수씨의 ‘힘찬 연어들처럼’. 금상은 박정수씨의 ‘물놀이’,김애정씨의 ‘아이들’이 수상했다.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지구를 살립시다”
▲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회의가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 섬 누사두아에서 5일 인도네시아 행위 예술가들이 나무와 표범으로 분장을 하고 삼림 파괴에 반대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3일 개막한 ‘발리 환경회의’는 190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4일까지 열린다. 누사두아=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마산-창원 마창대교 상량식 ▶ 마산만을 가로 질러 마산~창원을 잇는 마창대교 상량식이 6일 경남 마산시 가포동 마창대교 공사현장에서 열리고 있다.마창대교는 내년 6월 준공된다. 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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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광폭터널 '사패산 터널' ▲ 서울을 축으로 경기도 남부와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연말 완전 개통된다.서울외곽도로는 1990년 착공 이후 17년만에 남.북부 구간(127.6㎞)에 대한 모든 공사가 끝나 성남-안양-고양-의정부-구리 등 경기도내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순환도로’ 기능을 갖추게 됐다.
북부구간 36.3㎞(일산-퇴계원)는 2001년 6월 착공됐으나 환경피해 등을 우려한 종교계와 환경단체의 반발로 사패산 구간을 제외한 28.8㎞만 2006년 6월 부분 개통됐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도심 스케이트장에서 겨울을 만끽하세요'
▲ 6일 서울광장에 새롭게 단장돼 설치된 스케이트장에서 러시아 피겨스케이트 선수들이 개장식에 앞서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67일간 운영되는 스케이트장은 타원형(30m×50m)으로 만들어졌으며, 월∼목요일은 오전 10시∼오후 10시,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한 시간 연장해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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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상 수상자들 ▶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07 삼성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시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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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꼭 이겨주겠어'
▲ 6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린 렉서스컵 대회 기자회견장에서 유럽,아메리카,호주 연합팀 주장 안니카 소렌스탐이 아시아 출신 여자프로골프 선수팀 주장 박세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올해 세번째를 맞는 렉서스컵은 한국.대만.일본 선수들로 꾸려진 아시아팀과 유럽,미국, 호주 선수들로 구성된 세계연합팀 12명씩이 출전해 벌이는 대회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불끈운동본부' 홍보대사 원더걸스
▲ 6일 오후 상암동 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음악단체들 '불법음원근절국민운동본부' 발족식이 열려 그룹 원더걸스가 홍보대사 위촉패을 받고 밝게 웃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잔혹동화, 헨젤과 그레텔 기대하세요'
▲ 6일 오후 홍대 인근 클럽에서 열린 영화 '헨젤과 그레텔' 제작보고회에서 은원재(왼쪽부터), 진지희, 천정명, 심은경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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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죽서루
▲ 행정자치부 주최 제2회 살기좋은 지역 자원 경연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자원 10선에 선정된 강원 삼척 죽서루의 봄. (삼척=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정책선거 합시다' 고공 홍보
▲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구시 선관위에서는 5일 오후 희망교 부근 신천 상공에 모터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해 정책선거와 투표참여를 홍보하고 있다.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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